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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요나고 "토키노야(ときの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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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빌어 금번 요나고에서 먹은 야끼토리 맛집 하나 올려봅니다.

 

 



요나고 역 바로 앞에 있는 도요코인 호텔 바로 뒷편에 있습니다.

 

요나고 역앞 주변이 대부분 호텔이라 어느 호텔에서도 접근성은 용이하네요.

 

사진은 흔들렸;;

 

17시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야끼토리가 주종목이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메뉴들을 팔고 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해서 멘치까스랑 굴튀김도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맛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손님도 많고 괜찮은 식당으로 추정됨.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더라구요.





일단 나마 하나 시킵니다.

 

이건 大자에요 ㅎㅎ 메가사이즈.





바로 앞에서 꺼내어 구워주는걸 보면서 먹는걸 즐겨서 테이블 석으로 앉았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입구 좌측으론 다 좌식이고 안쪽 주방에 테이블 석이 있습니다.





요롷게 주문과 동시에 바로 구워주십니다.





기본찬입니다.

 

아래는 약간 탕수닭튀김? 같은거인데 차갑고 먹을만합니다.





네기마와 모래집.





목살이랑 모래집.





가슴살.





닭껍질.





牛(규)하라미 였던가.

 

약간 장조림 맛? 비슷합니다.





타레로 시켜 본 쯔쿠네.





이건 네기마인데 카모(오리고기)입니다.





아스파라거스 베이컨과 모래집.

image.png.jpg

 

 

마지막으로 메추리알 베이컨 ㅎㅎ

 

친구랑 둘이 맥주랑 엄청나게 먹고 한 8800엔 정도 나왔던거 같네요.

 

요나고 역 주변에서 야끼토리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한 새벽 2시까진 한다던거 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맛점들 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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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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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카프레 20.12.13. 21:08

점심 먹었는뎅..... 비주얼이~ 넘 맛나보이네용 캬~ 좋당 나마비루 한모금 하면 딱 좋겠습니당~

뷰어 20.12.13. 21:08
카프레

저도 우리나라에 일본이랑 똑같은 맛 내는 야끼토리집 있으면 당장 오늘 저녁에라도 가고 싶네요 ㅋㅋㅋ

2등 자르반 20.12.13. 21:09

한국사람들한테 이미 알려진 곳이라 한국인 많앗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짧은 일본어로 말하고 저분들은 짧은영어로 말하고 좀 이상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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