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톡 통로역 - 세이류 라멘

방랑자A 2024.07.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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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방콕
지역(스팟)	통로
업체종류	🍣일식(Japanese)
가격대	보통$$

방콕 통로역 앞에 있는 세이류 라멘이라는 라면집이야!

새벽3시까지 영업하는 곳이라~ 술먹고 숙소로 돌아가는 중에 (새벽2시) 해장을 위해 이용했어!

신기한게, 들어가면 직원이 일본말로 인사를 하고 (이건 우리나라 라멘집들도 그런가?) 말도 일본말로 걸더라..

내가 방문 했을 때 있던 손님들도 일본인+태국인 조합인 것 같았는데.. 통로가 원래 이런 분위기가 나는 곳인가 싶더라고.

통로역을 조금 지나서 보면 커다란 간판 때문에 눈에 잘 띄는 식당이라 할 수 있지

또 한자로 "청룡" 이렇게 써 있으니까 더 잘 보이는거 아닌가 싶어 ㅎㅎ

image.png.jpg

메뉴는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아. 태국에서 일본 라멘집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높은 것 같더라. 일본인들이 많이 가서 가격을 높게 잡는건가?;;

나는 돈고츠 라멘을 시켰는데! 한국의 어느 일본 라멘집에서 먹는 것하고 차이는 없었어.

근데 이건 한국의 라멘집들이 잘 하는거라.. 이렇게 비교하면 좀 애매하네..

일본인들 같으면 외국에서도 고국의 맛을 정확하게 재현하고 있는 집들이 있는거니까 좋을 것 같은데 ㅎㅎ

그럼에도.. 새벽에 술먹고 들어올 때 해장 라면을 하나 할 수 있다는건 장점이 아닐까 싶어!!

방랑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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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t the Wanderer, a mythical werewolf with an unquenchable thirst for adventure. This emblem captures the essence of a lone traveler, a werewolf with its bindle thrown over its shoulder, embarking on a never-ending journey. With each step, it traverses through mystical forests and towering mountains, embodying the spirit of freedom and exploration. This emblem symbolizes the werewolf's quest for discovery, its silhouette against the backdrop of untamed landscapes serving as a beacon for those who dare to dream. It's a tribute to the untold stories woven into the fabric of folklore, inviting us to explore the unknown with courage and curio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