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AE&Ek Steak

지도 첨부가 제대로 되었나 몰라.

파타야에서 이탈리아 푸드가 땡길때마다 가는 곳이 있어.

위치는 좀...거시기해. 

여기말고 지점이 하나 더 있긴한데 거긴 더 위치가 거시기해서...

이 지점을 3번쯤 간 것 같아.

첨 알게된건 유툽을 통해서 였는데

이탈리아 음식도 괜찮고 태국음식도 괜찮더라고.(여기까지 가서 태국음식 먹는 브로들은 없겠지만.)

일단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음식 퀄이 좋았어.(나는 사진을 잘 못찍어서...)

파타야사는 중산층이상 태국인들이 자주 오는 곳 같아.

주차된 차들을 보면 벤츠 베엠베 이런 것들 많아 ㅋㅋㅋ

혹시라도 태국음식 말고 양식이 땡긴다면 한 번 여유내서 방문해도 될 것 같애.

그럼!

야외에서 크진 않지만 인공 호수를 보며 잉어 구경하며 밥을 먹을 수도 있고...(좀 덥긴 해)

일본식 돈까스 였던걸로 알아. 상당히 괜찮았어.

버섯스프. 퀄이 상당히 괜찮아. 빵찍어 먹어도 맛있고.

립아이였나? 여튼 쏘쏘

이건 푸잉이 시킨 티본인데

오 생각보다 괜찮더라. 내가 티본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는데...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먹은 것보다 맛있더라. 물론 내 기준...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데려온 푸잉마다 죄다 이걸 시키더군.

물론 나는 항상 아아를 시켰는데...원두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그러니 아아만 시켰겠지.

연어스테이크 샐러드였는데 상당히 괜찮았어. 태국은 신기하게 연어가 맛있는 것 같아.

사진 찾다보니 파타야 여러번 방문하며 푸잉 4명이나 데려왔더군...

이 푸잉처럼 태국음식 시키는애는 첨이었는데 얘가 말하기 태국음식 퀄이 상당히 훌륭하다고 한 기억이 난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내니...Cake야...이번에 찾아봐도 안보이더라.. 

사진은 푸잉이 찍어버려서 없는데...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도 괜찮더라.

코코넛아이스크림이었나? 여튼 괜찮았어.

브로들 시간되면 방문해봐. 혼자 가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