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주에 있는 스시 오마카세 '스시 수'

 

 

강원 원주시 토지길 59-2 (단구동 1642-7)

033-762-9123 (12:00 ~ 23:00)

 

 

원주에 홀로 사는 친구놈과 스시 오마카세 집을 다녀 왔습니다

 

 

 

1. 에피타이저 - 죽 

 

그냥 스시를 받아드리기 전 죽을 주시더구요... 맛은 밍밍했습니다 

 

 

2.  숭어회 

 

원래 두점을 주는데 배고파서 하나를 꿀꺽하고 사진을 그 다음에서야 찍었네요 ㅠㅠ 

살살 녹더라구요 ㅋㅋㅋ 

 

 

3. 바지락 국

 

바지락이 3점 들어가 있는 국을 주었는데 칼칼하고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4. 전복찜 & 전복내장 

 

 전복 내장을 갈아서 전복을 찍어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 ㅎㅎ 

 

 

5.  왼쪽부터 아귀간 -> 문어 -> (이름 까먹음 ㅠㅠ) 

 

약간 술 안주 처럼 나온 반찬류 같은 건데 달짝지끈하면서 맛있더라구요 (나머지 맨 오른쪽 반찬류는 이름 까먹음 ㅠㅠ) 

 

 

6. 복어 정소 

 

스시 오마카세를 그렇게 많이 다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 음식은 식감과 맛이 특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을 표현하기 어렵지만 굉장히 맛있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7. 광어회 & 직접담근 멍게장 

 

광어회에 멍게장을 묻혀서 먹는건 처음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비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8. 고등이 숙성회 

 

술김에 몇일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5~6일 정도 고등어를 숙성한다고 하더라구요 

 

신선한 회도 맛있었지만 숙성회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9. 매로구이 

 

일반적인 매로구이 입니다. 따로 간이 안되어 있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10. 도미 초밥 

 

껍질 부분을 살짝 그을린 상태로 쥔 초밥입니다. 밥과 스시가 잘 어우러진 초밥이였습니다 

 

 

 

11. 줄무늬 전갱이 초밥 

 

쉐프님께서 전갱이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 줄무늬 전갱이라는 놈이라고 합니다 

맛있어서 하나 더 먹었습니다 ㅋㅋㅋ

 

 

 

12. 오징어 초밥 

 

오징어의 흰살이 부드럽고 딱딱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3. 맷방어 초밥 

 

방어 종류도 상당해서 초밥에 맞는 맷방어라는 놈으로 쥐어준 초밥입니다. 고소한 맛이 특징이러다구요 

 

 

 

14. 단새우 초밥 

 

단새우를 무려 3개나 올려준 아주 만족스러운 초밥입니다. 단새우의 이름값을 하더라구요 ㅎㅎ 

 

 

 

15. 이름모를 초밥 

 

가운데에 양념된 파가 올라간 아주 맛난 초밥입니다. 무난 했는지 어떤 생선이었는지 기억이 ㅠㅠ 

 

 

 

16.  즈케 참치 초밥 

 

미스터 초밥왕에서 나온 참치를 간장으로 숙성해서 한 초밥입니다. 저는처음 먹어보았는데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17. 참치 뱃살 초밥 

 

원래 2Pic를 주는 것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고소하고 달달한 참치 뱃살이 2개나 있어 좋았습니다 

 

 

 

 

18. 성게 초밥 

 

원래 성개 초밥의 경우에는 김에 군함으로 말아서 주시는데 쉐프님은 특이하게 김을 좋아하지 않아 성게를 쥐어서 주시더라구요 

약간 특색있고 신기했는데 맛은 김향이 없는게 저는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19.  전갱이 초밥 

 

위에 살짝 올라가 있는게 이 가게의 양념된 와사비라고 하더라구요. 그 조화가 괜찮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20. 15일간 숙성된 전어 초밥 

 

이 집의 대표 초밥으로 단골분들이 많이 찾는 초밥이라고 하더라구요. 쉐프님은 전어초밥 만드는 방법이 귀찮고 어려워서 하지 

않을려고 하고 있지만 안할 수 없는 초밥이라고 소개를 해주서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이 맛을 참으로 표현하고 어려웠습니다. 뭐랄까 좀 오묘했거든요. 근데 나중에 기억나는 맛이 강해 아마 많은 사람들이 

찾는거 같습니다 

 

 

 

21. 마지막 마무리 초밥 --> 장어 초밥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장어로 마무리해주시더라구요 ^^ 달달하게 마지막을 끝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가격 : 1인당 120,000원 --> 저는 만족스럽고 재 방문 의사가 강력함 ㅋㅋㅋ 

 

다음 번에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마 한달 뒤에 다시 오마카세 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