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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스미요시] 맛집평가 (7) - 비프 타이겐

오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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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 : 등심스키야키(2,400엔), 소갈비(930엔부터) 꽃등심/우둔살 등(1,240엔부터) 등

 

2. 지역 : 일본 > 후쿠오카

 

3. 개업년도 : 2011년

 

4. 시그니쳐메뉴 : 생천엽, 안창살, 우둔살

 

5. 특징 :

- 후쿠오카의 중심지인 캐널시티 지하 1층에 위치한 소고기 전문점으로 2011년 "야마시타 료헤이" 가 개업하였음.

- 이곳은 지점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햄버그 스테이크나 스테이크 등 조금 더 양식에 가까운 메뉴들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본점의 경우에는 야키니쿠 전문점으로 운영하고 있음.
 

- 소고기를 다른 곳에서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소고기 목장을 운영하고 있어 생산부터 도축, 음식까지 모두 같은 계열사에서 담당함.
 

- 소고기 농장은 가고시마현 이즈미(出水)에서, 생후 9주의 송아지를 구입해 자체 농장에서 기르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기르고 있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가게의 이름을 따 "타이겐규(泰元牛)" 로 브랜드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음.
 

- 소고기는 A4, A5랭크의 소고기를 취급하고 있으며 위치의 특성상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타깃으로 해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위주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듯 보임.

 

6. 장점 :

- 비슷한 가격대의 스테이크 전문점들과 비교하면 식감과 퀄리티에서 더욱 나은 것이 체감될 정도로 차이가 느껴짐.

- 런치세트의 경우 더욱 저렴한 편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격대는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7. 단점 :

- 스테이크를 주문하더라도 굽기에 대한 개개인의 별도 요청이 없으면 일괄 레어에 가깝게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필요시 요청이 필수.

- 가게는 검은색 계열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이나 캐주얼한 메뉴와 음식구성으로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이 있음.

 

8. 평가 : ★★☆☆☆

- ☆☆☆☆☆ : 돈을 지불한 것이 아까울 정도의 최악의 가게.

- ★☆☆☆☆ : 약간의 신경쓰이는 점이나 찜찜한 부분이 생각나거나, 오래가는 가게.

- ★★☆☆☆ :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가게.

- ★★★☆☆ : 근처에 있다면 생각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가게.

- ★★★★☆ : 친구나 지인등에게 근처에 가게 되면 추천을 권할 수 있는 가게.

- ★★★★★ : 돈을 더 지불할 가치가 있는, 다시 꼭 방문하고 싶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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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Bro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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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blueskykim 21.09.24. 16:45

웨이트 트레이닝 후 먹으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식단이다 ㅎㅎㅎ

 

담에 캐널시티 가면 가봐야겠군!

3등 9월27일목요일 21.10.08. 21:23

오 커넬시티!!아는곳이다 ㅎㅎ 후쿠오카는 도쿄에 비해 할게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가본 적이 없는데 한번 가봐야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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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1.10.08. 21:25

이건 먹어줘야 해! 역시 후쿠오카는 먹방을 위한 성지군!

젤리 21.11.22. 16:49

와 진짜 못참겠다 근무시간인데..ㅠㅠ 오늘은 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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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해산물 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