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된 쉐이크쉑 버거

앞으로 버거는 고급화의 시대를 향해 달려갈것 같아

비싸긴 하지만. 그 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추천은 못하곘네.

다행히도 독립브랜드들이 꾸준히 창업하게 되면서 이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들이 많아.

버거빵. 패티. 감자튀김. 쉐이크. 모든게 다 다르다고 해야하나.

그냥 기존에 먹었던 기억들을 삭제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

전국에 매장이 15개나 오픈해서. 주요대도시에는 분포하고 있어.

그렇긴하지만 요즘은 수제버거 창업하는 실력있는 가게들도 많아서.

그냥 그런 수제버거의 트렌드가 쉐이크쉑부터 가속화 된것 같다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었어.

쉑쉑버거의 스모키한 맛은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거든

꼭 먹어보는걸 추천할게.

나는 이런저런 수제버거들이랑 맛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쉑쉑은 확실히 스모키한 맛이 특별한듯해.

요즘은 실력파 청년들이 제대로 준비해서 창업하는 수제버거집들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야.

굳이 쉑쉑버거를 먹지 않아도. 얼마든지 괜찮은 버거집을 찾아 맛볼 수 있지.

이마트의 수제버거집도 등장했고.

강력한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하게 되면서 '하이엔드 수제버거'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냈지.

쉑쉑버거를 먹어본 한국인들은. 비슷한 포지션의 다른 버거를 찾지. 이제 과거로 돌아갈 수 없거든.

얼마전 롯데리아에서 버거빵을 브리오슈번으로 교체할 수 있는거 보면서 진짜 깜짝 놀랐어.

맞아 역시 메기가 한 마리 들어와야 다른 생명체들이 활기를 얻고 스스로 생존경쟁력을 강화하게 되지

난 그래도 가끔 맥날은 먹어줘. 마치 짜장면의 하위 호환인 짜파게티를 가끔 먹는 것과 비슷한 이치.. ㅎㅎ

아마 앞으로는 쉐프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수제버거를 만드는 방법을 공유하지 않을까.

이미 몇몇 사람들이 블로그나 유튜브를 통해서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햄버거뿐만이 아니라. 피자. 스파게티. 삼겹살 등 대부분의 음식은 고칼로리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말은 그저 공허한 메시지일뿐. 현실은 치열한 다이어트가 필요해 ㅎ

요즘 그런 실력있는 수제버거집들이 늘어나는것을 보면서 쉑쉑버거를 생각해본거야.

생각해보면 다 이녀석 하나때문에 벌어진 일이 아닐까 하고.

매장 위치부터 틀려 ㅎㅎ

품격있는 맛이 좋지만. 가격이 정말 남다르지.

내가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싶다.

지점마다 퀄리티컨트롤이 잘 안되고 있나보네.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지.

나는 쉐이크쉑 갈때마다 양품으로 받다보니까 괜찮은 경험만 있었거든.

버거킹도 앞으로의 시대를 위해서 변화하고 있을거라 생각해.

쉽게 무너지거나 없어지지는 않을듯.

맛집블로그....는 아니고 전문적인 이야기를 주로 하는데. 이미 블로그로 탑티어 레벨이야 ㅎㅎ

크라제버거가 한때 수제버거라는 컨셉으로 등장했었지. 상당히 오래전 일인데 기억하는구나.

개인적으로 크라제버거는 수제버거의 본질을 놓치고 있었다고 생각해.

쉐이크쉑이나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킬러버거, 슈퍼두퍼 정도 레벨은 올라가야지.

그냥 가격대만 비싸게 하고. 고급화라고 주장하는. 안타까운 브랜드였다고 해야하나.

지금은 조용히 사라진 느낌이야.

모스버거는 일본에 가면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버거 브랜드지 ㅎㅎ

미국에 가면 정말 유명한 햄버거 브랜드들이 많아.

쉐이크쉑이나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킬러버거, 슈퍼두퍼, 호다즈, 우마미 ㅋㅋㅋ

어서 빨리 미국에 가고 싶다.

버거를 냠냠.

예쁜 미국여친 사귀어서 같이 버거탐사여행 다니고 싶네.

돈을 지불하는만큼 더 맛있는 버거를 먹을 수 있다는게 기쁘면서도 슬프기도 해.

울프코인이 상장하고 난 이후에 강남아파트로 이사가면 될것 같아. 그럼 집앞에 쉑쉑버거가 있는 셈이지 ㅎㅎ

난 다음생에 예약할게~ 울프상장되도 아파트 못사겠더라고~ 울프코인이 개당 1만원된다면 모를까...

먹고 싶다. 어떤 맛일지 엄청 궁금하네. 인앤아웃 뺨때리는 맛일듯.

미국가면 고든램지버거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한국이 점점 발전한다는 생각이 드는게 사람들이 이제 좋은게 뭔지 알고 찾아다니기 시작했다는 거야.

그냥 햄버거면 햄버거다 이게 끝이 아니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햄버거인지 따지기 시작했지.

버거빵은 무엇으로. 패티는 어떻게. 굽고 요리하는 방식은. 야채와 토핑들은. 소스는. 신선도는

모든것에 대해 디테일하게 따지는 고객들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한국의 외식문화는 달라지게 될거야.

앞으로 버거킹도 급변하는 세상의 변화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변화할거야. 버거킹도 좋은 브랜드지

쉑쉑버거가 정말 맛있지. 나는 그 특유의 스모키한 맛과 향도 괜찮았다고 생각해.

그 이후로 나도 버거빵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보면서 포테토번과 브리오슈번에 대해 알게 되었으니까.

아마 조금더 시간이 지나게 되면 기존의 수제버거를 넘어서거는 수제수제버거가 등장할 수도 있겠지.

거리마다 늘어선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수제버거집을 보다보니 참 감개무량하다는 생각이 들어.

대한민국이 다른건 몰라도 트렌드가 보이면 빠르게 팔로우업하는건 정말 엄청난 속도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