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짱에서 요가를 즐기고 싶다면?

브~~나~~(브로들 나마스테 라는 뜻)😎🤟

매드리야(MadLee)😜

(나마스테 : 당신 안에 있는 신은 안녕하십니까?)

5월달에 나짱(나트랑)을 여행하면서 헬스장에 가는 대신 요가 클래스를 들었어.

같이간 친구가 계속해서 추천을 해서, 요가를 하러 갔지.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리 운동을 좋아해도 요가를 처음 하면 진짜 다리떨리고 땀이 쏟아지더라고...;;

나중에 트레이너한테 물어보니까, 버티는 동작할때가 헬창들한테는 쥐약이라고 하더라고.

물론, 엄청난 운동이 되긴해...

나는 유연성이 부족해서, 요가 블록이랑 끈?을 이용했지만.

유연성 및 마음의 평화를 원한다면 도전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

그럼 요가 수업장을 소개해줄께!

내가 갔던 요가 수업장은 

나짱에서 살짝 골목길로 들어 가야지 있는 곳이야.

처음에 찾아가면 비건 식당이 나와서 당황했지만 비건 식당도 같이 운영중이야!

그러니 처음 찾아가면 당황하지 말라고!

비건 식당을 정면에 두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렇게 요가 수업장이 짠!

(나의 몸뚱이 출연...)

안쪽에서 바깥쪽을 보면 이렇게!

넓게 뚫려있는 창이 아주 이뻐!

그리고 오른쪽에 준비되어 있는 요가 매트 및 요가에 사용되는 물건들, 안쪽에는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어.

샤워장과 화장실은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아서, 상태는 모르겠지만, 리뷰에 따르면 샤워실은 열악하다네 ㅎㅎ

이렇게 대략 왼쪽에 4명 오른쪽 4명이면 꽉차는 수업장이야.

요 꼬맹이는 요가를 매우 잘하지.

그래서 요가 못하는 사람들오면 옆에서 놀림 ㅋㅋ

수업은 대략 1시간정도 하는거 같았고

1회 수업당 65,000동인거 같았어.

친구가 계산해서, 확실하지는 않아;;

나중에 다시 확인해볼께!

그리고 요가 수업에 대부분 수강생은 여자들이더라고 ㅎㅎ

한국인분들도 2분인가 계셔서 이것저것 이야기 했었지!

친구가 이런건 또 기가 막히게 잘알지 ㅋㅋ

그래서 여성분께 추천 받은 맛집은 나중에 리뷰 해줄께!

수업 잘듣고 잘따라와 주면 이렇게 사진도 찍어줌.

(이건 친구가 찍은거고, 선생님도 사진 찍어줌)

이건 요가라기보다 근력으로 한거라서 ㅋㅋ

헬스장이던 요가던 수영이던 뭐든지 해서 몸매를 가꾸자고 브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