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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에는 왜 새로운 인물이 없는 걸까

익명_모델핏울프
20 6 6

 

기사를 보니까 박결이라는 친구가 있네. 

자유의 새벽당(?)이라고 하는 당을 창당했었고 국민의 힘 청년위원장이었다고 하는데. 음. 글쎄.

당을 일단 만들었으면 최소한 2,3년동안이라도 붙잡고서 일에 매진했어야 진정성을 인정받을텐데 그냥 바로 국힘으로 가버림.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저게 우파정치인으로서 어떤 소양이나 무언가라고 느껴지지는 않네

우파의 가치는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만 저 분이 저기까지 간 이유는 그래도 어찌되었든 창당을 하고 실제로 뭔가 해보려고 하는 에너지. 

그것을 인정받아서 뭐라도 해보라고 당의 간판을 빌려준것일텐데. 

그냥 정계은퇴행으로 끝나버리네. 

 

자유의 새벽당이라고 하는 원외정당을 만들고 등판한 일이 어떻게보면 별거아닌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곘지만 나는 꾸준함이 없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아 아쉬운거지 그것 자체가 쉬운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어떻게 보면 스타트업 창업과 비슷한 단계를 거쳐야 하겠지. 근데 그렇게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사람이 정계은퇴행으로 끝난다는건 음. 

 

물론 나로서는 그 카드뉴스인가에 보인 활동이 솔직히 너무 기대이하라서 실망한건 맞지만 경고 좀 먹고 두들겨 맞았으면 되었지 그렇다고해서 인생이 끝장날것 까지 있나. 

 

우파에는 왜 새로운 인물이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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