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 LH 전북본부 등 3곳 압수수색!!

전북경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불법 투기 의혹과 관련해 22일 압수수색에 나섰으며 이날 오전 8시부터 LH 전북본부 등 3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LH 전북본부 직원 등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예정 지역의 토지를 매입한 정황을 포착해 자료 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부동산 원정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내려온 2건과 자체 수집한 첩보 1건 등 총 3건(3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나라가 정말 썩을데로 썩은것 같습니다. LH직원명의로 땅을 샀다는건 사돈의 팔촌 및 아는 지인등 모든 명의를 다 사용하고 하다하다 안되니깐 본인 명의를 어쩔수 없이 집어넣은것 같습니다.

또한 진짜 선수들은 신도시 지정부지가 아닌 그 근처 또는 외곽에 부지를 매입해 알박기 및 기타 수익을 노린다고 하니 정말 땅을 치고 통곡할 지경입니다.

해결방안은 딱하나 이번에 정말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발본색원하고 공기업들은 민영화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이번 사태 잘 해결되어 다시 이런일이 일어나 서민들을 두번 눈물흘리지 말게 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