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10일간의 마닐라 여정 5 (스폐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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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날

이글을 올리는 이유라고나 할까! 정말 생애 처음 격은 일이라......회원님들과 쉐어 차원에서....

공짜방을 위해 체크아웃 후 솔레어 입성 체크인...공짜방은 항상 그랬듯 6시나 되야 체크인이 가능예정

짐 맏겨놓고 카지노에서 조심스럽게 놀고 있을때 정말 예쁘게 생긴 중국 여인을 발견함...혼자! 다님

기계를 하다가 그녀가 플레이하고 있는 바카라 다이로 이동....3천다이에서 그녀는 미니멈 3 ~ 5천 정도 벳을 하며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음

그림이 좋지 않으니까 같이 하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나와 그녀 둘만 남음...그때부터 그녀가 정확하게 12연승을 함...난 그녀가 3연승 할때부터 따라감...

7연승째 부터 한판에 만, 다음판에는 2만, 다음판에 4만 이런식으로 그녀을 따라가서 21만을 윈....그녀는 계속 5천 뱃...

그녀가 연승이 꺽인 후 자리를 뜰때 같이 뜨면서 감사하다는 표현을 했고 그녀는 미소로 대응..이때다 싶어 영어로 시간있음 저녁 사고 싶다 했더니

못알아 들음....번역기 돌려서 보여주니 그냥 웃기만...그래서 커피나 한잔하자 했더니 그래도 웃기만 하며 간다...따라감...

다른 테이블을 기웃 거리더니 착석 몇판 할때 뒤에서 그녀를 감상...나이는 대략 20대 후반...몸매 얼굴 걸그룹 급....

이런 걸과 한번하면 원이 없겠다 생각...그때 그녀가 담배를 찾는데 떨어진걸 확인....에쎄 한갑을 바로 투척 그녀가 씩 웃으며 받음.... 

이제 됐다 싶어 계속 그녀가 가는 테이블 마다 따라다니면 게임 관전...간혹 벳도 하지만 성과는 없고 그녀는 가지고 있던 칩을 모두 잃은 듯...

그때 난 다시 그녀에게 슬쩍 번역기를 들이대며 밥먹자고....그녀가 아주 짧게 노...그리고 폰 넘버....그래서 번호를 땃음...

그렇게 그녀를 보내고 방에 와서 전화..그녀가 받음...그녀 왈 나 영어못해...나 너랑 밥 안먹어.... 근데 나중에 새벽에 전화 다시해

이런다....ㅋㅋㅋ 도대체 무슨 꿍꿍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새벽까지 마사지 받고 방에서 기다리다 전화... 대략 1시쯤 전화하니

자기 방으로 오란다.....!!!!!!!!!! 뭐지 뭐지~~~~~ 같은 베이타워 9층....떨리는 맘으로 벨을 눌렀다...그녀가 문을 열어줌...

헐!!!!! 방에 남자가 둘이나 있다.!!!! 도망갈까???? 어쩌지 수많은 생각이 들때 그녀가 Its ok...my friend라고 한다...헐!!!!!어쩌지 결정...

들어감.......헉 그 남자들 팔에 문신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