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5개
  • 쓰기
  • 검색

🇹🇭태국 타니야 로드에 대한 정보글 (눈탱이 피하는법)

익명_담배피는울프
6839 3 5

 

image.png.jpg

 

북위 13도 43 분 46.1 초 동경 100도 32 분 0.7 초 에 위치한 타니야 거리는 태국 의 수도 방콕 환락가다.

오후 6시 이후 BTS살라뎅 역에서 내리면 바로옆 네온사진이 보일거니 찾아가는 방법은 생략 하겠다.

 

MRT실롬 역이 살라뎅과 교차함으로 MRT접근하는 방법도 좋다. 단 틀딱 기분으로 10분정도 걸어야한다.

"알기쉬운 설명으론 일본인 관광객과 태국주재 일본인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클럽 노래방

 

식당 술집 마사지 생활 용품점 스포츠 용품점 등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로

아속의 스쿰빗 프라자(코리아 타운)의 거대 확장판 이라 생각하면 된다."

 

 

Soi thaniya 로드의 양 쪽으로 다양한 상점등이 위치하고 있으며,1층은 보통 음식점 이자카야가 있고 

2-3-4-5-6층 에 유흥업소가 입점 되어있다.

 

"일본인 주재원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종사하는 태국인구가 상당히 많아. 1000명 이상의 태국인이

타니야 로드에 뿌려지는 일본인 및 아시아(한국인)쿠퍼액을 바탕으로 생활하는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으리라 짐작한다.

 

접대부 푸잉 언니들이 광내기에 이용하는 미용실 및 종업원들이 이용하는 식당 등이 타니야 로드의 구석탱이에 짱박혀있으며,

업소의 쇼파와 바닥에 흘려논 쿠퍼액을 청소하는 푸차이 푸잉 들이 고단한 하루 일과를 끝낸후 식사와 한잔 삐루를 마시는 

노천 음식점도 골목에 짱박혀있다.

 

바퀴벌레 랑 쥐ㅅㄲ들과 함께 노래도 하고 술도마시며 잘논다."

대충 설명은 이정도 했으니 충분하고 이제 울코러 답게. 유흥에 대한 정보를 전하겠다.

 

 

 

1.업태 : 대부분 가라오케(KTV)다.

 

JTV랑KTV랑 잘못 알고있는 사람이 많은데 설명하자면

KTV라고 해서 코리아 노래방이라고 생각하는 생키들도 있을건데 정확한 뜻은 가라오케 테레비전 비디오 의 KTV다.

 

JTV는 제펜 테레비 비디오 인거고

KTV와 JTV의 명확한 구별법은 JTV는 2차 불가 KTV는 2차 가능이거로 명확하게 갈린다.

 

하지만 타니야 가라오케는 2차불가 푸잉 숏타임만가능 푸잉 롱타임도 가능 푸잉 등으로 세가지 모두 제공하는 곳이다.

고로 KTV라 하는게 맞겠지

 

 

 

2.요금

 

일반적으로 600~1200바트 정도의 1시간 프리드링크 시스템을 채용하고있다.

600~1200바트의 비용에는 니가 마시는 술값과 자릿세 여자의 착석 비용이 포함된 요금으로 맛보기 코스라 할수있지.

 

단골업소가 생기거나 장시간 놀생각이라면 양주사먹는게 싸게 먹히기도 한다.

아가씨 LD(팁 개념) 200-250바트

 

룸500 VIP룸1000 정도가 보통이지만 단골은 무료라던지. 오늘은 서비스 라던지 케바케다.

바파인 비용은(여자애를 데리고 나가는 금액으로 여자가 사라져서 영업에 지장을 주니까 내는 돈이다)

 

술 마신후 바파인 비용과 술 안마시고 바파인하는 비용이 다르다 

600~800/1200~1500

 

그 외 12시 이전 이후 시간에 따라서도 변동됨으로 업소마다 약간식 다른 금액 책정이 되어있다. 

그냥 가장 싸게 데꼬나가는 비용이 술마시고 나서 12시 이후에 데꼬나가면 600밧 이라 생각하면 잘한거고

 

7시~8시에 들어가서 여자애만 데리고 나간다면 1500바트는 내야한다는거다.

숏타임가격과 롱타임 가격은 2500/3500이 평균 가격이지만 업소에 따라서 3000/4000이 책정된 업소도 있다.

 

 

 

 

-가드 올리는 방법(타니야의 각종 눈탱이 방식)

 

일단 초보 뉴비의 경우 (아이)SAI-AI, (유스마일)uSmile, (엔젤)angel 세곤의 업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케바케 지만 세곳의 업소가 주로 계산 장난질 및 푸잉의 6시 개밥 빈도가 높다고 전해진다.

 

난 안그랬는데? 이렇게 말한다면 딱히 할말없다. 이 평가는 우리보다 더욱 까탈스러운 일본인 들의 평가기 때문에 나는 믿는다.

 

일본인에게 6시 개밥어텍을 시전 했다는 것.. 그것으로 난 충분하다 생각하니까…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자신이 들은 가격과 계산서가격이 다른경우

1시간 프리드링크 라고 해서 가격을 듣고 갔지만!

 

당연히 여자에게 LD가 한잔 이상 추가 되는것은 기본베이스다

프리드링크+여자LD비용 이게 계산서에 나오는거니까. 

 

난 프리드링크 600밧이라고 해서 갔는데 왜 800밧 나온거냐!! 이러진 말자

 

 

 

마마

 

1.자연스레 룸으로 안내한다.

2.ㅅㄲ마마상과 아가씨가 함께 룸에 들어온다.

3.아가씨가 LD한잔 가져오고 마마도LD한잔 가져와서 자연스럽게 마마까지 착석해서 LD원샷하고 나간다

 

계산할때 마마가 처먹은 LD도 계산에 올라가고 룸VIP요금으로 계산해서 청구된다.

1시간 800밧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계산할때 2000밧이 청구된다. VIP룸+마마LD+아가씨LD+프리드링크

 

 

 

삐끼

 

삐끼랑 함께 입점하면 요금체계가 달라진다.

니가 내는 돈에서 삐끼한테 돈을 따로 주고 또한 어차피 삐기한테 끌려온놈이니까 눈탱이 졸라 쎄게 치자!! 이런거다

 

심지어 혼자 올라간다 하지만 은근슬쩍 뒤따라 들어와서 자기 손님이라고 구라치는 삐끼들도 상당하다.

뉴비는 업소에 들어가서 꼭 말해라 노 브로커! 라고

 

 

 

병오픈

 

 

프리드링크를 마시다가 술을 오픈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요금 체계도변한다.

시간과 관계없이! 말이지

 

프리드링크600밧으로 들어가서 마시다가 30분정도 지난후 양주를 열게되면 600밧 프리드링크 1시간 요금 다 청구되고

양주 오픈했으니까 테이블 차지 비용과 아가씨 비용이 추가로 청구된다. 

 

 

 

푸잉추가시

 

푸잉을 2명 달고 놀면 프리드링크 요금 또한 2개로 청구된다

600밧 프리드링크로 나 혼자 갔지만 푸잉 두명끼면 1200밧으로 청구된다 이거다.

단골집이나 일부업소 경우는 2+1행사를 하는 경우도있다. 어머 존나 조쿤

 

 

 

안주요금

 

보통 대부분의 업소에선 프리드링크 주문시 안주요금을 추가로 청구한다.

테이블당 200밧 또는 1인 50밧 정도임으로 크게 신경쓸것은 없지만 아무튼 그렇타는거다

심지어 물값도 받으려는 ㅅㄲ도 있었다.

 

 

 

술 요금

 

우리업소 맥주 소주 위스키 프리드링크 데쓰

이랏샤이 마세~!!

 

아 프리드링크 니까 일단 첫잔 입가심으로 맥주마시고 소주좀 마시다가 위스키로 마무리 해야지~~~

계산서 주면서 호구님 맥주프리드링크 600밧 소주드링크 700밧 위스키 1000밧 데쓰 합 2300밧 데쓰

이럴수가 있는거다.

 

 

 

잔술 요금

 

프리드링크 라고 말하지만 실제 입장시

맥주 3잔까지 이후 잔당 100밧 추가 뭐 이런 경우도있다.

 

이미 입점할때 매번 소주 위스키 별 프리드링크 요금을 알아둬라

난 소맥 프리드링크 얼마냐고 물어보고 소맥 비율도 오더하는 편이다.

 

이처럼 눈탱이 맞았다고 느끼는 경우는 크게 4가지다.

 

 

1.업소가 시스템 설명 제대로 안한경우

2.시스템을 내가 못 알아처먹은 경우

3.삐끼ㅅㄲ한테 낚인경우

4.업소가 맘먹고 눈탱이 까는 경우

 

 

눈탱이 안맞고 즐거운 떡 라이프를 보내는 방법은

대표적인 메이저 인기 업소나 단골 업소를 이용한다.

 

아게하, 파라다이스, 유키, 라벤더, 뉴 오키드 등의 메이저 업소를 이용하면 눈탱이 확률과 내상 확률을 확연하게 줄일수 있다.

 

 

1.만취상태로 이용하지 말자

2.마마랑 제대로 소통하자

 

3.사전 정보 수집을 게을리 하지말자

4.푸잉의 마인드가 나쁘면 업소또한 별로일 확률이 높다. 1시간 되기전에 계산하자

 

5.마마한테 LD한잔 정돈 스스로 사줘서 친해져 보자

6.너무 짠돌이처럼 행동하지말자 어차피 유흥하는거 아니냐 어느정돈 쓴다는 마인드를 가져라

 

7.어쨌든 태국이란 타국에서 유흥하는거니 태국애들에게 무례한 행동은 삼가하고, 좋은 인상으로 좋게좋게 놀자

8.미리 상납하자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5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딩거 20.11.28. 17:17

일단 ㅊㅊ 통로쪽 에서 가라오케 가봤는데타니야랑 가격은다 비숫하더라구요

2등 선비 20.11.28. 17:17

엄밀히 말하자면.... 타냐는 롱타임이란게 없다... 아사마데 라고해서 아침까지 있는것인데 보통 5시면 시마이다. 그리고 아사마데 되는 애들 비율은 20% 미만이며 수질 많이 떨어짐

3등 그만해 20.11.28. 17:18

먹거리도 모여있어서 넘 좋은곳. 한남들이 좋아하는 허연 레보삘 성괴비율은 낮은듯... 어떤 가게는 평균연령이 40으로 보이는곳도 있고 승강에서 죽음의 공포를 끼는곳도 있고 넘좋아...

고도뢰 20.11.28. 17:18

유튭보니까 쭉빵언니들 있긴하던데 미끼같은거였나. 암튼 정보글 ㄱㅅㄱㅅ

5쩜 23.07.03. 17:01
고도뢰
쭉빵애들은 숏이나 노무다케 인경우가 대부분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타니야 로드에 대한 정보글 (눈탱이 ..."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카이저슈트라쎄(Kaiserstra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