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ㅍㅇㅎ에 타이방 후기-1

나는 작년 11월17일 출발로해서 21일에 귀국했고
피타야 2박 방콕 3박 있었어
내가 폰으로 쓰다보니 반말로할게 이해해 줄거지?

나는 어린 파오후다보니 당연히 우리 ㅈ가항공인
타이 에어아시아 오전 11시25분 비행기를 선택했어
인천공항에 도착해 설레는 마음으로 체크인을 하고
파오후답게 밥을 쿰척쿰척하고

돈므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을 했어
돈 많은 ㅅㅌㅊ형들은 당연히 안탈거지만 나같이
돈없는 ㅎㅌㅊ형들도 ㅈ가는 타지마 너무 힘들더라
무튼 형들은 이런거 다들 싫어하니까 본론으로 넘어갈게

돈므앙에 떨어지니까 대충 세시정도 되더라
역시 이 습한 느낌 받으니까 내가 방타이에 왔구나 실감나더라 그래서 우리는 여유있게 담배한대 피고
집찾고 줄서서 택시 잡고 파타야로 향했어

우린 당연 ㅎㅌㅊ답게 파타야에 사바이디 리조트를 잡았어 물론 룸컨디션은 그닥이지만
우린 나름 만족했어
도착해서 씻고 우린 바로 워킹으로 향했지

진짜 도착해서 그 길을 들어가는데
여기저기서 오파 오파 소리들으니까
진짜 실감이 나더라

처음으로 향한곳은 전 방타이에 좋은 기억이 있던
센세로 향했어 근데 시간도 9시뿐이 안되었는데
인물들이 없더라고 그래서 싱하 한병씩 마시고

요즘 핫하다는 친구에 말을 듣고 팔라스로 향했어
와 근데 여기 진짜 괜찮더라 형들
들어가서 맥주 한병씩 시키고 둘러보는데

피곤하기도하고 우리는 첫날 빨리 픽업을 할생각이였거든 그래서 다행이도 셋다 마음에 드는 친구들을
앉히거 엘디 한잔씩 사주고 이야기하다가 바로 쇼부를
보고 나와 친구 한명은 4천 남은 친구 한명은 5천에
쇼부를 보고 나왔어ㅎ

나와서 나와 친구 파트너해서 4명은 택시를 타고
친구한명은 파트너와 파트너 차를타고 헐리로 향했어

도착해서 양주한병 시키니 자리를 안내해주는데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안내를 해주더라고 그래서

팁을 100밧 쥐어주니까 기다리라하더니 10분정도 후에 일층 가운데 자리로 옮겨주더라고 그래서 신나게
물빨하면서 노는데 진짜 저번 때보다 짱깨 형님들 나무 많아 졌더라 정말
우린 놀땐 아끼지 말자는 스타일이라 웨이터 팁도 주면서 나름 재밌게 놀다 배가 고파서

강남포차로 향해서 배를 채운다음 호텔로 향했어
근데 진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놀라보니 시간 보니까
다섯시더라고 그래서 얼른 이제 각자 볼일을 보러 방으로 향했어ㅎ

방에 들어와서 나는 같이 씻고 싶은 생각은 없어서
나 먼저 씻고 담배하나 피고 기다리는데
내 파트너가 씻고 나오는데 수건으로 몸을 감싸고

나오는데 너무 귀엽더라고
그래서 누워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본론으로 들어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