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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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비를 위한 멤버 안내 1

익명_프랑스브로
1194 2 8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멤버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형들을 위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해줄께~ (대신 글이 길꺼 같으니까 참고하시고)

어디까지나 내 경험과 내 관점이야~ 100% 정답은 아니니까 진리의 케바케는 감안해줘.

 

일단 정우성급 얼굴이나 타고나게 여자가 잘 꼬이는 패시브 장착하고 있는 형들은 꺼져도 돼.. 그런 형들은 멤버 가지 말고 걍 하던대로 하고 살면 되니까~

 

걍 평범한 대다수의 일반인 포스의 형들을 위한 글이야~

 

난 돈주고 ㅅㅅ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테메, 아고고, 물집 이런데는 안좋아하지(물론 경험삼아 가본적은 있지만...역시나 안맞더군,.. 테메는 아예 가본적도 가고 싶지고 않고)

 

그러다보니까 갈때가 멤버밖에 없어서 어쩌다보니 최근 2~3년 동안 50번 이상 가봤지 싶어..(참고로 업무상 일년에 절반 이상은 태국에 체류하고 있어)

 

그러니까 설명이라기 보다.. 50번 가본사람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될듯

 

 

 

 

 

image.png.jpg

 

 

1. 맴버쉽 클럽?

 

보통 현지에서는 클럽이라고 해(우리가 클럽이라고 얘기하는 오닉스 같은 곳은 나이트 클럽이라하고..)

 

클럽도 걍 현지 일반애들 많이 가는 우리나라 풀싸롱 급으로 노는 곳도 있고 지금 설명하는 멤버쉽 클럽도 있어 멤버라는게 그냥 이런저런 스타일의 클럽 중에 하나인거지~

 

사실상 우리나라 룸이랑 비슷한데, 기본적으로 2차는 없는 시스템이고(물온 엑조티카처럼 2차가 되는 멤버도 있어) 가게안에 홀이 있어서 쇼도 하고 공연도 하는 곳이야,

 

물론 룸도 있지... 룸에서 놀면 사실상 2차 없는 한국 룸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면 돼..(근데 뭔가 애들이 달라서 그런가 뭔가 느낌이 다르긴 함.. 갠적으로 맴버가 더 좋음)

 

근데 왜 멤버냐.. 기본적으로 멤버 오픈이라는걸 해야 하는데.. 보통 2만밧(부터 시작)을 먼저 내고 술6~8병(병 사이즈나 종류에 따라 다름)을 사던지, 혹은 술 3병+듬 26 이렇게 사던지 해야돼

 

걍 가게에 2만밧 먼저 내고 갈때마다 거기서 까나가는거야

 

 

 

 * 듬(drink): 아주 예전에 이 개념이 아주 헤깔렸었어.. 표현이 드링크가 보니까.. 아고고는 실제로 한잔씩 사주자나... 그                       래서 여자애한테 한잔씩 사주는건가? 뭐 이런ㅋㅋㅋ

 

                   표현이 드링크라서 그렇지 사실 그냥 시간 단위라고 생각하면 돼.. 1듬=40분= 350~360밧(걍 1시간으로                       하지 왜 40분인지는 나도 궁금함..)

                   결국 몇시간 놀았는지를 40분 단위로 쪼개서 계산하는거지~

 

                   (참고로 팁 대신에 듬을 추가로 올려서 계산해주기도 해...가게에서 월단위로 푸잉들이 번 듬 수를 정산해서                       등수도 매기고, 인센티브도 주고 하거든

 

                   그래서 목표 듬수 달성이 간당간당 할때는 듬으로 주는게 더 좋을때도 있어...특히 월말경에 듬으로 주면 좋                       겠지~)

 

 

 

2, 장단점

 

 1) 장점: 상대적으로 시설과 물이 좋다

 2) 단점: 유흥업소중에 가장(?) 비싸다(근데 시간으로 계산하면 그런것도 아닌듯), ㅅㅅ가 보장되지 않는다

 

결론적으로 와꾸 안따지는 형들은 굳이 갈필요 없어.. 걍 테메나 아고고애들 롱으로 끊고 클럽이나 펍 가서 놀면 돼~

그리고 ㅅㅅ가 꼭 필요한 형들도 가지 말고..  몇몇 홈런 글 보고 기대하고 가서 상처받지 마~ 우리는 일반인 이니까...;;;

 

참고로 엑조티카는 2차가 되는 애들이 있으니 ㅅㅅ가 보장되는 상태에서 놀고 싶으면 엑조티카로 가면 돼~

(2차 되는 멤버 아는데가 엑조티카밖에 없어서 미안~ 2차 시스템은 관심이 없어서..)

 

대신 일정수준 이상의 와꾸를 보장받고 싶다, 그러면 멤버가 좋지~

내가 느끼는 장점은 많은데 뭔가 설명을 할라니까 없네..;;;

 

3. 어디로 갈까

 

내가 가본데는 시크릿(지금 망), 몬테까를로, 셔벳, 엑조티카, 빌라, 리조트 이정도 인거 같은데...내가 가본곳들만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이건 참고만 해줘

 

(다른데도 가보긴 했는데 완전 초창기에 현지애들 따라 간거라 어딘지 모름.. 특별하지도 않았고)

몬테는 형들이 많이 묶는 수쿰빗 언저리에서 거리가 가장 멀어..(차 안막히면 한 25~30분 정도?) 대신에 규모는 제일 클거야~)

 

셔벳, 체크, 피아노는 통러에 있어서 가까운게 장점이고, 빌라, 리조트는 라차다 지역(멩짜이, 후웨이꽝)에 있어

 

(라차다가 많이 안 와본 형들한테는 심리적으로 거리가 있는데 사실 수쿰빗 역에서 4정거장 거리밖에 안되서 통러로 가나 라차다로 가나 이동시간은 비슷할거야) 

 

몬테 빼고는 규모는 다 거기서 거기고~

개인적으로 멤버는 다 똑같애.. 어차피 누굴 앉히느냐에 따라 달려있지. 아니면 파티날 컨셉보고 가던지~

 

그러니까 몇몇 글 보고 어디가 좋네 어디가 안 좋네는 신경 쓸 필요 없어.. 한국에서 이름 들어볼 정도 가게들은 다 어느정도 검증된거고...

 

어디에 이쁜애가 많다더라 하는 소리도 다 개소리야~ 눈 낮은 넘이 가면 다 이뻐보일거고, 손님 많은날 가서 이쁜애들 다 빠졌을 때 가면 물 안좋은거고..

 

같은 가게도 어느날가면 물 좋고 그담날 가면 안좋고 그래~ (하지만 만고의 진리는 남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애들이 이쁜애가 많다는거;;; )

 

그러니까 걍 소개 받은 마마가 있는 가게나, 그날 파티가 재밌어 보이는데로 가~

다만 갠적으로 푸잉이 오뻐오빠 이지랄 하는거 안종아해서 한국인들 많이 가는 통러쪽 가게는 잘 안가..

 

(느낌상 한국인들 많이 오는 순서는 셔벳=체크 > 빌라=몬테 > 엑조티카=리조트 이정도 같은데 확실치는 않음)

 

* 이건 완전 개인적인 생각인데, 완전 처음 멤버가는거면 몬테를 추천함

 

  내가 지금은 안가는 곳이긴 한데...(멀어.. 술먹고 집에 올때 힘들어.. 귀찮아...;;;) 초반엔 꽤 갔었지...

 

  내가 처음 몬테 갔을 때 완전 충격이었거든.. 이런곳이 있구나 이러면서 ㅋㅋ  일단 규모가 크고 코요테도 많아서 그런가    시각적으로 확 오는게 있어.. 초이스할 때도 물량 장난아니고..

 

  아마 이런 느낌은 처음 멤버 가는 사람이면 다 비슷할거라고 생각함~

  물론 홀에서 테이블이나 부스잡고 놀아야지 룸에 들어가면 이런 느낌 못 받으니까 룸에서 놀거면 그냥 가까운데 가도 돼     ~

  (2층에 무대 보이는 테라스 있는 룸이 있는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 암튼 몬테 안가본지 1년은 됐으니.. 요즘 분위기는     장담 못함 ㅋㅋㅋ)

 

 

............. 원래 한번에 다 쓸려고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시간 많이 잡아먹고 힘드네...

 

오늘은 여기까지... 담에는.. 멤버에서 노는거... 푸잉들이 어떤지..기타등등 팁 같은거 쓸 예정이야..

사실 이거때메 글 쓰기 시작한건데.. 결국 본론은 시작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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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1.17. 13:40

난 의견이 다르네 초보라면 더더욱 통로지 오빠오빠하는 것들도 많지만 일한지 3일된 초짜도 많은 곳이지 몬테가면 마인드 개 씹ㅎㅌㅊ라서 초보라면 비추 개인적으로 통로 멤버만큼 데리고 나오기 쉬운곳도 없다고 봄

2등 ㅇㅇ 20.11.17. 13:40

그리고 숙소 대부분이 아속쪽일텐데 리압탕두언니아 라민트라 애들은 아속 까지 잘안오려고 함

 

3등 동그라미 20.11.17. 13:40

캐바캐여 와꾸 바트 푸잉 마마상 조합이되어야 ㅋㅋ 그리고 외곽은 한두번가서 될게아니지 그만큼 단기여행자들에겐 벽이높음 객관적인 멤버글ㅊㅊ

쭈니 20.11.17. 13:40

2층에 테라스보이는 룸 아직도있어요 ㅋㅋ 전 몬테보다는 빌라추천이여...

5555 20.11.17. 13:40

진지하게 물어보는데 어떤 직업 가지면 태국에서 절반을 체류할 수 있습니까 형님? 꿈의 직업이네유

데이드림 20.11.17. 13:40

엑조는 비싸고 와꾸나오는곳이 아닌가요? 2차조는 와꾸가많이떨어지나.

비빔면두개 20.11.17. 13:40

언제나 말하지만 케바케야 몬테가도 내상 먹을놈들은 먹고 빌라가서 에이스 건질때도 있고 눈치안보고 놀고심음 룸 들어가고 떡쟁이들은 그냥 테메 ㄱㄱ 2인기준 7~8천 나오더라 룸에서 놀경우 3시까지 놀았다.

징징이 20.11.17. 13:41

2차 무조건은 돈이 더 들지 않나요?? 태그지에 술도 안 좋아하면 오픈비 부터 부담 이후 듬(팁)만 든다지만 그것도 비싸서 엄두가 안남 ㅜ 하긴 기본도 깎으려고 용을 쓰는데 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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