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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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남아 여행 기본 용어정리 [남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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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누가 용어정리 해달라고 징징거리길래 월급루팡 하는김에 한번 해봄. 일반적인 온라인 용어는 제외, 동갤에서만 주로 사용되는 용어위주로 정리함. 사람은 제외. 추가 할것 있으면 댓글로~





 

- 까올리 : 태국어로 한국. 동갤에선 보통 한국사람(콘까올리) 라는 뜻으로 쓰임.

관련단어 : 콘타이

 

- 건마 : 건전한 마사지

관련단어 : 변마, 물집

 

- 꺼떠이 : 레보 (레이디보이)의 태국말.

간혹 안자르면 레보, 자르면 꺼떠이라고 잘못할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영어냐 태국어냐의 차이일뿐 잘랐는지 여부는 상관없이 둘다 꺼떠이임. 컷터이, 까또이 등으로 쓰기도 함.

 

- 꽁가이 : 베트남말로 여자. 동갤에선 베트남 여자를 의미

관련단어 : 푸잉, 바바에

 

- 급식소 : 방콕/파타야 터미널21의 식당

 

- 나나플라자 : 나나역 근처의 아고고 밀집지역. 레보가 많은것이 특징. 대표적으로 스트랩스, 옵세션이 있다.

 

- 나락 : 귀엽다 라는 뜻이나 이쁘다(쑤어이)와 거의 동의어 처럼 쓰임.

 

- 디커칙 : discovery chic 호텔. 파타야 좆텔의 떠오르는 강자. 참고로 원래 발음은 디스커버리 쉬크 임. 하지만 동갤에선 디커칙으로 통일

 

- 레보 : 레이디보이의 준말

 

- 로맴매 : 로맨스 + 성매매. 워킹걸과 단순 공정거래가 아닌 감정이 동반된 관계를 지속하는 상태이나, 완전 로맨스가 아닌 관계로 어떤식으로든지 금전거래가 발생함.

 

- 루트 : route 66. 방콕의 1부 클럽. 까올리가 대부분

 

- 마오 : 취했다는 뜻의 태국어

 

- 마이펜라이유 : my friend like you 의 태국식 발음. 클럽에 가면 이쁜 푸잉으로부터 이 단어를 들을수 있다는 전설이 있으며, 실제로는 내가 너한테 관심있다라는 속뜻이 있음. 태국어 '마이펜라이'(괜찮아) 처럼 들릴수 있음.

 

- 막막 : very much 의 태국어.

ex) 아이 라이크 유 막막

 

- 멤버 : 멤버쉽클럽. 돈만쓰고 결국 섹스는 못하는곳. 업자들은 개인적으로 만나면 된다고 하지만 어림없는 소리.

 

- 물집 : 자쿠지 등을 구비해 둔 마사지 집(?)

관련단어 : 건마, 변마

 

- 미프 : meeff.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을 위한 언어교환 앱...이었지만 현재는 한국인 호구를 대상으로 한 워킹 및 코인 영업장

 

- 바바에 : 따갈로그어로 여자.동갤에선 필리핀 여자를 의미

관련단어 ; 푸잉, 꽁가이

 

- 바트질 : 돈지랄

 

- 바파인 : 푸잉을 데고 나갈때 가게에 지불하는 돈.

 

- 반간인 : 반은 민간인 반은 워킹. 태국의 특징 중 하나로 일반인과 워킹의 중간쯤에 포지셔닝 한 푸잉이 많음. 방린이 들을 헷깔리게 하는 요소 중 하나.

 

- 발기승인 : 방타이 직전 또는 태국 공항 도착 시 신나서 외치는 말. 부럽냐? 등의 의미도 포함 됨. 당연히 동발럼등은 잘 승인 안해줌.

 

- 방린이 : 처음으로 방타이 해보는 사람

 

- 방타이 : 태국(타이)을 (방)문하는것

관련단어 : 방비엣, 방필

 

- 변마 : 변형마사지, 또는 변태마사지

 

- 붐붐 : 섹스의 태국어 슬랭

 

- 뿜뿌이 : 뚱뚱한사람. 돼지새끼.

 

- 비치로드 : 말 그대로 파타야 해변길. 프리랜서 워킹걸의 집결지 중 하나이며, 이곳에서 진주를 찾는게 파타야 여행의 묘미 중 하나

 

- 새장국 : 주로 클럽 등지에서 막판까지 푸잉 건지는데 실패할 경우 먹는 고유의 음식. 동갤러들은 워킹한테 바트질을 하지 않는 한 높은 확률로 새장국을 먹게 됨

 

- 소나테스 : (소)이카우보이, (나)나플라자, (테)메, (스)크래치독. 방콕의 4대 필관코스.

 

- 소이혹 : soi 6. 파타야의 길이름. 워킹스트리트와 함께 파타야 양대 유흥구역. 2-3년 전만해도 와꾸는 처참하지만 싼맛에 가는 곳이었으며 동갤에서도 왠만하면 가지 말라는 곳이었으나, 웬지 19즈음부터 동갤의 대세가 됨. 심지어 와꾸는 그대로에 가격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제로 부아카오를 미는 동갤러가 있으나 호응은 미마한편.

 

- 소카 : 소이카우보이. 아속 근처의 아고고 밀집지역

 

- 쏙쏙 : 섹스의 따갈로그어 슬랭

 

- 스독 : 스크래치독. 아속 근처의 2부클럽. 워킹클럽의 대표격이었으나 지금은 좆망.

 

- 아이미슈 : i miss you. 워킹푸잉과 라인질 할때 주로 들을 수 있으며, 본래의 뜻은 '나는 너의 돈이 필요하다' 또는 '너의 돈이 그립다' 정도.

 

- 앳마 : 앳마인드 호텔. 파타야 좆텔의 대표주자 겸 동발럼 집합소

 

- 오닉 : onyx. 방콕의 1부 클럽. 까올리가 대부분

 

- 오라오라 : 태국 여행 후 다시 방타이 하고 싶어지는 심리 상태. 오라오라병 이라고도 함.

 

- 오이오이 : 섹스할때 푸잉들이 내는 신음소리. 일반인의 경우 꼭 오이오이 하지는 않으나 워킹은 대체적으로 서비스로라도 내주는 소리임.

 

- 워킹스크리트 : 파타야의 대표적 유흥구역

관련단어 : 소이혹, 부아카오

 

- 이푸알 : 이푸잉 알아?의 준말.

상황에 따라 이푸차이알아? 가 될수도 있다. 이레알(이 레보 알아?) 이꽁알 (이 꽁가이 알아?) 등으로 응용가능.

간혹 이푸알 = 푸잉 으로 잘못알고 "이푸알 아는사람?" 등으로 잘못쓰는 경우가 있다.

 

- 인세 : 인세니티 클럽. 나나역 근처의 2부 클럽. 스독과 함께 방콕 2부 클럽의 양대산맥. 원래 아속 근처에 있었으나 2-3년전 현재 위치로 이동.

 

- 인섬 : 인섬니아. 파타야의 워킹클럽. 한때 대세중 하나였으나 최근 비중이 점점 공기화 되고 있음

 

- 인터마라 : 방콕의 유흥구역. 주로 로컬을 대상으로 한 총라오들이 많음. 영어 안통함.

 

- 짜오추 : 바람둥이

 

- 총라오 : 태국식 착석바.

 

- 코타 : 코리안타운. 아속 근처에 있음. 2부 클럽까지 다 실패했을경우 마지막으로 시도 할 수 있는 곳. 간혹 취해서 널부러진 푸잉을 건질수는 있으나 당연히 와꾸 및 상태는 처참함. 또한 클럽 등에서 만난 푸잉이 주로 까올리를 데리고 오는 곳이기도 하며, 이 경우는 당연히 한인식당 주인과 거래관계에 있음.

 

- 테메 : 아속 근처의 카페(?), 또는 인력시장. 방콕에 있는 동발럼의 최후의 보루

 

- 톰보이 : 남장여자

 

- 파랑 : 태국어로 외국인. 주로 백인을 지칭함. 퐈랑이라고 할때도 있음

 

- 푸잉 : 태국말로 여자. 동갤에서는 태국여자라는 의미로 많이 쓰임. 간혹 유흥업에 종사하는 태국여자들만 지칭하기도 함.

관련단어 : 꽁가이, 바바에

 

- 푸차이 : 태국말로 남자. 태국남자들을 의미

 

- 피어 : 파타야 워킹 클럽중 하나. 원래 듣보잡이었으나 19년 부터 대세가 됨. 와꾸 상태 때문에 피어혹이라고 불리기도 함.

 

- 헐리 : 헐리우드.  파타야 워킹 클럽 중 하나. 파타야 워킹클럽에서 가장 물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가격은 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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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익명_여자많은Bro 23.02.10. 12:19

김머호 뿜뿌이 뿜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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