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년만에 돌아본 파타야 1일차 후기

안녕 형들

2년만에 방타이한 꿈을 꿔서 까먹기전에 기록을 남겨보려해

난 재미없는 글을 길게쓰는 재주가 있으니 스킵해도 좋아 ㅋ

처음으로 간 홀로 여행이었고, 아무생각 없이 발권하여

캐리어만 질질 끌고간 첫여행이야.

ㅈ가항공을 타고 이 조선반도보다 청량한 날씨의 태국에

도착했어.


공항에서 나오니 10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나는 똥마려운

강아디마냥 1층 택시 승강장에 가서 번호표를 뽑고 빠이

파타야 캅을 외치고 1500 ㅇㅋㅇㅋ 하고 택시를 탔어.

가는길에 폭우가 왔는지 길은 바퀴 절반이 잠기도록 비가

오고 나의 방타이는 첫날부터 ㅈ망이라는 냄새가 무럭무럭

피어올랐어.

앳마인드에 도착하니 시간은 벌써 12시가 넘은 시간이었고

헐리를 갈까 워킹을 갈까 고뇌의 시간을 보내고 술먹기

시러서 랍짱타고 워킹으로 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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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간곳은 나의 방아다를 때준 센세이션이었어.

2년전에 잘록한 허리에 만져보면 피부밑의 근육이 너무

매력적이라 픽업했던

그 푸잉을 생각하며 센세에 입장했어.

폭우가 내리고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손님도 얼마 없고

퐈랑하고 니폰애들만 몇몇 있더라고 찬찬이 콜라를 마시며

아! 이제야 태국에 왔구나 실감을 하는 찰나 엘디어택이

들어왔어. 오랜만이니까 이것도 신나더라고 ㅋㅋ

단발머리에 귀염귀염상을 지닌 이 아이와 잊었던 태국어도

다시한번 써보고 간단한 호구조사와 농담따먹기를 하며

무릎에 앉혀서 노니 주니어는 벌써 호텔 가자고 난리야...

아 첫날부터 픽업하기는 시렀는데...마마상이 와서 가격표를 보여주더라고..

2년전엔 다해서 5천이었던것 같은데 6천이라고 하더라고..

애는 참 마음에 들었는데..왠지 첫 아고고부터

픽업하기보다는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서 내일

오갰다고 하고 나왔어. 한 천밧정도 쓴거 같아.

다음으로 찾아간곳은 울코 내상의 성지 바카라였어.

역시 바카라 바카라 하는 이유가 있더라고 ㅋㅋ

튜닝잘된 푸잉들도 많고 홀딱쇼도 하고 즐겁게 관찰하고 있는

찰나 옆에서 쉬고 있던 푸잉이 말을 걸어 오더라고..

이름도 번호도 기억은 안나지만 큰 키에 얼굴과 가슴을

튜닝한 친구였는대 센세이션의 여운이 서려있어선지

데려가고 싶더라 ㅋㅋ(이렇게 픽업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비파인 800에 5천에 픽업한거 같아.. 형들 이거 근데 깍을수

있는거야?? 시도를 안해바서..

암튼 데리고 호텔로 가면서 배고프다며 이상한 국수?를 사더라고.. 나는 진짜 못먹겠더라..

호탤로 들어와서 나는 편의점에서 산 볶음밥하고 개는 그 갈색 국수를 먹었어

이제 본게임이 시작된거지.. 샤워를 끝내고 나왔는데

몸이 정말 이쁘더라고... 바로 올라타더니 키스를 하면서 내

주니어를 세워주더니 ㅋㄷ을 끼우고 빠라주는데...아무느낌도

안나는거야....그래서 눕히고 그 아이의 몸 이곳 저곳을

애무하며 주니어를 살포시 그곳에 집어 넣었어.

연기를 잘하는 건지 신음소리가 듣기 좋더라고 ㅋㅋ

10분 정도 ㅍㅍㅅㅅ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발사하고

스르르 잠이 들었어....

자는 도중에 기침소리에 깻는대..아이가 업당애서 헐벗고

있어서 그랬는지 감기에 들린거 같더라고..

왠지 짠하더라...춥다고해서 안아주고 그냥 다시 잠이

들려하는대 기침이 너무 심한거야....이때가 한 6시쯤이었어

아침에.한번더 하려했는데 저래 기침하는 애를 보니까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100밧쥐어서 보냈어..

기침을 하면서 가는 그 아이를 보니까 먼가 짠하면서도...

아쉬움과 외로움이 온몸을 휘감더라..

이렇게 첫날 파타야의 밤이 끝나고 말았어...

짤은 홍수난 파타야와 바카라 푸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