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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0대 ㅍㅇㅎ 틀딱이의 벳남 & 태국 방문 후기 - 5편

익명_멋쟁이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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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 이어서 해볼게 이제 꿈 이야기가 벌써 끝나가네 ㅜㅜ

파타야 마지막 밤을 능과 보내고 방타이 첫날 만난 미프와 로맴매를 꿈꾸며 아침부터 연락을 했어ㅋㅋㅋㅋㅋ

아 근데 얘가 매일 밤에 영상통화와서 방에 여자 없는지 보여달라고 하고 갑자기 연락와서 지금 내 주위 비디오파일로 찍어서 보내라하고;; 좀 귀찮긴 했는데 신기하게도 마침 그럴 때마다 다른 푸잉이 없어서 다행이었어 ㅋㅋㅋ

우선 앳마 체크아웃하고 택시타고 방콕 가기전에 점심을 뭘 먹지 하다가 귀찮아서 호텔 1층 식당에서 밥 먹기 시작했어

아 너무 덥더라

파오후 쿰척 쿰척 파오후 쿰척 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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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타고 방콕 올라가는데 진짜 너무 피곤해서 바로 뻗음

이널 스케쥴은 저스트녹 야간 자전거 투어를 하고 미프를 만나려했어 ㅋㅋㅋ 피곤해서 발마사지 받으면서 쉬다가 샵 나왔는데 비가 줫나게 오는거야ㅡㅡ 자전거 타도 앞이 보일 수가 없을 정도?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5시반 집합인데 모여서 비오면 7시까지 기다리다가 그래도 오면 환불해준다대 근데 시간이 금이잖아 한 시간 반이면 변마를 다녀와도 될시간인데..

 

그래서 쿨하게 버리고 저녁을 먹기로 하고 원나잇 푸드트립에 나온 아르노스 부쳐인가 거길 감

내 생각에 3명 기준 인당 1500 바트 잡으면 한동안 스테이크 생각 안 날 정도로 먹는다 물론 저렴이 스테이크들로 ㅎㅎㅎ 고기 에이징한거 파는곳인데 우린 태거지라 45일 에이징한 고가들만 먹음 ㅋㅋㅋ

비싼건 너무 비싸서 못 먹겠더라

제일 비싼 게 120일 에이징한 립인데 1키로에 590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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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맥주 큰거 2개 마셨는데 4200 바트나옴

이거 처먹고 쏘카 크하가서 나체 구경하다가 나나로 넘어갔어 ㅋㅋㅋ 친구ㅅㄲ랑 작년에 나나에서 런던콜링 갔다가 친구ㅅㄲ가 누구 맘에 들어서 픽업한애 있는데 걔 아직 있나 가봤더니 없더라 ㅋㅋㅋ

그러고 나와서 옵새션 갔는데 꼬달이들 하나도 안 이쁘던데 왜 유명한지 모르겠더라 ㅋㅋ 차라리 런던콜링 꼬달이들이 훨씬이쁨 ;;

레인보우5 갔다가 꼭대기 빌보드? 갔다가 나는 미프랑 로맴매하러 떠남 ㅋ

인샌 앞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시바 11시 45분에옴 그 전에 미프 친구랑 앞에서 노가리깜

-인샌가격


레드라벨 2990
블랙라벨 3990
시바스 4500

 


이정도야.. 헐리에 비하면 너무 비싸 ㅅㅂ ㅋㅋㅋ

들어가서 놀었어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 개많더라 ㅋㅋ 친구ㅅㄲ들은 중간에 픽업해서 인샌에서 합류 하기러해서 블랙 사놓고 기다렸는데 미친 픽업한 년들이 인샌 블랙리스트라 사진 찍혀서 입장이 불가하대ㅡㅡ 뭔가 이때부터 ㅈ될거 같더라니...

반쯤 마셨나? 미프가 갑자기 화장실 갔다 오더니 집에 가야한다는거야 시바 생리 터졌다고;; 불과 3분만에 테이블 정리하고 나옴

갑자기 돈 존나 썼는데 급현타오더라 시발

택시태워서 보내고 호텔로 와서 존나 열받은 상태로 파오후 파오후 거리면서 친구방 갔는데 이ㅅㄲ들 존나 취해있는거야 더 짱나게 ㅋㅋㅋㅋㅋ 여자끼고 ㅋㅋㅋㅋ 시발 존나 짱나서 블랙라벨 이ㅅㄲ들이랑 마시려고 갖고온거 혼자 마심

방왔는데 마지막밤을 이렇게 보내려니 ㅈ같아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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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가는길에 ㅈ목글 올렸는데 답 없어
한인 타운 갔더니 레보들밖에 없어서 더 ㅈ같아서 방으로 돌아옴ㅠㅠ
 

 

 

 

 

 

 

 

오는길에 새장국 사와서 블랙라벨 다 말아먹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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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불편한진실 20.11.09. 22:46

눈물이 앞을 ㅠㅠ 추천 두세번 눌러줄수 있었으면 좋겠다..

익명_멋쟁이울프 20.11.09. 22:47
ㅇㅇ

아르노 값어치는 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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