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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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4박5일 여행후기

익명_유럽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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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 태국 가본 26 학식충입니다. 

제가 꿨던 꿈 해몽인데 한 번에 풀려고 하니까 좀 스압입니다

 

일단 가게 된 경위는 이미 몇 번 태국 와봤던 친구들하고 술마시다가 우연찮게 얘기가 나왔다가 

 

술김에 제가 빠꾸없이 간다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image.png.jpg

 

돈도 없는 거지라서 늦은 비행기타고 태국에 도착하니 새벽3시 쯔음이었습니다. 하필이면 ㅈ같은 비행기 4대가 동시에 도착해서 입국심사줄만 1시간정도 기다렸습니다.

 

입국심사 다 마치고 예약해둔 에어비앤비 숙소에 가서 잠자려고 하니 해가 떴던 걸로 기억합니다. 

 

1시에 체크아웃해줘야되서 눈 좀 붙이고 일어나서 숙소 앞에서 사진도 찍고 중심가 관광도 좀 할 겸 친구들하고 택시 한 대에 비좁게 탔습니다.

 

1시간쯤 탔었나? 친구새1끼가 가지고 온 작은 가방이 안보이길래 아까 찍은 사진 뒤졌더니

 

ㅅㅂ새1끼가 ㅄ같이 벤치에 앉아서 사진찎으면서 지 여권하고 145만원정도 환전한 돈 든 가방을 놓고 온겁니다. 

 

저 포함 4명이서 갔는데 4명 전부 ㅈ됐다. 영어 못알아 듣는 택시기사한테 눈치껏 설명해서 다시 숙소로 돌아오긴 왔습니다.

 

다행히 가방은 그대로 있고 내용물도 안전했는데 4명 전부 진이 빠져서 그냥 바로 파타야로 가기로 동의하고 버스타러 다시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버스타러 갔는데 제가 생각했던 45인승 버스타고 가는게 아니라 노가다하러 갈 때 타는 봉고같은 차에 어영부영타고 2시간정도 가는데 

 

중간중간 사람 내리고 태우고 별ㅈㄹ을 하더군요. 지친몸과 마음으로 파타야에 도착해서 다시 택시타고 예약해둔 호텔로 갔습니다.

 

하루에 3만5천원정도 하는 곳인데 번화가에서 멀리 떨어지지도 않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짐 풀고 뭐하니까 4시 정도되서 씻고 쉬다가 8시 정도에 나가서 저녁먹고 워킹스트리트로 갔습니다.

 

 

 

image.png.jpg

 

워킹스트리트 한 번 돌아보고 아고고들어갔습니다. 들어갔던 아고고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첫번째아고고는 여성분들이 가슴도 벗고 1인 1봉 끼고 춤도 재밌게 잘추고 몸매도 괜찮았었는데 와꾸가 진짜 준유인원급이길래 

 

아직 덜 취해서 그런가보다 해서 급하게 맥주마시고 봤는데도 내가 잘못 된게 아니구나 느끼고 나왔습니다.

 

두번째아고고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여기는 마마상이 원피스 와포루 닮아서 기억이 납니다. 살짝 일본풍 메이드복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인걸로 기억합니다.

 

여기는 여성분들이 와꾸도 5.5~6.7/10정도 되서 각자 한 명씩 여성분들 끼고 얘기도 좀 하고 저는 자리가 좁아서 무릎에 앉히고 터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1시쯤 되서 헐리로 갔습니다. 목요일이였는데 헐리에 자리가 없어서 들어가서 맨 오른쪽 구석탱이에 레드시켜서 친구들하고 마시다가 

 

친구가 여기 돌아가는 시스템 알려준다고 사파리투어 하듯이 한바퀴 한 번 돌았습니다. 한 번 돌고나니 술도 들어가서 무슨 깡인지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냥 맘에 드는 테이블 있으면 들어가서 건배 몇 번 하면서 술게임 하자고 하는데 진짜 시끄러워서 가위바위보 밖에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술도 좀 박살내고

 

여자애 뒤에서 꼬추 비비고 여자애도 엉덩이 흔들고 슬슬 반응하고 뽀뽀도 좀 하고 재밌었습니다.

 

일부러 소개할때도 39살 백수 미국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물론 안믿는 눈치인데 미국유학생활 할 때 신분증 보여주니까 미국인 줄 알더라고요.

 

와꾸는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어보니까 24-25처럼 보인다고 해서 한두살 차이인데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러면서 꼬추비비고 얘기도 좀 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물어봤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5천부르더라구요. 3천에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4천으로 홖 떨구더라고요. 근데 3천이하로는 할 생각이 없어서 꼬추나 더 비비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한 15테이블 정도 지나치니까 친구들도 안보이고 지치더라고요. 그렇게 계단에 서서 스캔하다가 한 테이블하고 눈 마주쳐서 일단 갔습니다.

 

갔더니 그 쪽에서 오히려 역으로 제 가슴만지고 바지속에 손 집어넣으려고 하길래 무서워서 뺐습니다. 여기서 나와서 핸드폰 보니까 한 2시정도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도 피곤하고 그냥 빨리 하자라는 마인드로 꼬추부터 비비고 가격물어보고 해서 3천에 쇼부보고 나왔습니다.

 

 

헐리조명때문에 7.5/10점 정도는 되는 줄 알았는데 밖에 나와서 보니까 6.2/10정도 되더군요. 

 

그렇게 호텔에 오는길에 뒤에서 물고빨고 하면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푸잉이 라면먹고 싶다길래 한국에서 가져온 참깨라면 끓여주고 바로 자자고 하길래

 

요망한년이 어딜감히 라는 마인드 발동되서 쇼파에서 옷벗기고 터치하는데 와 행님들이 왜 오시는지 알겠더라고요. 

 

여태까지 관계했던 친구들 중에서 남미애들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태국은 신세계였내요. 공주님안기자세로 침대로 가서 물고빨고 하는데 와 진짜 조임이 ㅆㅆㅆㅆㅆㅅㅌㅊ에 물도 

 

적당하고 좋았습니다.

 

근데 술먹어서 하다가 자꾸 죽더라구요ㅠㅠㅠㅠ 다음 날 10시에 일어나서 하려는데 콘돔이 안보여서 결국 노콘으로 무섭지만 질싸 하고 푸잉나갔습니다.

 

좀 쉬다가 밥먹으러 나가고 마사지도 좀 받고 다시 돌아와서 저녁 때 쯤 되서 헐리앞에 있는 식당에서 밥먹는데 무슨 샤부샤부같은거하고 볶음밥시켜서 먹는데 볶음밥이 맛있더라고요.

 

어제 할리갔다가 자리도 안좋아서 좀 일찍 들어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삐끼친구들이 폰질하더라고요. 일찍들어가서 자리는 좋은자리도 얻고 했는데 너무 일찍와서 그런가 짱개틀탁아재들만 있더라고요.

 

근데 1시간정도 지나서 우리끼리 술마시면서 놀고 하다보니까 어느 새 꽉차 있더라고요 좀 돌아다니다가 친구가 라인으로 어제 했던 푸잉이랑 푸잉동생, 그리고 친구들이랑 불러

 

서 놀자고 해서 갔더니 푸잉동생이 한국애들이랑 비교해도 이쁘더라구요. 

 

결국엔 푸잉친구들이 안와서 푸잉이랑 푸잉동생이랑 제 친구 2명이서 먼저 들어갔습니다. 저하고 남은 1친구는 계속 얘기 하다가 결국엔 전 날처럼 개인플레이로 갔습니다. 

 

전 날 2시까지 피곤하게 있던 터라 오늘은 그냥 빨리 끝내고 가자는 마인드였습니다.

 

이 날은 금요일이라서 사람들이 좀 많고 밖에 나가서 공기나 좀 쐬려고 계단쯤에서 제 앞에 엉덩이가 ㅈㄴ 예쁜 푸잉이 있길래 한 대 살살치고 손으로 쥐었더니 

 

소리지르더라고요. 알고보니까 돈벌러 온 친구가 아니라 진짜 놀러온 친구더라고요. 미안해서 쏘리라고 해야되는데 저도 술 취했는지 '마이 싸이 팍치' 라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지들끼리 웃더니 2층 vip자리로 가더군요. ㅅㅂ 가서 재밌게 놀 자신있는데 데려가주지.

 

계단에서 ㅄ같이 리듬타는척하면서 안주먹고 싶어서 안주있는 테이블에 가서 안주도 얻어 먹고 재밌었습니다.

 

좀 쉬다가 12시쯤 됬을 때 어제처럼 꼬추 비비다가 가격물어보는데 와꾸 괜찮은 네임드친구 중에 한 명 이였던거 같은데 7천이였나 6천이였나 부르더라고요.

 

근데 와꾸 반반해서 놓치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그 테이블에서 ㅈ같은 가위바위보 하면서 술게임도하고 꼬추도 비비면서 가격계속 흥정하다가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너가 ㅈㄴ 맘에 드는데 내가 맥시멈으로 잡은 금액이 3천인데 좀 어떻게 안되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콜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오 ㅅㅂ 이게 뭐지 하면서 저도 농담반진담반으로 2500불렀더니 2700부르더라고요. 

 

순간 됐다. 잠깐 나 화장실 좀 갔다오겠다고 하고 화장실갔다왔더니 테이블을 못찾겠더라고요. 구운몽이 이런 심정이었지..라는 느낌으로 그냥 나왔습니다.

 

나와서 택시타고 호텔로 가서 자고 담날 일어나서 방콕으로 갔습니다.

 

 

 

image.png.jpg

친구가 방콕에서는 진짜 실력으로 승부봐야된다고 해서 별 기대도 안하고 오전에 마사지 받고 루트?에 갔습니다. 슬리퍼 신고 갔는데 복장제한있는 줄 모르고 빠꾸먹고 

 

택시타고 다시 갔다왔습니다. 갔더니 루트는 헐리하고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루트에서도 몇 몇 테이블 돌면서 술도 얻어먹고 꼬추도 좀 비비고 ㅂㅈ도 만지고 하는데 걔네들이 나가는 건 빼길래 루트 끝날때까지 돌아다니면서 술마시고 나갈때쯤 되니까

 

친구가 어디서 김치2명을 꼬셔서 왔더라고요. 친구가 한국에서도 ㅅㅌㅊ입니다. 

 

친구들도 아쉽고 김치2도 아쉬워서 택시타고 어디 호텔지하에 있는 클럽에 갔습니다.

 

돈이 없어서 여기서는 맥주만 시켰습니다. 여기서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자리로 돌아왔더니 푸잉3명이서 저희 자리에서 지들끼리 재밌게 놀길래 

 

파타야에서 놀던 거처럼 저는 앉아서 꼬추부터 비비고 말이 잘 안통해서 뒤에서 안은채로 구글번역기로 얘기하는데 제 와꾸가 괜찮아서 꼬추비벼주는 줄 알았더니

 

ㅅㅂ 역시.... 7천부르더라고요. 그래서 공짜로는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눈을 땡그랗게 뜨면서 놀라더라고요. 그 친구는 흥정할 생각도 없는 거 같아서 

 

저도 그냥 너 오늘 ㅅㅂ장사 내가 망친다라는 마인드로 계속 꼬추비비고 안고 놔주질 않으니까 저한테 자기 레이디보이라고 이빨까더라고요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너 레이디보이인거 신경안쓴다고 그냥 너가 좋다고 말하니까 그냥 뒤돌아서 계속 꼬추나 비비게 해주더라고요. 

 

클럽끝날때까지 꼬추비비고 밖으로 나갈 때 허리감싸고 가길래 뭐지? 1500정도 부르면 그냥 해야지 했는데 계속 7천부르더라고 그래서 그냥 숙소로 갔죠

 

제 친구는 아까 루트에서 꼬신 김치 중 1명하고 잘되서 김치랑 결국엔 하고 오더라고요...ㅅㅂ

 

숙소에서 눈 붙히고 프론트에 짐 맡기고 이제 돈없어서 거지처럼 방콕여행 다니고 백화점에서 아이쇼핑만 하고 다들 지쳐서 까페에서 2시간정도 앉아서 얘기하고 쉬다가 

 

카오산에 갔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저희가 거지라서 숙소 데포짓 제외하고 남은 돈이 500바트 있었을 겁니다. 

 

근데 아까 말한 ㅅㅌㅊ친구가 파타야푸잉이랑 연락해서 카오산까지 오게 만들어서 숙소까지 푸잉차로 가게 되서 카오산에서 앉아서 맥주마시고 팟타이?먹고 

 

11시쯤에 공항에 도착해서 3시30분 비행기 기다리면서 남은 돈으로 각자 저녁먹고 한국에 도착한 걸로 꿈에서 깼습니다.

 

 

 

이번에도 다시 꿈꾸게 될 수 있다면 50-60대 백인아재들처럼 젊은푸잉끼고 일주일정도 있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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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잭콕 20.11.08. 22:31

소수점 1자리까지 점수매기는 세세함에 추천누르고갑니다.

2등 ㅋㅋ 20.11.08. 22:31

ㅅㅌㅊ가 문제가아니라 돈줬음 ㅎㅌㅊ인거지ㅋㅋ

푸잉허벌먹지말고 레보 조임을 먹어봐 신세계임 그리고 말만잘하면 레보는 웬만하면 너집갈때 까지 같이있으려함

밥도 사줘 몸도 되줘 가이드도 해줘 좃나좃쿤

3등 ㅇㄷㅂㄹ 20.11.08. 22:32

나쁘지 않은 학식충의 첫경험 아님?

6974 20.11.08. 22:32

존나 혼자 김치국만 마시다 끝났네.. 그래도 재밋다 다추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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