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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앙헬레스 복귀했음다.

이기적인꼬츄
1009 6 0

초보지만 나보다 더한 초보가 있는거 같아서...

 

 

간단하게 몇글자 적음다...

 

 

떡관광자들은 여러곳을 다닐 시간도 위치도 모름다...

 

그냥 워킹과 가까운 워킹내에 있는 호텔 추천합니다...

 

 

바...... 아는 동생 형님 지인분들 땀시 투어 해보았음다...

 

7~8군데??  

 

물론 워킹바만 낮바만 늦은시간에 가보았음다.....

 

초이스할만한 아이들 바에 1~2명??  있었음다 3시기준... 바바애들은 한 8~15명 정도 까지 남아있는 

 

바도 은근히 많았음다......

 

 

분명 11~12시 사이에는 진주가 좀있을거라 생각함다....모르면 몸이 고생임다...

 

첨부터 알수 없음다.. 몸으로 때우세요.....

 

 

해머 

 

 

image.png.jpg

 

 

image.png.jpg

 

 

사진을 많이 못찍;; 

 

이번에 가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또 많이 안찍었음다...

 

이번에 가서 느낀점 진짜 20~30 영까올리가 많이 생겼음다...

 

작년 12월기준 1~2팀이였던 영까올리들이 지금은 7~8팀은 보였음다....

 

한 3~4일전... 오비들과 프리테블서 인사하고 있는데 영까올리 3~4분 뒤에 서성거리면 

 

어케 작업해야하나 약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시던데.....

 

도와달라 안해서 걍 썡깟습니다... 도움필요하시면 한국분에게 약간의 도움을 요청하세요..

 

오비들8명있었는데 ..... 저혼자 다데리고 가서 자는거 아니잖아요.....

 

 

image.png.jpg

 

 

해머는 오비일행중 혹시 남자가 있다면 그남자분한테 이야기 하세요 

 

혹시그분이 도움줄지 누가 압니까..

 

참고로 까올리 한팀 붙여줬음다.......

 

그리고 혹시라도 ㄲㄸ을 원하시면 가능함다..

 

문제는 요기도 오비 단체방이 있는데 사진 올라옴다... 

 

태국이랑 틀린점은 방콕은 엄청 넓고 클럽이 많아서 많은 오비들을 만날수있지만....

 

이곳은 생각보다 좁슴다.. 좁보만큼 좁슴다......  몇일동안 행복하게 노시려면 3k정도 주심을 권장함다...

 

(보통 쇼부보고 노는애들이 있음다... 물어보니 남자들이 ㄲㄸ해서 그렇다고 함다... 첫쇼부시 4~5k부름다)

 

필리핀 남자들이 담배피고 있는데 말을검다 한구사람이냐고...

 

그렇다 하니까 자기는 한국이 좋다 함다..

 

마치 피어에서 푸차이와 놀던거 처럼 춤추고 놀았음다...

 

해머서 픽업실패 또는 픽업을 했다해도 보통 해운대를 갑니다 

 

해운대란곳이 웃긴점이 ... 노래가 없는 해머와 같슴다.....

 

그곳에 가면 좋은점은 오비들과 친구가 될수잇음다..

 

챙녀랑 친구해서 뭐하냐..... 라고 생각할수 잇는데 

 

좋은점이 있음다.....

 

다음날 해머 안갈겁니까? 담날해머가면 이오비들이 거기 또 있음다....

 

초보 행림들이 픽업하기 더쉬워진다 이말임다....

 

이아이들 특징이 하루만 재미있게 놀았다면 담날 만나면 브라덜임다...

 

픽업을 했었다면....파트너의 친구들이 해운대에 있을거고....

 

자연스럽게 테이블에 다녀갈것임다 ...

 

손주 한두잔 마시면서 친해지면 담날 부라더 임다....

 

 

image.png.jpg

 

 

픽업실패 남자끼리 방문시라면 야외에서 테이블 셋팅하심을 추천드림다...

 

픽업의 기회가 아침 8ㅅ까지 가능한 곳이 해운대임다....

 

태국의 코타라 생각하심 됨다....

 

이곳에서도 금액은 4~5k정도 기본생각하심 됨다...

 

몇일동안 해머 해운대만 반복했음다 

 

 

4일동안 9시간 잠들었나....??? 몸살걸리고 힘들어 죽을뻔했느데 

 

저위에 저랑 사진 찍은 친구가 2틀을 간병 해줬음다 엄청고마웠을다...

 

그리고 몸이 좀 괜찮아져서...

 

 

 

image.png.jpg

 

 

 

image.png.jpg

 

 

 

그 스테이크 먹고 커피숍 왔음다 날씨가 너무 좋음다......

 

마지막 디너는 한인들이 별로 없는곳으로 갔음다....

 

 

image.png.jpg

 

 

image.png.jpg

 

 

 

일단 한국 사람이 없어서 좋았음다....

 

피노이들이 가끔 한국사람들 데리고 오는곳이라 함다...

 

뷔페이고 인당 650페소..... 무제한 임다 .......

 

 

오비 가격들을 좀 알아 보앗음다.....

 

제 파트너역시 오비 였고......

 

첫날 4k 둘짜날 2k 셋째날 3k 줬음다...

 

사 오 육 일 합쳐서 5k 줬음다...

 

사실은 이친구 말고 다른친구도 만나고 싶었는데....

 

돈없어서 너 이제 못볼거 같다하니...

 

돈필요 없다 너랑 있고 싶다 해서;;;;;

 

핑계를 되지 못햇음다... 마침 아파서 호텔에 있는데 와서 이틀동안 호텔안에서 간호해주고 

 

너무 감사한 친구와 지냈음다 그래서 5k도 안받는다는거 가방에 넣어두고 왓음다...

 

이것저거서 바바애들끼리 쌈난야기도 있고 한데 그것까지 쓰긴

 

점심이 늦을거 같아서 그만 씀다....

 

영까올리라고 대접받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어느정도는 플러스 요인이지만 ... 딱 고정도 임다..

 

 

 

아그리고 제가 ㄲㄸ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중하나가 

 

샛업침다...... 1년 같이 살던 남자도 싸우니까 경찰에 신고해서 하루정도 같혀있었음다..

 

이말이 무슨뜻이냐... 한국인은 필핀에서 힘이 없음다.....

 

 

다들 식사 맛나게 하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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