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반인 푸잉 50명 정도 만나본 후기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체적인 특성이 그렇다는 거다

작년 한달정도 방콕에 있었고 그 후로 2번정도 약 2주씩 체류했다.

맴매는 한번도 안했고 , 주로 어플이나 클럽에서 작업했다 .

30대 중반이고 183/80 

어플은 주로 헬로우 톡을 했다. 이유는 그냥 영어를 잘하는 푸잉이 많아서 그랬다. 본인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알아 듣기 편하고 만나더라도 대화가 그래도 기본대화 이상의 수준이 가능해서 편했다

주로 어느정도 사는 애들이 많다. 얼굴좀 하얗다 싶으면 거의다 화교이고 아버지가 사업을 하거나 본인이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직장인들인데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있는 애들이 많다. 나이는 20대 중반 30대 초반 . 주로 외국인 친구 만나고 싶어하는 애들이 많다.

말그대로 진짜 문화교류 이정도로 만족해야 할 애들도 많다. 처음 한달 체류하기전에 한국에서 작업해 놓은 애들이 10명 정도 됬었는데

영어를 이상한 푸잉 영어 말고 미국식 영어 하는 애들은 대부분 좀 사는 애들. 건전하게 좋은 경험 할 수는 있다. 차를 가져와서 픽업해 간다던지

이곳저곳 구경 시켜준다던지 . 최소한 더치페이를 하거나 지내들이 다 내려고 한다. 누구한테 얻어 먹는거 불편한 성격이라 돈을 주거나 그냥 내가 사려고 해도 진짜 안된다고 뭐라한다.

이게 약간 무슨 체면을 세우려는 것 같기도 하고, 본인들 나라에 찾아왔으면 대접해야 한다고 한다. 화장실 간사이에 내가 계산 했더니진지하게 화낸적도 있다.   

하지만 숙소에 데려가거나 단기간에 성공하기는 어렵다. 그냥 건전하게 저녁먹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흘러가기 힘들다

보통 지들 집안이 어느정도 위치인지 얼마나 버는지 이런얘기를 은근슬쩍 자주하고, 대화가 형식적이거나 지루해지기 쉽다. 개인 사업하고 있는 20대 후반에 몸매 죽이는

애가 있었는데 얘는 진짜 한번 하고 싶어서, 여러번 만나서 사귀기로까지 해서 했는데 일단 외모나 몸매는 죽이는데, 오빠~ 오빠~ 하면서도 스킬은 진짜 하나도 없었다.

스카우트나 , 바두 , 미프 이런데서 만난 20대 초반이나 rca등 클럽에서 만난 애들-  일단 할튼 거지같은 년들이 많다 . 약속 시간 안지키는건 당연하고 약속을 했는데도

갑자기 취소하거나 연락이 잘 안될때도 많다. 태국 여자 몇명이냐 ? 한국남자는 거짓말 잘한다 뭐 이런 말 달고 사는 년들 많고, 지들은 워킹걸과 다르다는 듯 행동하지만

(사..사줄게..)

직장을 다녀도 진짜 한달에 30~40 벌것같은 별 볼일 없는 애들이나 학생들 결국엔 뭔가 바라는 듯한 분위기 자주 풍긴다.

만날때 비용을 다 내야 하는건 물론이고 돈을 내고 안내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

김치들의 경우처럼 최소한 뭐라도 작은거라도 지가 내려고 하는 애들은 약속 시간 지키기 , 상대방 배려하기 등 기본적인

행동에서 수준이 다르다. 그래서 거지같은 년들은 그냥 기회되면 먹고 버리는게 정답 . 근데 이런년들 중에 의외로 스킬 좋은 년들도 많다. 딜레마 ㅠㅠ

정리하면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까지 애들은 어느정도 위치에 있거나 잘사는 애들이 많았다. 하지만 약간 격식을 따지고 만났을때 비용은 안들지만 결국 목적인

'떡' 까지 가기는 힘들다. 본인이 ㅅㅌㅊ 냐 아니냐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사겨야만 잘 수 있다는 개념 가진 애들도 많은듯. 20대 초반이나 나이좀 있더라도 별볼일 없는

직장 다니는 애들은 걍 기회되면 먹고 버리는게 정답. 사람 사이의 인간적인 기본 의식수준 기대하지 말자. 거짓말 , 약속 어기기, 말도 안되는 논리, 거기에 지쳐서

정상적인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 그냥 되는 대로 연결 될때마다 작업쳐서 먹고 버리는게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