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타이 첫날 2번째 !!

앞서 말했지만 나는 자신감만 충만한 ㅌㄸ이야

영까들과도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만나면 깨갱하겠지만 말이야ㅠㅠㅠ

잡소리는 집어 치울께 미안 브로

판다가서 합석하고 신나게 빵댕이를 흔들어 재껴

 7000밧 크리에 레이디보이느낌 크리

쌍크리에 후퇴하기로 해

그러다가 친구가 재미난 곳에 가보자해

그때 상황은  

시각을 보니5시가 넘어가 .... 새장이구나

자존감이 바닥을 쳐 하... 울고 싶더라구

너무나 행복한데...... 내가 여기서 새장을 먹게 되다니

헌팅을 해야하나...  어플을 돌려야 하나....

암튼 친구랑 가게로 넘어가

거기서 택시에서 내렸는데 여자 6명이 줄줄이 가게로 들어가 

친구가 어프로치를 해... 나는 제일 예쁜 애 옆으로 슬며시 가

왜냐면 나는 ㅅㅌㅊ 미안해 안할께

무튼 8명(남2, 여6) 신박한 상황이 벌어져

오 잘하면 제푸횽 브로처럼 1:N도 되겠다 김칫국 막 마셔댔어 근데 그건 나중에 얘기 할껀데 반전이 있었어 하...

눈물이 앞을 가리네

다시 만났던 시기로 돌아가 

알고보니 전부 아고고 애들이고 한 명이 생일이라서 모였던 거야

무튼 재미나게 술 마시고 스킨십도 하고 무척 재미났어

방타이 처음하는 내가 10시까지 이러고 놀았어

근데 왠지 좀 아쉽잖아 브로 남자잖아

그리고 내 팟은 에이급이었어 

그래서 내 친구 팟 내 팟 이렇게 4만 각자 숙소로 가기로 해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숙소에 가서 혹시 몰라 id 체크를 요청했어

그랬더니 ..........

어떻게 되었을까....

설마 레이디보이????!!!

아니야 그럼 !!???

아이디카드를 안 가져와서 숙소를 못 들어간대 ....

눈물을 앞을 가려 ㅠㅠㅠㅠ

대성통곡 할 뻔했어

너무 좋았다 마지막까지 완벽했다 이랬는데 흑흑

그러고 키스 한번 갈겨주고 사랑했다 하고 떠나보냈어

근데 얼마줄지 얘기 안하고 데리고 오면 얼마줘야 하는 거야?? 나는 무조건 롱이야

그러고 나는 아무생각 없이 씻고 잠을 청했어

잠이 왔을까??? 응 여기는 파타야잖아

그리고 공정거래 비용이 얼마인지도 몰라 왜냐하면 나는 공정거래를 해 본적이 없어

ㅆㅅㅌㅊ 삶이란.... 그게 아니고 모태솔로라서 그래

앞으로도 우울한 얘기만 쓸 거 같애 브로들 미리 미안 

잘 읽어 주길 바라 내 소설 괜찮지 브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