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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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상에서의 도피. 로맴과 함께하는 방타이 7. 섬에 왔으니 여유를 즐겨야지.

헤오 헤오
1789 4 12
도시(City) 코사멧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민감한 내용은 당연히 꿈에서 본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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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패스하기로 했기에 느지막히 일어나. 9시?

어제 분명 넣고 잔 것 같은데 잠결에 뺀거 같아. 하긴 이 긴 시간동안 넣고 잘 순 없으니...

 

쓰담쓰담. 꿈척거리기만 해.

키스를 해봐. 아 잠결에도 혀는 움직이는 구나.

그럼 어떻게 해? 손도 같이 움직여야지.

 

우린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기로 다짐했기에. 행복한 ㅅㅅ를 해.

지금 생각해보니 이번 여행 기간 중 가장 격렬했던 것 같아. 1시간 쯤 했네...

 

FB_IMG_1718156409118.jpg

오늘 풀메이크업 해야한다고 해서 그녀 먼저 샤워하라고 하고 담배 한대피고 와서

나도 샤워를 하고 나와.

 

화장대에 앉아서 브라만 차고 화장하는 모습이 너무 섹시해보여.

그래서 살포시 ㅇㄷㅇ에 내 주니어를 가져다 대봐.

 

'오빠 또 하고 싶어?'

'음...니가 원한다면?'

'ㅇㅋ'

 

그녀를 일으킨 후 내 주니어를 그녀의 푸시에 가져다 대고 마사지를 해줘.

준비가 된 그녀를 보며 그냥 그렇게 우린 거사를 치뤘어.

 

화장대에 비친 그녀와 나의 모습을 보니 왤케 꼴릿한지...

그렇게 한참을 즐기다가 

침대로 안고 와.

 

이미 화장을 다 끝냈는데 키스할까 말까 고민하니 그녀가 내맘을 알았는지 먼저 키스를 해.

그렇게 또 즐겁게 ㅅㅅ를 마무리하고...

 

둘다 물만 몸에 뿌리는 1분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어.

 

평소처럼 만지작 거리며 그녀 뒤에 실려가는데

그녀 친구 가게앞이더라. 

 

친구 푸잉은 나를 보며 야릇하게 웃어. (양손이 그 때 그녀 가슴위였는데 뭐 어때.)

우린 그렇게 바이크 위에서 찜쭘을 주문하고 다시 또 다른 세븐으로 갔어.

이 쯤되니 누가 보든 말든 내 손은 쉬지 않고 그녀를 만지작 거렸어. 뭐 어때 언제 볼 사이라고? 한국인도 없는데?

 

나는 방콕 뱅크 ATM에서 EXK카드 개시했어. 수수료 50밧이더라. 아 편해 진작 만들걸.

 

그녀는 이번에도 아이디카드와 본인 얼굴이 달라 거부당했어 ㅋㅋㅋ

전산시스템이 다른 인물로 판독하나봐 ㅋㅋㅋ 

5년전 찍은 사진인데 지금 보단 그땐 훨씬 더 날씬했으니깐.(53kg 나가던 시절. 지금은...? 60에 가깝지;;;)

 

그녀는 풀메이크업을 했는데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대 ㅋㅋㅋㅋ

 

오는 길에 수제 팔찌점에서 커플 팔찌를 그녀가 사주더군.

절대 벗지마라고 해서 쭉 차고 있다가 지금은 안차고 있어 ㅋㅋㅋ

 

image.jpg

 

친구네 가게에 왔어.

 

20240608_114046 (1).jpg

20240608_112912.jpg

<저 조개 재떨이 하나 얻어서 집에 가져오고 싶었는데...위탁 수화물이 없어서 그냥 포기함...헹여나 검색대에 걸릴까봐..ㅠㅠ>

 

오 너무 맛있는데?

평소엔 바글바글한데 오늘따라 한산한 거라고 하더라.

 

다만 파리가 너무 많아서 그건 좀...

 

[꾸미기]FB_IMG_1718066358701.jpg

나보고 잘생겼다고 말한(그녀에게 나 잘생겼다고 해줌...) 매너있는 푸잉. 결혼한 푸차이랑 행복하길.

 

같이 결혼한 푸차이도 매너있고 두 부부 사랑스러워 보여서 좋더라.  

 

싸이깨우 비치로 갔어.

항구 주변이야. 나름 핫한 곳.

 

엄청 편한 자리는 나무 없어서 덮다고 

태국인 스러운 좌석으로 선택함.(자리비 인당 50밧...)

 

 

맥주 1병과 코코넛 하나씩 마시며 1시간? 2시간? 널부러졌다가 숙소로 컴백함.

20240608_131044 (1).jpg

 

오자마자 욕조이용하자고 하고 물을 받기 시작함.

 

FB_IMG_1718066418162 (1).jpg

 

아 끊어갈게. 나머지는 이따 저녁에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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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푸횽 6일 전
코사멧 기억할께 브로

코란에서는 4박 해봤는데 거기도 난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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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제푸횽
그치. 코란을 보통 당일치기로 다녀오는데 거기도 괜찮지. 나도 2박 한적 있긴한데 좀 아쉽더라 몇일 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2등 슈트 6일 전
호텔 후기도 남겨줘 브로..누워서 바다보기 좋은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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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슈트
그럴게 브로. 호텔 괜찮았어. 후기 남겨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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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Madlee 6일 전
저 물고기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양도 많고

근데 혼자서는...아 지금쯤이면 먹을 수 있겠군 ㅋㅋ

드디어 욕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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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Madlee
생각해보니 섬투어 다녀온 날도 욕조 이용하긴 했더라구. 이미 댓글 달려서 수정이 불가능해 ㅋㅋㅋ
담 후기에 자세히는 아니고 간략히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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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니까 나도 푸잉 얼굴이 궁금하네
ID 카드와 얼마나 다른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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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그랜드슬래머
글세. 내가 보기엔 비슷해 보이는데 태국의 전산시스템은 좀 엄격한 가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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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5일 전
EXK카드는 필수이지.
나도 5월여행때 첨 만들어서 사용했는데 완전 최고!!
바트현금인출시 수수료도 적고 '라이코넨 브로'가 말해주기를 환율이 송금보낼때 환율이라 생각보다 환율우대도 많이 되더라고...
EXK, 트레블웰렛, 그리고 GLN은 이제 태국 여행 3종 세트로 구비해야 할것 같아!
단점은 과소비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것! ㅎㅎ

욕조플레이가 나오는데 교묘히 끊었어!!
브로 빨리 다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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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4일 전
ONLY파타야
EXK 진작 만들걸 그랬어. 카시콘은 수수료 0원 이라며?
확실히 편해.
GLN은 뭔가 오류가 있는지 그녀 바파인 지급하는데 결재가 안되더라구.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걍 안썼어. 한도도 1회 2500바트인가로 줄었다고 하고.

베트남 여행을 위해 트레블월렛이나 로그 만들어야하는건지...아님 기존 토스를 활용해야할지 고민중이긴 해.
거긴 또 EXK쉽지가 않다고 해서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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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4일 전
헤오
어차피 여행 1년에 1번정도만 가는거 아니면 월렛이나 로그 미리 만들어두는게 좋을거라고 생각돼.
쓰임부분이 많어.
나 같은 경우 EXK는 현금인출용, 웬만한 카드 되는곳은 트레블월렛, 그리고 시장이나 그런곳 소액시에는 GLN사용해.
뭐 그래도 현금 사용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환율쌀때마다 월렛은 충전하는데 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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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4일 전
ONLY파타야
그냥 태국은 exk하나로 퉁치려고... 복잡해. 비상용으로 다른 카드 쓰면 되니깐.
다만 베트남이 문제여서 그래. 베트남 돈 남겨봐야 담에 언제 갈지도 모르는 곳이니...(유흥이 예전 같지 않다고 하더라구.)
달러나 한화 가져가야하려나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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