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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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일상에서의 도피. 로맴과 함께하는 방타이 6. 호핑투어 + 나이트라이프? 그리고 싸움.

헤오 헤오
2025 5 17
도시(City) 코사멧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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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참 일찍도 일어났어. 6시?

여튼 굿모닝 키스를 하다보니...뭐 또 그렇게

우린 ㅅㅅ를 했어. 굿모닝 키스하다보면 당연히 하는거니 이건 뭐라 하지 말길...

 

참 만족스러웠어 ㅋㅋㅋ

 

그리곤 조식 팔찌를 차고 조식 먹기전에 해변 구경을 했어.

 

[꾸미기]20240607_0647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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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먹을만은 한데...뭔가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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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일찍일어났기에 알람을 맞춰놓고 숙면을 하기로 해.

11시 20분 업체에서 숙소 픽업이라..

 

근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잠이안와.

둘다 옷벗고 누워있잖아 근데 잠이 안와.

그럼 뭘해? 

ㅅㅅ지...왜 그래. 다들 그렇게 ㅅㅅ를 하는거 아냐?

 

그리고 숙면을 조금 하고 대충 챙겨서 호핑 투어를 만나.

 

숙소앞에 푸차이 2명이 오토바이 1대씩 끌고 왔더라. 나눠서 타고 섬 북쪽으로 이동해.

 

어???생각보다 오늘 프로그램 참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20명 쯤 되는 것 같구. 절반은 중국인 절반은 태국인, 1명 한국인 ㅋㅋㅋ

 

중국 여자들 죄다 이쁘더라...

1명은 남친이 있고. 3명은 없고 자기들 끼리 왔더라구. 근데 4명다 죄다 미드가 아쉬웠어. 한명만 비 될가말까하고 나머진 죄다 에이...

 

처음엔 코탈루 라는 섬에 갔어.

거기서 2시간동안 휴식하면 사진 찍고 밥먹고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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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6개 도는데 합쳐서 100밧을 청구하더라. 태국인은 무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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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이는 코 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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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600밧 투어비용에 포함된 점심+물+음료인데... 백밧은 넘어보인다. 그러니 600밧이 얼마나 싼거야?

 

그렇게 휴식을 하고 본격적인 스노쿨링을 하러 다른 포인트에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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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줄돔 같은게 많았는데 초장과 낚싯대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

 

일단 태국바닷물은 우리나라보다 염도가 높은 것 같아. 엄청나게 짜...진짜 짜....

 

물에서 고생 좀하다가 다른 포인트로 이동해서 또 스노쿨링.

이때 초대형 성게 같은 것에 발가락을 찔렸어. 아쿠아슈즈 신어서 가시 1개 박히긴 했는데 나중에 숙소가니 이미 빠졌더라.

 

아쿠아슈즈 안신은 다른 태국인 여성은 발바닥에 10개도 넘게 박혔어... 아쿠아슈즈 필수야 스노쿨링은...

 

그리고 다른 섬들 투어하다가 투어를 끝냈어.

12시 시작 5시 끝. 600밧에 점심포함 사진 포함 음료 스노쿨링2 섬6개. 정말 혜자스러운 가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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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찍새...일당 천밧 받아야함. 3박 4일동안 그녀 사진만 몇백장 찍은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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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중궈 푸잉. 우리 푸잉과 나는 널부러져 있느라 이 사진을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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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멧 도착하면 반겨주는 아름다운 여신님.>

 

코사멧 항구에서 다들 내려주고 성태우 대절해주더라. 그렇게 태국인들과 중국인들은 떠나고.

우린 응? 배태워서 숙소 보내준데 오호~!

 

그래서 다른 배에 합승해서 히딩크닮은 양형과 같이 숙소로 왔어.(헬로우만 하고 말았는데 분명 네덜란드 사람이었을거야. 히딩크 동생처럼 생겼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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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오자마자 둘다 샤워하고 널부러졌어. 그녀는 내껄 만지작 거리지만 내가 힘이 없어서 안되겠더라.

올라 오라니깐 자기도 힘들대 ㅋㅋㅋ

그냥 키스만 해주고 재우고 넣고만 잤어. 진짜 순수하게 넣고만! 잤어. 안했어 브로들.

 

이야 우리 둘다 진짜 피곤했구나. 1시간 쯤 잔거 같은데...

응? 뭐야 둘다 움직이지도 않고 잤나...그냥 내 것이 아직도 그녀 안에 있네?

(자다가 중간에 그녀가 다시 넣었나? 여튼 ...)

 

머 어떻게 해...자연스레 피스톤을 했지.

그녀가 깨길래 딥키스를 해주고 우린 다시 그렇게 ㅅㅅ를...

(브로들 봐봐. 일어났는데 아직 안빠지고 넣어져 있어. 근데 그냥 빼고 말지는 않지? 내가 이상한거 아니지?)

 

배가 고프고. 그녀 또한 현금 송금할 일이 생겼기에 우선 세븐을 오토바이를 타고 갔어.

'아 왜이래? 왜 자꾸 과속방지턱을 험하게 넘는거야?'

'그럼 오빠가 내 등에 딱 달라 붙어서 좋아~'

 

그러면서 자꾸 과속방지턱을 과하게 넘어가네 ㅋㅋㅋ

그래서 살살 주니어로 그녀의 ㅇㄷㅇ를 문질렀는데 사고 날 것 같아서 안되겠더라.

그래서 잠시 세우라고 하고 근처 수풀로 그녀 손을 잡고 들어갔으나 모기가 모기가 너무 많아서 안되겠더라 ㅋㅋㅋ 포기.

 

세븐에서 그녀 송금이 안돼! 이유? 아이디카드랑 실제 본인이랑 다르게 생겼다고 ㅋㅋㅋㅋ

(가게 바파인 보내야 했거든)

아놔 ㅋㅋㅋㅋ

그녀가 주로 사용하는 카시콘 ATM이 코사멧에 없더라구.

 

그래서 그냥 밥먹으러 가자 하고 그녀가 라용에 있을 때 같이 일한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에 갔어.

응? 재료 소진으로 낼 오래...

그래서 걍 망고쥬스 주문해서 먹었는데 오리지널 망고라서 그냥 쏘쏘...(설탕이 안들어갔어.)

 

밥먹으러 다시 암때나 가자 하고 다시 항구 근처로 오니 마사지 가게가 보여.

들어가서 오일 마사 1시간씩 받았는데 좀 아쉬워.

팁 안주려했는데 걍 백밧씩 줬어...50바트짜리도 없고 말야...

 

바로 앞 푸드코트를 갔어. 비싼 가격에 비해 진짜 맛없더라. 둘다 반도 못먹고 남김...

(파타야도 그렇더니...현지인 스러운 푸드코트는 하나같이 맛이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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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우리 둘 사이엔 미묘한 감정 싸움이 시작되었어.

피곤하고 덥고 밥도 맛없고 일도 뭔가 해결안되고...마사지도 별로고...

 

난 숙소로 가고싶은데 그녀는 아쉬워하며 주말에만 여는 클럽을 가자고 하네...

 

ima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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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너무 올드하고 뭔가 좀 아쉬운 클럽이야. 그래서 맥주만 하고 가려했는데 그녀가 버켓 칵테일까지 시키네...

ㅅㅅ인더비치...

 

근데 너무 재미가 없으니 난 웹소설을 그녀는 페북을 봤어.

 

그리곤 버켓 절반정도 남았는데 그냥 숙소 가자고 했어.

 

숙소로 돌아오는길에 그녀가 내가 즐거워하지 않는다고 짜증을 내더라.

그래서 그냥 아무말없이 가슴만 쓰담쓰담하며 숙소로 올라왔어.

 

그리곤 우린 대화를 했어.

'오빤 왜 즐겁지가 않아?'

'그냥 이런저런 사정이 꼬여 피곤하기도 하고 클럽도 별로 음식도 별로 너 송금 못한 것도 별로...'

'그래도 클럽에서 책보는건 너무한거 아냐?'

'아 그건 너무 미안. 책보는게 훨씬 잼나더라.'

 

얼마 남지 않은 여행.

오랜만에 보는 우리

몇달 뒤에나 보는 우리.

 

즐겁게 지내기로 긍정적으로 지내기로 합의하고 화해함.

사실 내가 숙이고 달래주긴 했어.

 

그렇게 우린 웃으며 샤워를 하고

침대에서 화해의 ㅅㅅ를 했어.

(다들 화해하는 기념으로 ㅅㅅ하잖아. 그렇지?)

 

그리곤 또 꼭 껴안고 그녀 안에 내껄넣고 잤어. 이거 습관될 것 같아. 너무 좋아.

 

-----------------------

<투어 업체. 라인으로 예약하면 됨.> 여기말고도 2곳 정도 더있더라. 숙소 투어서비스도 동일비용이더라구.

 

<Silver Sand restaurant. 주말 밤엔 클럽으로 변신. 코사멧 유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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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제푸횽 6일 전
푸잉과 24시간 계속 같이 있는건 어쩔땐 피곤할때가 많아.

난 나혼자 쉬는 시간도 필요한데 그걸 이해못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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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제푸횽
그러게 말야. 난 피곤하지만 그녀를 위해 클럽을 왔고.
근데 클럽이 재미없어서 웹소설을 읽었어. 물론 짠은 해줘가며.

근데 삐지더라구. 이런건 좀 힘든 것 같아.
근데 그녀의 맘을 모르겠는 것도 아니니 그냥 즐거운 여행을 위해 내가 양보했지.
2등 푸잉킬러 6일 전
대단하다는 말밖에......브로의 정력에 다시 한번 감탄하고가..... 난 한번만 해도 현타와서 혼자있고싶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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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푸잉킬러
그래서 3일째 퇴근해 저녁 밥만 먹으면 쓰러져 자고 있어...예전같지 않아 체력이...
3등 슈트 5일 전
바다에서 놀고 또 또 또 하는 브로에 체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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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슈트
아냐 브로. 그냥 상황이 그렇고 그녀도 ㅅㅅ를 너무 좋아해. 그럼 뭐 그런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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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5일 전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10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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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눈 뜨면 합체하고, 눈 감아도 합체하고..

이거 뭐 ㅋㅋㅋ

섬이란 그런 곳이지..누군가 나도 데려가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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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Madlee
확실히 섬 안의 푸잉과 섬 밖의 푸잉은 다른 것 같아.
3명의 푸잉과 섬 여행을 해봤는데 셋다 확실히 정열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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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헤오
왜...나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는가 ㅠㅠ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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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그랜드슬래머
아르기닌, 블랙마카, 아연, 레시틴...
추가로 홍삼? 방타이 할땐 이렇게는 챙겨먹는 것 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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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5일 전
이 후기가 대박 편이었구만!!
'넣고 잤어' ㅋㅋ 이 문장 계속 멤돌아!!
그래도 브로 푸잉을 위해 많은걸 양보하고 달래주고 마인드 또한 대단한것 같아.
솔직히 내 뜻대로 안되고 날씨 덥고, 밥 맛 없고 피곤하고 그러면 아무리 좋아도 짜증이 나고 그럼 위험해지는데 참 현명하게 잘 대처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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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5일 전
ONLY파타야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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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작성자 5일 전
ONLY파타야
응. 어떨때는 한녀보다 좋은데
어떨땐 한녀보다 피곤한 점도 있어.

결국 똑같아.
먼저 미안해 하면 되는 것 같아.

물론 한녀처럼 미안하다고 하면 '뭐가 미안한데? 날 사랑하기는 해?' 이러지는 않아서 좋은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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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5일 전
헤오
그건 한녀의 종특임.
미안하다고 하면 좀 그런줄 알지 항상 쓰짤떼기 없는 말들이 많어.
물론 푸잉도 여성이라 분명 우리가 이해 못 하는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난 한녀보다 푸잉이 개념면에서, 배려면에서는 아직까지는 더 낫다고 생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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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8enter 1일 전
ONLY파타야
브로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해...
한녀들 피곤한 건 말해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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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파타야 썽태우 타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