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상에서의 도피. 로맴과 함께하는 방타이 5. 코사멧 숙소 도착

글 내용 중 조금 민감한 내용은 사실 제가 경험 한것이 아니고 꿈에서 본 내용을 적은 거에요 판사님.

------------------------

<내가 여기 숙소를 예약한 이유. 밖에서 우리 숙소가 안보여. ㅋㅋㅋ>

<역시 뷰는 진짜...끝내주는 것 같아. 흔한 변기에 앉아 똥을 누며 바라본 뷰.>

<이 욕조를 이용해야하는데 밖에서 안이 보이면 안되잖아? 그래서 숙소를 예약한 eu>

우리 방이 꼭대기라 일단 힘겹게 올라감.

짐을 던져놓자 마자 그녀는 급똥을 하러 갔구...

난 경치 구경을 하다말고 그녀를 구경했지.ㅋㅋㅋ

섬이라 그런지 내려서 밥먹고 성태우타고 숙소오니 너무 더웠어.

그래서 같이 샤워를 하다보니 또...그랬으나 만지막만 거리고 좀 쉬고싶었어.

그래서 1시간만 더 자기로 하고 누웠으나..

아니 그냥 잘일이지 왜 또 내껄 만지작 거리는거야..?

어짜피 옷따윈 안입고 누워있었기에 씨뷰를 보며

우린 또 ㅅㅅ를 했어. 

역시 ㅅㅅ는 씨뷰를 보면서 해야 더 좋은 것 같아. 브로들 메모해.

(자세한 내용은 생략)

격렬한 섹서사이즈로 인해 우린 골아떨어졌어. 꼭 껴안고 좀 잔 것 같아.

옷을 다시 입고 우린 밖으로 나왔어. 방구경(?)만 했지 리조트 구경은 안한 듯 해서 ㅋㅋㅋ

이렇게 카누? 를 타는 사람도 있더라구. 우린 이날은 못타고 다다음날에 탔어. 잼나더라.

조식을 먹는 곳 및 평소엔 그냥 레스토랑.

흡연구역

일단 내려오니 또 덥더라. 그래서 맥주를 시켰어.

이게 우리 방에 딸린 지정석이야. 이 리조트에서 가장 좋은 방으로 구하니 이런 혜택이 있네. 정작 이날만 이용함 ㅋㅋㅋ

바다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맥주는 끝내주지.

해가 지기 시작했고. 라이브가수는 노래를 시작했어. 오? 상당히 훌륭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졌어. 굿굿

메뉴는 2가지 시켜 먹었는데 그냥 그냥 이라 사진을 또 안찍었군.

(그래서 지정석이 있는데도 첫날만 여기서 저녁을 먹었어.)

<포즈 보소...>

<나 그대에서 모두 드리리...>

그리고 오후 8시쯤 되니 불쇼가 시작되었어.

화려하더라 진짜. 2번째 보는 거지만 사이깨우비치에서 봤던 것 보다 더 퀄이 훌륭한 느낌이었어. 실수도 전혀 없고 말이지.

한 30분은 무대에서 그리고 각 자리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더라. 정말 박수가 절로 나왔어.

마무리로 비치로 나가서 멋진 광경을 보여주더라.

너무 만족스러워서 팁 둘이 합쳐 200밧 줬어. 더 주려하니 그녀가 말리더라 ㅋㅋ

불쇼는 끝났지만 라이브음악은 가수가 바뀌어서 또 시작되었더라구.

그리고 우린 숙소로 다시 올라왔어. 더웠기에 나만 샤워 대충하고 옷갈아입으니 

그녀는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워있더라.

'샤워 안할거면서 옷은 왜 벗고 있어?'

'옷 갈아입을거구. 오빠 샤워하고 오면 안아주려고.'

음...브로들 참을 수 있겠어?

그렇게 또 우린 라이브음악을 들으며 ㅅㅅ를 했고

오토바이를 빌려 (섬에선 300밧인데...리조트에서 빌리니 400밧이더라. 3일 빌림.)

그녀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그녀의 ㅇㄷㅇ와 ㄱㅅ을 만지작 거리며 한잔 더 하기 위해 당구를 칠 수 있는 바에 갔어.

Gecko bar.

가는 길에 여러 비어바 라이브바 등을 봤으나 여기가 그나마 괜찮아보여서.

버켓 칵테일 시키라고 그녀에게 말하니

'ㅅㅅ인더비치'를 시키더라 ㅋㅋㅋ

바닷가에 왔으니 ㅅㅅ인더비치 맞지. ㅋㅋㅋ

예전에 코사멧 왔을땐 '롱아일랜드' 시켰거든.

그렇게 천밧 빵 당구내기를 시작했어.

5판에 백밧이야.

첫판은 져주고

두번째 판은 이기고

세번째판은 그녀가 운이 좋아 이겼어.

(나 물30이야.)

네번째 판도 그냥 져줬어 ㅋㅋㅋ

마지막판은 2천밧 빵 하자더라. 아주 내돈을 뜯으려고 작정을 했구나 ㅋㅋ

이런 져주려했는데 대충쳐도 다들어가더라구 ㅋㅋ

그래서 일부러 8번공 하나남았는데 뱅크샷으로 해봤는데 스리쿠션으로 들어가더라 ㅋㅋㅋ

노린게 절대 아니었는데.

그냥 니가 이긴셈하라고 하고 2천밧 뜯겨줬어. ㅋㅋㅋ

그리고 다시 바이크에 그녀의 온몸을 더듬으며 숙소로 왔구

우린 샤워를 같이 하고 샤워를 하다말고 합체했어.

화장실이 넓긴한데... 일본 야동을 좀 더 봐야겠어. 스킬이 부족해.

그녀를 힘겹게...안아들고 침대에 던져놓고

우린 에어컨 켠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흠뻑 땀에 젖어 숙면을 했어.

----------

<Gecko Bar>

<Sangthian Beach Resort. 우리가 3박한 숙소. 음식이 좀 아쉬웠지만 나머진 너무나 굿굿굿. 다시 올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