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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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생에 첫 태국 여행기 part-3 [시골여행]

이마왕
1896 5 19
도시(City) 콘껜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두번째 여행기를 써보도록 할게 !

 

첫번째 여행에서 태국이 너무 매력적인 나라같아서

이 나라에 도심말고 시골은 어떨지하는 궁금증이 생기던 찰나

친한형이 태국친구가 있는데 친구네 시골집에 놀러가자고 하길래

바로 콜을 외치고 콘껜여행을 출발하게 되었어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를타고 근처 친구집으로 이동해서

태국친구네서 하루 자고 아침에 콘껜으로 출발하는 계획이었어

 

밤 12시쯤 친구집에 도착했는데

하....에어컨이 없더라고...??

에어컨 없는 집은 상상초월로 더웠어...

 

원래 필자,형,동생,태국친구,태국친구친동생 이렇게 5명이서

콘껜으로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우리가 너무 더워하니까

태국친구 남동생이 지금 그냥 출발하자면서

개조된 픽업트럭에 시동을 걸더니 뒤에타래

우와~너무 낭만있고 좋다라면서

우리 맥주 마시면서 가자고 키득대는데

문득...콘껜이 어디인지 우리가 모르잖아??

 

편의상 친구동생을 2라고 할게

2한테 얼마나 걸려? 하니까

음...7시간? 이러길래

뭐...뭐???? 7시간?????!!

바로 구글지도켜서 위치를보니까

500키로가 넘더라고...

태국이 우리나라보다 크다는걸 생각을 못했지...

 

그렇게 짐칸에 탄채로 7시간의 이동이 시작됬어

근데 비행기에서 한숨도 못자서

눈감았다 뜨니까 초록색 평야만 보이는 콘껜에 도착했더라구

 

형들 진짜로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하늘(파란색)나무,풀(초록색)흙(황토색)

어딜봐도 3색이야 ㅋㅋㅋㅋㅋ

거기에 야생닭과 야생개 소들

약간 종류는 우리나라와 똑같은데

생긴게 뭔가 조금씩 달라

 

닭은 겁나쌔보이게 생기고 털이 겁나많고

개들은 사람들한테 맞아서 그런지 겁이 엄청많아

소는 진짜 살이 하나도없고 뼈+가죽만있고

살있는 소는 한마리도 못봤어

 

그렇게 친구시골집에 도착하니

10집 정도가 옹기종기 붙어있는 약간 우리나라 시골마을?

다 서로서로 친척이라고 하더라구

그렇게 우리는 외계인 취급을 당하며

동네 사람들에게 구경당하기 시작했어

한국사람 처음본다고 신기해 하더라고

 

우리가 거기음식을 못먹을걸 대비해서

가면서 간단히 편의점에서 음식을사고

내가 비빔국수를 해준다고 재료를사가서

비빔국수를 만드는데 식초가 없는거야...

그래서 피쉬소스로 식초대용으로 써서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는 스파게티라며 다들 마셔대더라고 (뿌듯)

 

그렇게 우리는편의점 콘껜 가족들은 비빔국수로 저녁을먹고

클럽에 가기로 되어있었기에 준비를 마친뒤

모두 차에타서 네비를 키는데

키로수가 160km....

시내까지 두시간이라더라고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돌아올때도 두시간인거잖아??

"2야 너 돌아올땐 운전 어떻게해?" 하니까

"여기 시골이라 노폴리스야 괜찮아 ^^"

2가 술은 안마시는거로 합의를하고 출발을 하게됬어

 

대장정끝에 드디어 콘껜에 가장 유명한 클럽앞에 도착!

폐업 (마약류 위반으로 영업정지) 하...

검색해보니 클럽이 하나가 더있어서 그리로 이동!

성황리에 영업중으로 무사입성!

근데 분위기가 우리나라 7080이야 ㅋㅋ

 

헐리우드 판다 이런 느낌의 클럽이 아니고

클럽이 일단 엄청 밝고 무대에 DJ가 아니라

이싼노래 있잖아 똥땅똥땅 띵땅띵땅 그노래들

그거만 계속 가수가 부르고 다들 춤추더라고

우리는 어느 누구도 춤추지 못했어..

 

하필 맨앞자리를 잡았는데

흡연실이 맨뒷자리 뒤라서

거의 모든테이블 사이사이를 지나야 흡연실을 가는구조였는데

아무생각없이 화장실하고 흡연실갔다가

돌아오는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술잔을 주고

술을 마시라고 주는거야

그리고 번역기로 보여주는말이

'너네 어디사람이야? 외국인처음봐'

여기도 한국사람이나 외국인지 오지않는 곳인거지...

약간 우리나라로 치면 통영,익산 이런곳에

외국인이 그것도 그지역 클럽에 간거야 ㅋㅋ

 

엄청난 호의를 받으며 안주를 주고 술을주고

담배 한번 피고오는데 거의 9잔은 받아마신것 같아

다녀오니까 동생이 댄서한명이 너무마음에 든다고

다들 가수한테만 팁을주길래

우리가 저 댄서한테 팁을 줘보자하고

50바트씩 20번은 준것같아

노래 바뀌고 시작할때 끝날때마다 한번씩 계속주라고 시켰거든

 

나는 엄청 뚱뚱해보여서 별관심없었고

근데 동생이 취하더니 뒤에있던 여자와 물고빨고 난리가 났는데

갑자기 존예녀가 나를 툭툭치더니 한잔 마시러왔대

자세히보니 아까 그 댄서더라고

무대에서는 엄청 뚱뚱해보였는데

옆에 오니까 완전어후...대단한 몸매의 소유자셨어

그래서 동생한테 그여자왔어!! 라고 말하는데
키스중...

댄서는 다른여자가 있네라고 하면서

오빠랑 마셔도되냐고 오빠가 팁주라고 시키는거 봤다면서

사실 오빠랑 마시고싶었다 (개이득)

나도 그렇다고 번역기를 치고있는데 여자친구한테 카톡이와서..

하트달려있는거 보더니 여자친구 있구나...^^

나 마지막 무대하고 오빠하고 술마시려고 했는데

마지막무대 열심히 할테니까 응원해줘 하고 가버렸어.....

 

하....너무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흡연실로 가는데

갑자기 어떤남자가 번역기로

'내 친구가 당신을 마음에 들어하는데 술같이 마실수 있어?'라고

보여주길래 테이블을 봤는데 아름다운 두분이 계시더라고

좋다고 얘기하고 앉아서 술을 마시다가

라인 아이디 알려달라고해서 알려주고 흡연실로 다시가는데

 

이번엔 더이쁜여자 둘이 나를잡더니

자기들하고 술마시자고 하는데

손이 나보다 커

내가 키에비해서 손이 엄청 작거든

와....손이 나보다커...

형인거지...

그때 문득 취해있는 동생이 생각나서

우리테이블가서 마실수있음?? 물어보고

동생 양옆에 앉혔더니

동생이 술취해서 양옆에 키스하더라고 ㅋㅋㅋㅋ

흑역사를 하나 만들어주고

다시 흡연실로 ㄱㄱ

 

뭔가 시골재벌같은 아이들이 담배피고있어서

같이 담배피다가 자기테이블에서 마시자고해서 콜

걔네술 또 엄청먹고 우리테이블로 왔더니

형이 자꾸 어딜 처다니냐고 집에 가자고 하는데

동생이 사라진거야....그 시골에서...

그때부터 동생찾기가 시작되었어

 

전화 안받고 우리 보조배터리,여권,돈 다들고있거든 그동생이

클럽 밖에 나가서 동네 골목골목 다돌아다니고

골목 들어갔다가 개들 20마리한테 쫒겨다니고..

 

다시 클럽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니까

아까 같이 술마셨던 테이블애들이 무슨일이냐고

"수염 동생이 없어졌어 ㅠㅠ" 하니까

갑자기 한 30명이 같이 찾아주기 시작하는거야 ㅋㅋㅋㅋ

수염난 한국인을 찾아라 라면서

결국 2시간만에 차도에서 찾았어 형들..^^

 

우리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옆에 거의 1성급호텔인지 민박인지

그런곳을 겨우겨우 찾아서 들어가고 (1박에 5천원)

누웠는데 아까 그 여자애들한테 연락이 엄청와있는거야

술 더마시자 , 호텔어디냐 , 우리호텔로 와라

두번째 여행때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노ㅅㅅ라고 다짐하고 왔기에

드릉드릉하는 마음을 추스리고 잠에 들었어

 

아침이 되어서 우리는 다시 시골집으로 이동하려고 가는데

시내에 낚시점이 있는거야

2가 자기 낚시 장인이라고 하길래
한국vs태국 낚시배틀 ㄱ?하면서

내가 장비사줄게 들어가서 원하는셋팅으로 사고 대결 ㄱㄱ

5만원에 낚싯대2대에 채비 미끼 용품 다사고

바로 낚시대결하러 ㄱㄱ

 

낚시하는 형들은 알지?

운도 중요하지만 낚시는 과학이자 실력

19수대 4수로 한국승리

이게 자연상태니까 무슨 집어 조금 했다고 넣기만하면 나오는거야

2는 집어를 안하고 카고채비를 루어처럼 고기있는곳에 넣더라고

근데 갑자기 2가 사람들한테 전화를 하기 시작하더니

이마왕이 물고기를 너무 많이 잡아서 잔치해야 된다고

모든 동네 사람을 불러모았어

전통방식으로 우리나라 소금찜?처럼 소금으로 고기를 덮고

바나나잎으로 싸서 화덕에 굽더라고

기가막히게 맛있어서 맥주를 얼마나 마셨는지...

 

그렇게 너무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이제 다시 방콕으로 돌아가는 7시간...의 출발준비를 하기시작했어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하고

다음에 기회가된다면 꼭 다시오겠다고 약속하고

동네사람들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딸들을

우리하고 결혼시켜줄테니 지금 데려가래 ㅋㅋㅋㅋ

한국에서 안된다고 거절하고

모두 상행짐칸에 다시 탔어

 

다시 바로기절한 상태로 3시간정도 갔을쯤인가??

쾅쾅쾅 소리와 함께 빨강파랑불이 반짝거리고

엄청 시끄럽게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는데

자다깨서 잘안보이다가 서서히 시력이 돌아오니

눈앞에 총구가 있는거야....

주변엔 온통 빨강파랑으로 빤짝거리는 군차량이고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소총들고 우리한테 겨누면서

당장 빨리 내리고 손올리라고

너무 무서워서 이게 무슨상황이냐고 물으니

마약검사라고 빨리 지금 오줌싸래 여기다가

 

1(태국친구)하고 2(태국친구동생)가 괜찮다고

얌전히 검사만 받으면 된다고해서

내려서 한줄로 서서 걸으려는데

갑자기 2가 총겨눈 군인한테 주먹인사를 하더니

어쩌구 저쩌구 하니까 갑자기 차타고 가래

초등학교 동창이래 ㅋㅋㅋㅋ

한국친구들이고 콘껜 시골집 같이갔다 온다니까

그냥 보내주더라고

 

걸린 태국 애들도 있었는데 약 10~15명?

걔네는 수갑채우고 이송하고 이런게 아니고..

숲속으로 끌고 들어가더라고..

뭔가 거기서 쇼부를 치는건지 다른 뭔갈하는건지..

엄청난 긴장이 풀리면서 또 바로 기절하고

눈떠보니 방콕에 도착해있었어

 

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어제 필받은김에 새우를 낚시로 잡아서 먹는곳에 가기로하고

새우낚시터로 가는 택시를 불렀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세상 유흥에 진심인 아저씨라

가는길에 있는 모든업장과 시스템을 설명해주기 시작했어 ㅋㅋ

속도를 늦추면서 구글지도에 포인트 찍어놓으라고 하고 ㅋㅋ

그렇게 택시기사님과의 즐거운 드라이브를 마치고

새우낚시터에 도착!

 

근데 이거 해본형들 있어??

엄청 잘 잡혀

셋이서 10분만에 거의 50마리잡고

음식값 너무 많이 나올까봐 10분만에 스톱하고

바로 요리해달라고 했어

그 요리들은 먹은뒤로는

한국에서 새우를 못먹어 ^^

그렇게 실하고 맛있으면서 저렴한 새우는 처음이었어

배가 찢어질만큼 먹고 전에 최고였다던 헬스랜드로 출발!

 

배부른상태로 마사지를 받으니 천국이 따로없더라구

마사지를 받는도중에 어제 클럽에서

남자가 대신 말걸어준 여자애한테 연락이와서

자기 지금 방콕에 도착했는데 볼 수 있냐는거야

그래서 나 오늘밤에 돌아간다고 하니까

그럼 두시간정도 시간 있으니

두시간동안만 자기랑 뜨겁게 있자고

처음 잠자리하는 한국인이 너였으면 좋겠다고

ㅈㅅ 나 가야됨 담에봐 하고

공항으로 가기전에 무카타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

 

그냥 뜨겁게 보낼걸 그랬어 형들

나는 무카타가 그렇게 뜨겁고 덥게 먹는지 몰랐고(에어컨없는 로컬)

벌레를 먹는지 밥을 먹는지 모를정도로

하늘에서 1초에 한 20마리씩 날벌레가 떨어져..ㅋㅋ

진짜 현타오고 이게뭔가싶고 몸은 땀으로 다젖은지 오래고

근데 태국친구들은 땀한방울 안흘리면서

음~너무마이쪙 이러고있고

우리때문에 운전하느라 고생했는데 가자고도 못하겠고

체감온도는 거의 75도이고

너무너무 힘들었어...

다시는 에어컨 없는곳에서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어...

 

무카타를 마지막 식사로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하고

우리는 귀국길에 올랐어

셋다 노ㅅㅅ인 노잼스러운 여행이었지만

처음 경험한 태국과 전혀다른 감성과 느낌에

태국이 더 좋아졌던 여행이었어

그래서 돌아오면서 바로 다음 방문계획을 잡았지...하하

 

야릇한게 없어서 노잼이었을지 모르지만

세번째 여행은 야릇만을 위해서 완벽한 목적으로만 간 여행이라

좀 더 재밌을거야 ㅎ

읽어줘서 고마워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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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가보자굴 6일 전
사실 모든사람들이 한편으로는 꿈꾸는 낭만여행이였네 브로 너무 부러워 그정도로 재밌게 놀수있다면 ㅅㅅ는 그저 선택일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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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6일 전
가보자굴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이마왕 작성자 6일 전
가보자굴
와 설명하는 단어가 정확해 정말 힐링이고 낭만적인 여행이었어 !
이마왕 작성자 6일 전
푸잉킬러
재미없을수도 있는데 좋게 표현해줘서 고마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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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쥬드로 6일 전
와 찐 여행하고 왔네 콘 깬 공항 있다고 하던뎅ㅋㅋ
콘깬 클럽에서 엄청난 환대도 받고 낚시도 하고ㅎㅎ
넘 잼났겠다. 유흥으로만 가는 여행 보다 브로의 여행이
100배는 더 좋아 보여 부럽다! 왕복 14시간은 😂 곤욕 스럽겠는걸? 그래도 브로는 눈뜨니 도착이라 다행이었겠다ㅋㅋ
여행기 정독은 올만이다 잘 읽었어^^
이마왕 작성자 6일 전
쥬드로
국제선은 없고 국내선만 있다고 하는데
그때당시에 국내선인데 거의 30만원돈? 이어서 탈수가 없었어..
그친구네 부모님댁은 공항에서도 200키로정도라 ㅋㅋㅋㅋ
기름만 넣어주고 0원으로 다녀왔어 ㅎㅎ
이마왕 작성자 6일 전
패션테러리스트
무계획으로 가니까 여러가지 일이 생기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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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6일 전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긴한데...
찐 로컬 여행이네 ㅎㅎ
영상만 잘따면 유튜브 컨텐츠로 만들어도 될 정도의 찐여행 ㅋㅋㅋ

잼있었겠어 브로!
이마왕 작성자 6일 전
헤오
사진 추가하려고 했는데
음식사진 이런것도 안올라가는게 많아서 그냥 안올렸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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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6일 전
이마왕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고래사 6일 전
경험해보고싶은 여행이네 브로
총 겨눠졌을떈 개쫄았을거같아 ㅋㅋㅋ
이마왕 작성자 6일 전
고래사
영화인줄알았어...너무 현실성이 없었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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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6일 전
콘캔이 생각보다 시골이구나 ㄷㄷ

그정도로 시골일줄은 몰랐네! 그래도 엄청 재미있는 경험만 하고 왔네 !

좋겠다!
이마왕 작성자 6일 전
Madlee
콘껜이 엄청 넓은 땅덩이고 시내말고는 다 완전깡촌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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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이마왕
오오 나는 그런 시골 놀러가는거 좋아해 ㅋㅋ
이마왕 작성자 5일 전
Madlee
차만 섭외되거나 렌트하면 엄청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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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5일 전
이마왕
그런건 푸잉들이 다 해와야지 ㅋㅋ

나는 몸과 돈만 가지고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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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