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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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대 후반 까올리의 첫 솔로 방타이(파타야) 여행기 3,4일차

어린이
2428 4 22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 브로들 여행 후기의 마지막 글이야. 태국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하고 글을 쓰네

 

방타이 고수 브로들이나 잘 노는 브로들이 이 글을 보면 고작 이거?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 입장에서는 너무 재미있는 여행이었어

ㅎㅎ 귀엽네~ 하고 봐줬으면 좋겠어!

 

 

3일차

- A와 호텔로 들어와서 잠을 잔게 3시 30분 정도 였지만 눈을 뜨니 6시야 3시간도 못잤어 (내가 묵은 호텔이 파야 호텔이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잠을 푹 잔 기억이 없어..)

 

그 후 20분, 30분 간격으로 잠에서 깨다가 7시정도 되서 일어났는데 A가 머리가 아프다고 하길래 한국에서 가져온 타이레놀 주고 또 취침..

 

8시가 다 돼서 눈을 뜨고 피곤한 몸으로 A랑 만지작 거리다가 자려고하는데 갑자기 A가 나한테

 

A : 왜 나한테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야..

 

라고 하면서 나를 껴안길래 피곤해도 할건 해야겠다 생각하고 서로 ㅇㅁ 하다가 한국에서 가져온 ㅋㄷ을 끼고 ㅅㅇ을 하는데

 

내가 ㅋㄷ을 끼면 지루끼가 있어서 못 끝내고 내 체력이 먼저 방전됐어(피곤하기도 하고ㅠㅠ)

 

'피곤해서 그런가' 생각하고 A를 ㅇㅁ 해주다가 여기다 싶은곳을 집중적으로 하는데 푸잉 특유의 ㅅㅇ소리를 내

 

글로 봤을때는 뭔가 흐름이 깨질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들으니까 갑자기 흥분되더라고

 

A는 내 머리채를 잡고 떼어내려고 하는데 절대 안 비켜줘

이후 다시 ㅅㅇ을 하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됐어 하지만 A는 내 위에 올라타더니 ㅋㄷ을 빼

 

당황한 나는 "알 유 오케이?"를 외쳤지만

A는 내 손을 자기 팔쪽에 갖다대면서 피임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 거기서 뭔가 만져지더라고 신기방기

 

나는 "유얼 굳 걸"을 외치고 다행히 잘 마무리를 했어 ㅎㅎ

 

ㅅㅅ가 끝나고 난 후 샤워를 하고 누웠어 바로 잠이 와 몸이 너무 피곤해 왜 브로들이 '첫 날은 쉬어라, 컨디션 조절이 제일 중요하다' 라고 말하는지 깨달았어 첫 날 이후로 쭉 컨디션 조절이 어렵더라

 

자려고 했는데 A가 내 옆에 붙어서 어깨랑 ㅈㄲㅈ를 자꾸 빨아서 잠을 잘 수가 없어 그래도 너무 피곤해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둘 다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벌써 오후 2시야 A에게 밥 먹을래? 얘기하고 호텔을 나섰는데

 

A가 알아서 택시를 부르더니 어디론가 날 데려가 국수집이었는데 맛있었어

2.jpg

 

밥을 먹으면서 "오늘도 시간 되면 보러 갈게" 라고 말한 후 택시를 태워 보내고 나는 호텔로 돌아갔어

 

호텔에 돌아갔는데 뭔가 호텔 조식을 안 먹어봐서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조식이니까 헤비한거는 안 나오겠지 생각하고

조식을 먹으러 가는데 로비에서 사람들이 자꾸 쳐다봐

 

'내가 혼자온게 신기한가?' 별 생각을 다하고 조식을 먹으면서 2일차 후기를 적다가 밥에 집중해

33.jpg

 

조식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지만 파야 호텔의 좋은 점은 조식이 16시까지라는게 좋은거 같아

 

방으로 돌아와서 누워서 후기를 마저 쓰다가 그대로 기절해버렸어 잘 거 같아서 5시정도에 알람을 맞춰놨는데 눈을뜨니 벌써 6시 30분이야

 

마지막 밤인데 이럴 때가 아니지 나는 바로 샤워를 하고 나와서 준비를 하고 거울을 보는데 내 목에 동전만한 키스 마크가 있어;

 

옷을 벗어보니 키스마크만 5개야 나머지는 상관 없지만 목에있는게 너무 티가나서 이거 오늘 놀 수 있나? 생각하고 A한테 연락을했지만 A는 자기가 아니래

 

어제 놀 때 A가 내 목 옆에 키스마크를 보고 뭐라고 했었던게 기억이 나

나는 오늘도 A를 찾아가야겠다 생각하고 늦게나마 소이혹으로 출발을 했어(파야호텔 라인에 있는 호텔들은 소이혹이 도보로 5분정도 밖에 안 걸려서 좋은거 같아 구경하고 바로 썽태우 타고 워킹으로 갈 수 있거든)

 

소이혹에 도착해서 걷는데 푸잉들이 날 잡더니 키스마크를 보고 놀려 너무 부끄럽더라

 

결국 소이혹을 경보로 지나간 후 썽태우를 타고 워킹스트릿으로 갔어

시간은 7시 50분정도 아고고 푸잉들이 출근하는게 보이네 워킹스트릿을 쭉 걸어보면서 어디를 갈지 생각했어

 

아고고 오픈런은 안 가본 XS를 가보기로 하고 들어갔지 자리에 앉아서 푸잉들을 보는데 오픈런이라 그런지 옆에 앉힌 사람도 많이 없고 이쁜 푸잉들도 많았어

 

근데 뭔가 영혼없는 얼굴로 흐느적 흐느적하는데 누구를 앉히고 싶지가 않더라 그래도 앉히고 구경해야겠지 생각하고 보는데

 

그중에 한국 아이돌을 닮은 친구를 발견해서 옆에 앉혔는데 재미가 없어.. 이런 저런 얘기를 했지만 이쁜애들은 자기가 이쁜지 알아서 그런건지 리액션도 약해(누군가 무조건 바파인 할거같은 비주얼이었어) 그래서 푸잉이 스테이지 올라갔다 온다고 할 때 도망쳤어

 

다음으로 갈 아고고는 바카라야 글에서 봤는데 예전만 못하다 이런 얘기가 있더라고 나는 가본적이 없으니 그냥 들어가봤는데

푸잉수는 역시 다른 대형 아고고바에 비해서 적어 하지만 무대를 한 번에 볼 수가 있어서 그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고

 

그리고 뭔가 스탶들이 마음에 들더라 과하게 어택하지 않고 지나가면서 내 키스마크를 보더니 따봉을 날리고 반대쪽에도 하나 더 만들라고 농담을 하면서 지나가

 

스테이지를 구경하는데 자꾸 한 푸잉과 눈이 마주쳐 나는 마주칠 때마다 웃어주고 다른 푸잉들을 구경하는데 쭉 보고 다시 걔를 보면 걔는 날 보고있더라고 

 

눈을 6번을 피한거 같아 하지만 결국 못 이기고 옆에 앉혔어 금발 머리의 푸잉이었는데 얘기를 하는데 자꾸 자기를 데리고 나가 달라고 어필을 해 호텔에 가서 같이 자고 싶다고

 

난 미안하지만 너무 피곤해 그래도 LD는 사줄게 라고 얘기를 하는데 "넌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할게" 라는 어필이 멈추지를 않아 ㅋㅋㅋ 재미있어서 더 얘기를 하다가

 

담배를 피려고 하는데 라이터를 떨어뜨렸는데 못 찾겠어 앞에 있는 사람 소파 밑으로 들어갔나봐

워킹 편의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기 싫은데 어떡하지 하는 와중에 스탶이 오더니 앞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라이터를 구해줘

 

감동을 받고 100바트를 줬더니 다른 스탶이 와서 내 담배를 떨어뜨리고 주워주는 시늉을 해 ㅋㅋㅋㅋ 마음에 든다니까

 

결국 나는 푸잉과 인사를하고 가게를 나와서 팔라스로 갔어

 

가기전에 약간 걱정했던거는 첫 날에 팔라스를 갔을 때 푸잉에게 내일 꼭 오겠다고 말하고 도망쳤었는데 그 푸잉이 있을까봐 걱정됐어 하지만 일단 들어가고 생각해

 

이 푸잉을 D라고 할게

 

하지만 D는 바로 내 옆테이블 쪽에 서있어 ㄷㄷ.. 눈이 마주쳐서 인사를 했는데 그래도 잘 받아주고 너무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 갑자기 너무 미안해져서 LD를 사주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어떤 푸잉이 오더니 키스부터 박아;

 

굉장히 적극적인 푸잉인데 살짝 취한거 같더라고 자꾸 내 위에 올라타고 스킨십을 하길래 너 취했냐고 물어봤더니 조금 취한거 같대 근데 내가 보기에는 맛이 간거같아 (이제 10시 조금 넘었는데 상태가 벌써 안 좋아)

 

스킨쉽을 하면서 나한테 D랑 같이 나가래 좋을거라고

 

나는 피곤해서 바파인 할 생각이 없다고 했지 그랬더니 지가 스킨십을 더 해

 

그러다가 중간에 사라지길래 물어보니 취했다고 하네

역시 ㅋㅋㅋ

 

D한테도 내가 너를 데리고 갈 수는 없지만 LD는 사줄게 라고 말하니 알았다고 하고 계속 얘기를 하다가 12시가 넘어서 가게를 나왔어

 

여기서 나같은 초보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아고고 순위는

나는 처음부터 바파인을 생각하고 왔다 라고하면 대형 아고고 XS, 핀업, 팔라스 같은 곳에 빠르게 들어가서 데리고 나오는게 좋은거같아 얼굴도 여기가 제일 예뻐

 

사실 나는 셋 중에서는 내가 갔을 때 기준 얼굴은 XS, 적극성은 팔라스 였어 핀업은 내가 정말 조금만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뭔가 딱딱한 분위기..

 

근데 또 고수브로들 글을 보면 핀업에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고 하더라고 VIP로 가야되나!? 바트질을 열심히 해야되나!? ㅎㅎ

 

또는

 

그냥 ㅁㅊㄴ들이 노는 걸 보고싶다 하면 윈드밀

 

얼굴은 솔직히 많이 힘들어 근데 쇼 본다고 생각하고 가면 재미있게 보다가 나올 수 있어 파랑 형아들 취향의 푸잉들이 대거 있어서..

 

본론으로 돌아가서 가게를 나온 나는 마지막은 윈드밀이지 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윈드밀로 들어가

 

푸잉A는 2층에 있는데 나는 들어가서 1층에 좀 있다가 2층으로 가도 되겠냐 라고 물어봤어 2층은 담배를 필수있어서 맨날 2층으로 가는데 나는 1층 구경을 많이 못 해봤거든..

 

근데 그냥 올라가래.. 넵 하고 바로 올라갔지

 

2층에 올라가니 오늘도 B가 먼저 나를 반겨주고 A는 스테이지 위에 있었어

 

나는 B를 앉히고 B에게 "A는 나쁜 여자야 A가 어제 호텔 화장실에 토하고 내가 치우고 난리도 아니었어, 또 자기가 키스마크를 남겼으면서 자기는 아니라고 해" 라고 바로 일렀지 ㅋㅋ

 

B는 웃더니 A에게 가서 뭐라고 하는데 이후에 A가 와서 미안하다고 껴안으면서 "너의 피부가 하얘서 쉽게 남겨졌어" 라고 해

그렇게 사과를 받아주고 마감시간까지 노는데

 

나 : 너는 여기서 인기가 많아?

A : 너가 오기까지 바파인이 없었어

나 : 거짓말쟁이 ㅋㅋㅋㅋ

A : 사실 나를 자주 보러오는 손님이 있는데 그는 여행을 갔어

 

그 후 A가 스테이지에 올라갔을 때 나는 B에게 물어봤어

나 : A는 여기서 인기가 많아?

B : 아니 그렇지 않아

나 : A는 자기를 자주 보러오는 손님이 있는데 그가 여행을 갔대

B : 뭐? 그런 사람 없어;

 

둘이 왜 얘기가 다른지 이해가 안 갔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노는데 다른 까올리 성님이 A를 불러서 LD를 사줘 A는 까올리 성님 옆에 있다가 갑자기 나한테 와; 뻘줌해서 아무말도 안 하는데 마마상한테 걸려서 A는 다시 까올리 성님 옆으로 갔어

 

근데 갑자기 B가 내 눈치를 봐

그래서 나는 딱히 신경 안 쓴다고 어차피 오늘 바파인할것도 아니라서 저게 맞다고 얘기를 했지

그래도 B는 끝까지 내 걱정을 하더라 마지막까지 든 생각이지만 B는 너무 착해

 

그리고 이후에 A의 번역기를 B가 가지고 오는데

"연락할게, 이 사람 옆에 더 있어야 할거같아"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쇼랑 다른 푸잉들에게 집중했어

 

그 와중에 탁구공 던지는게 너무 하고싶은거야 어차피 오늘 바파인을 하지 않는다면 돈이 좀 남거든

 

"나는 B에게 나 저거 하고싶어" 라고 말했고 B는 마마상에게 얘기를 하고 내가 1000바트 짜리 하려고 하니까 500바트짜리를 하래 그래서 그냥 500바트 짜리로 던지는데 이거 꽤 재밌네? 뭔가 옆에서 볼 때는 돈 아까웠는데 ㅋㅋㅋ

 

그러다 보니 벌써 마감시간이 다가오고 A랑 같이 있던 까올리 성님은 나갔어 

그런걸 보고있으니 윈드밀은 확실히 바파인이 없네.. 라고 생각했어 다른 아고고를 갔을 때는 구경하고 있으면 하나 둘씩 나가는걸 볼수 있었거든

 

그리고 A가 나에게 와서 물어봐

 

A : 끝나고 뭐 할거야? 피곤해 보이는데 괜찮아?

나 : 안 괜찮아 너무 피곤해 근데 오늘이 마지막 날이니 잘 수 없어

A : 그럼 밥 먹자

 

라고 하고 끝나고 무슨 뒷골목 어디로 들어가서 밥을 먹는데 닭 밥? 닭볶음밥? 옆에 국물도 주고 맛있더라고

근데 여기 오면서 A는 이미 꼬치를 5~6개 챙겨서 와서 먹었거든 밥도 다 먹고 부족하다는 얼굴을 하더라고 ㅋㅋ

 

나 : 너 말랐는데 진짜 잘 먹는다.

A : 술을 먹고 춤추다 보면 배가 고파

나 : 그럴 수 있지

 

그리고 또 옆에 있는 가게로 가서 팬 케이크 같은 걸 주문하더니 또 혼자 먹고있어

 

나 : 많이 배고팠나보네 맛있어?

A : 응 맛있어 근데 너가 더 맛있어

나 : ;

 

나는 빠르게 택시를 부르고 가야 된다고 말했어

 

택시가 오기전 10분정도 남았는데

형식적인 얘기를 나눠

 

A : 너가 그리울거야

나 : 나도 그래, 언젠가 다시 이곳에 오면 연락할게 그 때는 B도 같이 놀자 (이때 나는 대충 투게더 플레이 인조이 라고 했던거 같아)

내 미숙한 영어가 오해를 불렀어 A는 묘한 표정으로

A : 어? ㅎㅎ 셋이 같이 즐기자고?

나 : 잠깐 무슨 생각하는거야 그냥 같이 놀자고 ㅋㅋㅋ 이상한 사람이야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지갑에 돈이 조금 남아있어 나 호텔에도 아직 돈 있는데.. 그냥 바파인 하고 놀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헤어지는김에 지갑에 있는돈은 다 털자 생각하고 A와 B에게 1500바트씩 주고 클럽을 가던지 재미있게 놀라고 했어

 

B가 자기도 주는거냐고 감동하더라 얘가 진짜 착해..

A는 장난으로 자기 줄거 더 없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너가 깡패냐고 나머지 돈은 호텔에 있다 하니까 같이가자고 장난치더라고

 

바로 택시가오고 나는 인사를 하고 헤어졌어

 

여기까지가 3일차야 원래 다음 날 써야지 기억이 잘 나는데 중간중간 기억이 날라갔어.. 

 

 

 

4일차

- 호텔에서 또 4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니 11시정도가 됐어 이제 짐 정리를 하고 방콕으로 가려고 해 돈도 남았겠다 출발하기 전에 봤던 한궈런 브로의 변마 가이드를 보고 마지막으로 편하게 받고 가려고 했거든 출발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소이혹에서 봤었던 푸잉한테 연락이 와 같이 찍었던 사진이랑 같이..

 

어디냐고 물어보지만 나는 11시 비행기지만 지금 방콕으로 출발한다고 나중에 또 보자고 하고 호텔을 나섰어

택시를 잡고 출발했지만 시간은 이미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이야 점점 차가막히기 시작하더니 4시가 넘어가 방콕의 러시아워는 정말 무서웠어 ㄷㄷ...

 

5시에 도착을 한 후 ㅆㄹㅆ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101프리미어로 가봤지만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괜찮은 푸잉이 없어 어쩔 수 없이 근처에 있는 돈키호테로 들어가서 90분 ㅆㄹㅆ을 예약하고 30분정도를 기다리다가 들어갔어

 

근데 아이패드로 푸잉을 고르라길래 어차피 다 비슷할거 같아서 사장님한테 골라 달라고했는데 푸잉들의 ㅅㄹ 이슈 때문에 뭐가 자꾸 바뀌더라고 결국은 조금 어려보이는 푸잉와 숙련되어있는 푸잉이였어

 

어쨋든 들어가서 누루를 하는데 기분이 묘한게 좋더라 이후 ㅅㅇ까지 해서 첫 발은 금방 뺀거 같아

 

그리고 2발째.. 샤워를 하고 누웠는데 진짜 너무너무 추웠어 몸이 발작일으킬 정도로 근데 푸잉들은 애무를 해줘서 내가 느낀다고 생각했나봐 그게 너무 웃겨서 오들오들 떨면서 웃었어 ㅋㅋㅋㅋ

 

그리고 ㅇㅁ를 받다가 합체를 했는데 이런.. 숙련된 푸잉은 ㅇㅁ에있어서는 1티어지만 허공이야..

미안하니 느끼는 척이라도 해야 해 참아야할때 애국가를 부르는것처럼 정신을 집중했지만 결국 푸잉이 지쳐서 나보고 해달래

 

나는 피곤해서 나 못한다고 얘기를 했지 맘같아서는 어려보이는 푸잉으로 바꾸는게 좋아보였는데 어려보이는 푸잉은 ㅇㅁ가 부족했거든 결국 나도 운동을 하게 됐고 20분이 넘도록 운동을 한 결과 간신히 해결했어

 

뭐 나는 변마는 이제 잘 안 갈거 같긴 한데 한 번쯤은 가보는것은 괜찮은거 같아 뭔가 교감이 없으니까 더 힘든 느낌..

 

혹시 또 모르지 언젠가 내가 또 변마의 문을 열고 있을지도 ㅋㅋ

 

그리고 조금 늦은 시간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갔는데 택시에서 내릴 때 핸드폰을 두고 내렸어; 밤이라서 안 보이기도 했고 의자 시트 사이로 들어가서 못 본거 같더라고

 

공항을 들어갔는데 갑자기 내 왼쪽 손목에서 갤럭시 워치가 울려 핸드폰과의 연결이 해제 되었다고 나는 이 때 진짜 뇌 정지가 왔어

 

'어 어떡하지?' '연락을 어떻게하지?' '잃어버렸다가 영어로 뭐였지?' 머리도 안 돌아가는 상태로 택시 탔던곳으로 일단 달렸는데

 

택시가 천천히 출발하더라고 겨우 잡아서 창문을 두드리고 핸드폰을 챙겼지 이 때 진짜 식은 땀이.. ㄷㄷㄷ

 

나는 한국 택시처럼 내려주고 바로 출발할 줄 알았는데 내려서도 좀 서있는거 같더라고 차라리 여권을 잃어버리는게 낫다 싶더라

 

땡큐 타일랜드 땡큐 갤럭시 워치

 

암튼 나는 그렇게 한국으로 무사복귀를 했어 재미없는 글 읽어줘서 고맙고 빠른 시일내에 또 가고싶은데 초보까올리한테 말 해주고싶은 팁이 있으면 댓글 달아줘! (다음에는 이렇게나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등등!)

 

 

tmi -이 글을 쓰기 전에 헤오 브로가 최근에 올린 글을 봤는데 진짜 ㅅㅅ머신이던데? 기계도 그렇게는 못 할거같아..

샤워하고 ㅅㅅ 밥먹고 ㅅㅅ 수영하고 ㅅㅅ.. 내가 몰랐던 울코 대표 ㅅㅅ머신인가?ㅎㅎ

 

그리고 이건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건데 소이혹에서 만났던 푸잉(나한테 라인이 왔던 푸잉)이 마지막날에 XS에 8시 30분인가에 있더라고? 근데 확실하지 않아 내가 얼굴을 잘 못 외우는 편이거든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얼굴이 비슷해 아니 똑같은거 같아 이런 경우가 실제로 있어? 내가 착각한걸까? 눈 마주쳤을 때 인사를 하긴 했는데 약간 미지근하게 반응 하긴해서 내가 헷갈린건가 싶어서 고수 브로들한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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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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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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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4.06.11. 10:29
무슨 그런 말을...
ㅅㅅ머신 아니야 브로. 그냥 1년 가까이 자주 본 푸잉이라 둘다 지금 아니면 한동안 ㅅㅅ안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지 그렇게 되는거야. 아직은 서로 애틋함이 있어서 그런거지 뭐.

나도 워킹걸 만나면 그냥 하루 두번 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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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24.06.11. 10:29
헤오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어린이 작성자 24.06.11. 12:09
헤오
그래도 대단해 브로..
브로의 글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

나중에 또 방타이 할 때 참고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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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브로는 이제 울프 코리아 공식 ㅅㅅ머신이야
이제 빼도 박도 못한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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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6일 전
헤오
역쉬!!! 해오 브로는 기본 두번은 암것도 아닌거네. ㅋㅋ
애틋함이 파워를 업해주지. 그 기분 이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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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Madlee 24.06.11. 10:42
나도 예전에 지갑 두고 내렸었는데, 볼트 기사가 뛰어오면서 건내주고 가더라고 얼마나 고맙던지 ㅎㅎ

물론 내리기 전에 100바트 팁을 줘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ㅎㅎ

다음에 혼자 놀러가도 엄청 재미있게 잘놀겠네 브로 !

다음에는 꼭 컨디션 조절하고 !
어린이 작성자 24.06.11. 12:11
Madlee
정말 출발 안 한 택시를 보고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ㅜㅜ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12시간을 넘게 잤어.. 다음부터는 무조건 잠부터 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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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6.11. 16:07
어린이
그치 근데 잠자기전에 다음 발권을 했겠지 브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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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24.06.11. 16:07
Madlee
💌 브로 축하해! 추가로 7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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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쥬드로 24.06.11. 13:44
잠은 자고 싶을때 자야지이~ 그래야 들어오는 날 눈뜨면 인천이지~ㅋㅋ
진짜 귀여운 남자 여행기다~ㅋㅋㅋ 잼있었어~ 풋풋해 아주 그냥 ^^
어린이 작성자 24.06.11. 14:26
쥬드로
ㅋㅋㅋ 귀엽게 봐줘서 고마워!
나는 최대한 놀았다고 생각하는데

생각해보니까 다른 브로들은 더 재미있게 놀았을거 같더라고 ㅋㅋ

다음에는 더 재밌게 놀아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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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4.06.11. 14:33
어린이
에헤이 브로가 즐거 웠음 된거지 다른 브로들은 그 브로대로 논거지 비교될 뭔가는 아닌듯^^ 각자 만족하는 대로 놀면 되는거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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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24.06.11. 14:33
쥬드로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어린이 작성자 24.06.11. 14:59
쥬드로
고마워 브로 ㅎㅎ 사실 내 생각도 그래!!
내가 만족했으면 된거거든!

그래도 파타야에 가서 브로들 한 번 만나보고싶네!
이마왕 6일 전
우와 혼자여행이라니 존경해브로
어린이 작성자 6일 전
이마왕
어 찌리릿 브로! ㅋㅋㅋㅋ

나는 원래 혼자 여행을 안 하는데 첫 혼자 여행이 파타야라니!!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정말 재미있게 놀아서 좋았어!

브로의 글 재미있게 봤어 브로의 글을보니 ㅅㅌㅊ인거 같아 ㅎㅎㅎ

혼자도 좋지만 브로처럼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에는 아무래도 혼자는 어려운거 같아 ㅜㅜ
이마왕 6일 전
어린이
혼자 첫여행이 파타야면 얼마나 큰용기가 있는거야 대단해
어린이 작성자 6일 전
이마왕
무서웠지만 끝나고 나니 혼자 가기를 잘 했다고 생각이 드네!

앞으로도 친구들과 시간이 안 맞을 때 혼자 갈 수 있을거 같거든

브로도 나중에 한 번 도전해봐!
너무 잘읽었어 한번 가보고 싶긴하네 브로가 즐긴 글읽으니 나도 이입되었네
잘읽었어 고마워 브로
어린이 작성자 6일 전
패션테러리스트
브로의 클럽 탐방기도 잘 읽었어 나도 마지막까지 방콕과 파타야를 고민했었어 ㅜㅜ

결국 파타야로 정해서 정말 재미있게 놀았지만 방콕도 재미있을거 같아!

나중에도 또 글 올려줘 브로~
누워엉 1일 전
글 전부 완전 잘읽었어! 나도 20대 중후반인데 나중에 가보려구 하거든. 나도 호치민, 파타야, 방콕 중에 지금 고민중인데 어딜가야할지 모르겠네 ㅠㅠ 아직 기간은 많이 남았으니 차근차근랄아봐야겠다
어린이 작성자 1일 전
누워엉
재미있게 읽었다니 다행이야 브로!

나도 여러모로 찾아봤는데 호치민은 가라오케나 마사지가 많이 유명한거 같더라고!

나는 파타야를 갔다 왔지만 정말 재밌는 일이 많았어서 파타야를 가도 후회는 안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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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파타야 썽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