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일상에서의 도피. 로맴과 함께하는 방타이 1. 간단요약

비행기 시간이 남아서 이번여행 간단요약

6/5 수

반차쓰고 운전해서 제2터미널 주차대행

면세품인도장 들렸다가 마티나골드에서 늦은점심 폭풍흡입.(웃긴게 대부분의 음식이 동남아 스럽더라)

수완나품도착 3번출구에서 톰택시 접선. 1000밧+100밧팁

파타야 로맴 콘도 도착

폭풍ㅅㅅ 후 회전하는 마라 체인점. 여기 엄청자주가서 솔직히 그닥이야

다시 컴백해서 샤워 후 또 폭풍ㅅㅅ 후 취침.

6/6 목

자는 로맴 푸잉 깨워서 쓰담하다보니 또 폭풍ㅅㅅ.

좀더 자다가 오후 12시 푸잉이 예약한 택시타고 Ban Phe Pier ㄱㄱ 800+팁100

스피드보트 타고 코 사멧 도착.

일단 배배고파서 사멧 항구에서 간판이름이 팟타이 인곳에서 계란에 싼 팟타이꿍 먹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성태우타고 숙소도착. 인당75밧.

Sangthian beach resort

숙소 생각보다 더 좋더라. 푸잉은 감동해서 오자마자 씨뷰보며 급똥누고 ㅋㅋ

일단 침대 컨디션 체크해야하니 샤워 후 ㅅㅅ.

씨뷰보며 하는건 확실히 다름.

좀자다가 숙소구경

일찌감치 반주에 요리2개시킴.

라이브굿 불쇼굿굿굿 분위기굿굿 음식쏘쏘

오토바이 빌려서 그나마 핫해 보이는 바에서 내기당구 져주기 게임.

숙소 컴백. ㅍㅍㅅㅅ 숙면

6/7 금

모닝 ㅅㅅ 후 조식 맛없어. 운동했는데도 그런거면 정말 맛없는듯.

다시 방에 올라와서 ㅅㅅ 후 숙면.

11시30분 픽업차량 타고 6개섬 투어+2포인트 스노클링+점심+사진 인당 600밧 투어시작.

나름 만족함. 푸잉도 즐거워하고

숙소도착 후 한숨자고

마사받으러 갔으나 실망스러움.

팁안주고 팠는데 쩝...

푸잉이 아는사람이 하는 식당에 갔으나 재료 떨어져서 음식 안팜.

대충 푸드코트같은 곳 갔으나 비씨기만하고 진짜 짜증날정도로 맛없음.

피곤해서 쉬고픈데...

주말에만 여는 코사멧 유일 클럽이 있대서 ㄱㄱ

음악 너무 올드하고 분위기 참 저렴하고...

걍 클럽에서 책보다가 ㅋㅋㅋ 숙소옴.

삐진 푸잉 위로해주고 화해의 ㅅㅅ하고 숙면

비행기 타야해서 담에 쓸게. 넘 대충이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