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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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두달여행기(슬기로운 소이혹생활)마지막

제푸횽 제푸횽
2407 6 17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브로들 

 

이제 A와의 추억은 이번편으로 마무리 하려해

 

다음 에피소드들도 응원해줘

 

판다죽순이와 만남

 

슬기로운 부리람 생활

 

또 다른 한국녀와의 여행기

 

다시 만난 M

 

 

 

---------------------------------------

 

또 다시 하루를 푹쉬고  A와 연락후 소이혹과 판다 케이 헐리우드등에세 놀다가 숙소에서 붐붐을 하며 즐거운 나날들을 보냈었어

 

그러던 어느날 자연스럽게 A와 69 를 진행하려 하는데

 

썩은내가 나는거야.

 

여지껏 향긋했던 그곳은 보징어가 되어 있었어

 

너무 냄새가 심해서 비아약발도 듣지 않는 상황이 되었어.

 

중간에 멈추고 피곤해서 오늘은 안되겠다고 하며 그냥 잠을 청했어.

 

다음날 정오쯤 일어나서 한참 고민을 시작했어.

 

아무것도 모르는 A는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지.

 

그래 20 살이고 그러니 질염이 몬지 모를수가 있어

 

라며 내 뒤에 이 아이와 만나게 될 브로들을 위해

 

큰 결심을 했어.

 

자주 가던 약국으로 가서 약사에게 내 레이디 질염 때문에

 

썩은내가 나니 약좀 처방해줘 라고 하니

 

약사도 이건 모지 라는 표정을 짓더니 알겠다며

 

이약  저약 꺼내기 시작했어,

 

그리고 나에게 절대 최소 3에서 4일은 금주와 섹 금지해야 한다고 하더라구

 

약값만 거의 1500바트 였지.

 

그렇게 약을 받아 숙소로 들어간 후 A가 일어날때까지 기다려

 

약 4시쯤 A가 일어나서 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일단 A에게 오해가 없도록 번역기를 사용하여 이야기 시작했어.

 

브로들 나는 번역기 사용할때 한국에서 태국어로 번역 안해.

 

그렇게 되면 잘못 번역되는게 많더라구.

 

항상 잉글리쉬 투 타이 로 진행해.

 

어려운 문장은 코리안 투 잉글리쉬 그리고 타이  이순서로 

 

그래야 오해가 안 생기더라구.

 

A야 너 질염이 무었인줄 알어?

끄덕끄덕

 

이거 부끄러운거 아니고 성병 같은거 아니야

누구나 피곤해지거나 면역력 떨어지면 걸릴수가 있어.

 

바로 치료 하지 않으면 상태가 더 안좋아져.

 

여기 약사왔고 최소 5일간 절대 술마시지 말고 붐붐도 안되.

 

이거 치료하려면 너 가게도 쉬어야 하니 5일치 바파인과

 

그동안 돈을 못버니 이틀치 롱타임비용 내줄테니 

 

술안마시고 쉴수 있겄어?

 

하고 물으니 고맙다고 살짝 눈물을 보여.

 

그렇게 식사를 한 후 A를 보냈어.

 

어차피 나는 삼일후 부리람에 가기로 되어 있어서

 

보름정도 못본다고 이야기를 했어.

 

어디가냐고 묻길래 부리람 간다니 자기 고향이라는거야.

 

그러면서 눈을 흘기며 너 부리람에 여자있지?

 

하더라구 ㅋㅋ

 

솔직히 말했어 나 작년부터 만나고 좋아하는 여자 있다고

 

그러자 알겠다며 다녀와서 다시 가게 놀러오라고 하더라구.

 

그렇게 A와 헤어지며 그 날부터 매일 숙소에서 자기 일 안나가고 쉬고 있다며 자랑하듯 사진찍어서 보내더라구.

 

하지만 부리람에서 나는 로맴과 파타야를 복귀하였고

 

한국에서 다른 섹파도 찾아와서 한동안 방문을 못하게 되었어.

 

그렇게 귀국하기 몇일 안남은 시점 인연이  있어서 만나러 

 

소이혹에 방문 하였지만 젊은 양형의 선택을 받아 장기바파인중이라고 하더라구.

 

그렇게 흐지부지 A와의 만남은 종료되었어.

 

 

------------------------------

 

브로들 

 

다음 에피는 판다 죽순이와의 만남 이야.

 

이 애도 22년 부터 알던 아이인데 워낙 판다 레전드?죽순이라

 

쓸까말까 고민했지만 이아이의 영업활동?을 위해 쓰기로 

 

결정했어.

 

이 아이랑은 연속으로 만난건 아니고 두달 머무르는 동안 3번인가 4번 띄엄띄엄 놀았었어.

 

그럼 다음편에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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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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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4.06.05. 18:01
역시 브로구만!!

자기 여자일때는 한없이 베풀어주는구나!

저런 민망한 상황이 있을 수 도 있지만 잘해결해 나가는구나..

나도 배웠어!

물론 아래가 아픈 친구를 안만나는게 최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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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5. 18:18
Madlee
타이에서 처음 겪은 보징어 였어 ㅋㅋ

애 자체는 괜찮아서 그렇게 해줬던거 같아.
2등 슈트 24.06.05. 20:33
브로. 정말 대단하다. 나도 ㅂㅈㅇ 심한 아이 병원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자기는 주기적으로 검사 받아서 괜찮다고 안간다고 하더라고..그리고 끝냈는데..브로 처럼 롱타임 비용은 못 주더라도 약이라도 사다줄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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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5. 20:48
슈트
술마심 약먹어도 아무 소용 없는데 ㅜㅜ

그럼 좋아졌다 나빠졌다 반복만 될뿐이라고 들었었어

성병이라고 착각하는 푸잉들이 많은가봐

그냥 항생제랑 약 먹음 좋아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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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24.06.05. 20:48
제푸횽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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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5. 20:48
푸잉킬러
로맨티스트이고 싶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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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4.06.05. 20:57
제푸브로 로맨티스트네 ㅋㅋㅋ 크으 푸잉을 애껴주는 마음.
까올리의 정이란 이런거? ^^ 므찌다잉!
까올리 이미지를 브로가 한층 업 시켜주었구먼 굿잡, 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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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5. 21:06
쥬드로

브로 푸잉들을 위해 가다실 3차 까지 다 맞은 착한 사람이야ㅋㅋ

 

그리고 다음 커스터머 가 즐겼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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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4.06.05. 21:48
제푸횽
ㅋㅋㅋ 그건 푸잉들을 위해보담 서로 윈윈이지ㅋㅋ
나두 몇년전 3차 완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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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6. 20:36
쥬드로
오 배운 브로 였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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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24.06.06. 00:10
그랜드슬래머
그만큼 푸잉에게 받았다고 생각해서 한거야.

아빠뻘 틀딱이랑 노느라 얼마나 힘들었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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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4.06.10. 09:13
브로 멋지다. 나도 그랬어야하는데...말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그냥 보내버렸어.
너를 그만 만나는 이유가 ㅂㅈㅇ라고 말하기엔 민망스러워서 그냥 자연스레 연락 씹다가 차단해버렸는데...

차단 풀고 한국에서 질염 관련 약 살 수 있으면 사서 방콕가게되면 줘야겠다. 고마워 브로. 브로때문에 내가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게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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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푸횽 작성자 6일 전
패션테러리스트

내생에 첫 보징어 였어서 ㅋ

 

진짜 현타 오지더라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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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6일 전
제푸횽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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