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처믐 써보는 기행기(부제 하드코어 파타야)4

브로들 잠이 일찍 깼어.

 

마저 써보도록 할께

 

그리고 댓글도 달아줘 그게 힘이 되

 

나도 관종이라 그런가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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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N의 전화를 받고 자리로 돌아가니 분위기가 엉망이 되어 있었어.

 

N 어떻게 된거야? 자리 오래 비우면 이야기를 해야지

 

    애들은 오빠 꼬맹이랑 같다고 나한테 연락하라고 하고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일단 나는 어떻게 된 상황인지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어.

 

푸잉중 한명이 계속 A를 노려보더라구.

 

잘못하다간 사고 터질것 같아서 우선 자리를 마무리했어.

 

아고고 푸잉들에게 팁으로 2천정도씩 추가로 주고 

 

모두 밖으로 나왔어. 

 

아고고 멤버들 보내고 해변쪽 으로 나와 N그리고 A는

 

뒤에서 눈치보며 따라와.

 

해변가에서 N과 이야기를 시작하자 A도 자기 그냥 가겠다고

 

하더라구 롱4천카 불렀었는데 미안해서 5천 주고 보냈어

 

N 어떻게 된거야 ? 내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진짜 오빠 취해서

    먼저 간줄 알았단 말이야 나 영어도 못하고 숙소도

     못찾아가는데

 

엄청난 짜증을 내기 시작한 N

 

미안해  의도하지 않았지만 정말 무서웠겠구나

내가 정말 사과할께

 

브로들 이때 같이 목소리 높이고 상황설명 하려 하지마

 

우선 사과해서 감정부터 다운시켜야되 이해는 그다음이야 ㅋ

 

그렇게 계속 잘못했다고  하면서 속에서 짜증나는걸 꾹 참으며

 

십여분간 사과와 놀랐을 너의 감정을 이해한다라는 말만 했어

 

그러자 조금 진정이 됬는지 목소리가 바뀌며

 

N 꼬맹이랑 무슨 이야기 하고 온거야?

나 그게 사실은 아고고 애들이 꼬맹이 한테 꼽주고 한거 같아

 

한참 상황을 들은 N은 나에게 또 짜증을 내며

 

N 오빠 모하러 애들 눈치보고 놀아? 개들 돈받고 하는거잖인

    그런일 있어도 참고 그럴것이지 왜 오빠한테 하소연을해?

     그리고 아고고 년들은 모 잘났다고 꼬맹이 꼽주고 그래?

 

나 그래도 개내도 사람인데 감정이 있겠지

 

N 오빠 그러지 말아라 제발

 

나 너두 나 착해서 좋아하는 거잖아?

 

이 말 하면서 배시시 웃으니까 어이없다는듯 웃으며 화해가

 

되었어.

 

N 아 이게 모야 오늘 제대로  폭섹 하려고 했는데 망했네

 

이렇게 장난치며 호텔로 복귀했어

 

서로 간단히 씻고 떡치기전 분위기 업 용으로 준비했던

 

800바트짜리 담배한가치?  를 같이 나눠 피고 

 

입을 맞추며 N의 밑으로 입술이 내려가기 시작했어

 

오빠는 정말 부드럽게 잘빨어

 

너네한테 잘배운거지 ㅋ

 

이런 농담 하며 그날의 거사를 마무리 후 잠에 들었어.

 

조식을 절대 거르지 않는다던 N양 조차도 전날의 여파로 인해

 

정오가 지나 일어 났어.

 

오빠 나 한식먹고 싶어

 

브로 나는 개인적으로 푸잉이 사달라고 하지 않음 한식당 안가.

 

솜땀뿌빠라 부터 팍치등 못먹는거 없어 ㅜㅜ

 

어쩔수 없이  씻고 경복궁으로 가서 이거 저거 시켜 먹어.

 

오빠 오늘은 애기 네 식구들하고만 놀자.

 

그래 오늘은 다른클럽 가보자하고 클럽K 예약을 했어

 

숙소 복귀후 휴식을 취하다 마사지 받고

 

6시쯤 삼겹살 먹으러 다시 경복궁으로 갔어.

 

식사 후 자기는 술 못마셔서 소이6 가서 노는건 힘드니까 

 

오빠 혼자 놀다 클럽갈때 대릴러 오라고 하더라구.

 

젠장 클럽케이 소이혹 근처인데 ㅜㅜ

 

일단 알았다고 하고 숙소에 대려다 준후 오토바이로 

 

소이혹으로 날라갔어. 

 

어제 내가 놀던것을 봤던 A는 골든벨을 바라는 눈치였어.

 

까짓거 하고 골든벨을 힘차게 울리니 마치 옆가게 들으라듯이

 

난리를 치더라구.

 

A 오빠 어제 M 보통 몇일씩 바파인 해줬어? 나도 해줘

나 (응? 연속바파인은 해본적 없는데) 어 5일 해줄께

 

A는 신나 하며 마마상에게 가 이야기를 하며 시키지도 않은

 

엘디 5+1 (데낄리5  음료1)을 가져와 옆에서 종알거리기

 

시작하더라구.

 

가게에서 자기 친한 푸잉들 5명정도 내 주변으로 모은 후

 

술마시기 시작했어  물론 동료들은 일반엘디로 ㅋ

 

그렇게 골든벨 몇번 더 울리니까 양형 메니저가 자기가 산다며 데낄라와  에거밤을 계속 가져다 줘 ㅋ

 

오늘 클럽케이 가는것을 미리 알고 있던 푸잉들은 기대에

 

부풀어 오르는게 보였어 (6명 바파인 ㅜㅜ)

 

이유는 나중에 알게되었지ㅋ

 

계산을 하고 나니 A는 계산서와 인증사진을 여러장 남기더라구

 

최고매출 달성했나? 속으로 생각하며 30분뒤 케이서 만나기로 하고 숙소로 N을 픽업갔어

 

케이로 들어가니 22년도에 갔던 그 클럽이 아닌거야.

 

오픈할때는 ASTER 와서 DJ 도 하고 해서

 

음악이 맘에 들었었는데 완전 태국 로컬로 바뀐거야.

 

거기다 남자댄서들 불러 술마실수 있는 마치 호빠같은 ㅡㅡ

 

모  나는 신경안쓰고 놀았지만

 

 

푸잉들 자기들이 애들 팁결제 하면서 놀더라구 ...

 

N은 재미가 없는지 먼저 가고 싶어하는 눈치여서

 

들어갈래?  하면서 의항 물어보니 피곤했다며 쉬고싶다해서

 

호텔까지 대려다 주고 미친듯이 놀다가 무가타 단체로 먹구

 

약 5시쯤 숙소로 복귀했어.

 

때마침 N도 자다 일어난걸 보니 푹잔듯 싶더라구.

 

먼저 샤워하고 A가 씻는동안 눈치를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아보여 안심하고 A가 나오기를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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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담편에 ㅆㄹ섬과 2대2  나올거야 ㅋㅋ

 

이야기가 너무길어 어쩔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