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처음 써보는 기행기(부제 하드코어 파타야)2

브로들 바로 이어서 작성해볼께

이런글 써보는게 첨이라 많이 어색해.

절대 자랑질이 아니고 2달간 있으면서 나도 많은 삽질과 시행착오를 겪었던 추억이야.

우선 이번 에피 어떻게든 마무리하고 전체 이야기까지 갈수 있기를 바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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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어. 까올리 똘아이 푸잉은 N이라고 할께

분명 4시 넘어서 잤는데 애 8 시에 벌써 일어나서 조식먹으러 가자고 조르고 있어.

브로들도 그렇겠지만 왠만하면 조식은 거르는데  ㅜㅜ

그래도 연예전선에선 여자가 항상 갑이야

바로 나가니 애 신났어

춤추면서 나가 앤 주간에 일하는 애라 아침부터 텐션이 ㅡㅡ

조식을 먹고 수영장과 가든 산책을 했어

여기 가든이 생각보다 좋아 

여자랑 올때 다른 호텔보단 리조트 형식이라 좋은거 같아.

나 : 밥 먹고 모할꺼야?

N :  수영장 갔다가 마사지 어때?

나:  그래

N : 근데 요세 살쪄서 비키니 안예쁜데ㅜㅜ

나: 레쉬가드 입어 한국여자 국룰이잖아 

N : 사진찍을거야

이러면서 농담 하며 들어가서 누워서 오늘저녁 놀거 다시 이야기 하며 꽁냥 대다가 분위기 잡으며 어깨부터 키스 하자

이년 바로 한마디 하더라구

N 오늘 저녁에 또 가능하겠어? 콘돔은 내가 챙겨오긴 했으니까 내꺼 쓰자 

이렇게 모닝떡 한번 조져주고 근데 확실히 업장 밖에서 하니

업소에서 해주던 서비스는 없네 ㅡㅡㅋ

물놀이 사진 백만장 찍어주기 놀이 를 하며  시간을 보냈어.

방에 들어가 외출준비 하고 마사지 받고 팟타이 먹이고

쇼핑하고 미용실가서 드라이 세팅하고

센탄마리나  근처 왁싱샵으로 같이 갔어

나는 다리 배 브라질리언 전체적으로 해서 시간이 더 걸렸구

애는 한지 한달 정도 밖에 안된상태라 금방 끊나서 혼자근처구경했어

박군투어 옆가게인데 잘하더라.

다 하고 나오니 사바이디 마사지가 보여서 여기가 태국물집이다 라고 설명하니 자기 들어가 보고 싶다는거야

다른 나라 언니들 서비스스킬보고 배울거 배워야 된다구ㅋ

나도 여기는 가본적 없어서 같이 갈수 있나 하고 자세히 보니

커플을 위한 서비스가  있더라구 

근데 시간이 소이6 가기가 예매해질것 같아 다음을 기약했어

결과적으로는 여기를 갔었어야 됬는데

우리의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잖아? 

소이6입구 부터 애 갑자기 텐션 폭발하는거야

너무 재밌겠다고 여기 가게 처음부터 끝까지 도장깨기하듯이 한집당 한명씩만 따먹어두 지루 하지 않겠다고 ㅋ

미친 보통 그런생각은 왠만한 남자들도 안해 라며 한소리하려는데 바로 입구 근처에 있는 오메가로 내손을 잡고 들어가

인도애처럼 생긴 방댕이 큰애가 자기 오라고 손짓했다고.

나도 소이혹은 이날이 처음이였거든.

여자랑 둘이 들어가니 나는 완전 거들떠도 안보더라구.

맥주한병씩 시키고 입구쪽 보통 푸잉들이 앉아서 손님부르는자리로 착석했어

우리근처에는 인도애 닮은애 하나만 N옆에 와있구.

난 이런거 못 참지.ㅋ

바로 테이블에 있는 플레카드 들고

컴인사이드 환잉꽝린 어서오세요 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외쳤어.

그제야 모든 푸잉들 빵터지며 관심을 보이면서 하나 둘씩 주위로 오기 시작하더라구.

메니저 양형도 모 ㅁㅊㄴ인가 하는 표정으로 벙쪄있고ㅋ

우선 주위로 용기내서 온 6명 정도에게 LD를 돌렸어.

푸잉들 : 여자친구 너무 이쁘고 하얗다

나: 여친아닌데

N : ㅅㅅ파트너야

푸잉들 이때 2차 동공지진 나는거 느꼈어 형들

그렇게 LD다마시면 무한 리필마냥 계쇠 주문하고

나와 N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호객행위를 계속했어.

이때 내 뒤로 귀여워보이는 애가 뻘쭘히 서있는게 보였지.

나:너도 마셔 이리와

푸잉들: 애 애기야 18 살이야

N : 진짜? 오빠 오늘 무조건 애랑 나가

난 속으로 아 진짜 그럼곤란해진다고 난감하던중 과거 나누었던 판타지가 기억이 났어

아 맞다 애 변태성욕 있었지

이때부터 애가 갑자기 메인이 되었어.

이 꼬맹이는 A야.

그렇게 텐션올려가던중 우리 똘끼충만한 N이 가게옷과 신발을 대여하는거야

텐션 급폭발하면서 다른 푸잉들과 같이 가게 

앞으로 나가서 호객행위를 시작하는거야.

주변 가게 푸잉들도 구경하러 기웃거리기시작하고

인도애들한테도 호객하려고 하니까 푸잉들 단체로 N말리면서 No Indian No !!! 이러고 ㅋㅋ

이날 한국 어린 남자2명씩 2팀 엄청 당황했을거야.

어,..어,...한국여자가 왜 여기서 일을? 하면서 얼떨결에

들어와서 N한테 엘디 사주고 그거 우리가 수수료 안받았어 미워하지마 오케?

마마상 깽막 왜쳐대고 ㅋㅋㅋ 급기야 옆가게 마마상까지 구경오게 되었어 ㅜㅜ

이게 바로 케이빠순이다 크헙 ㅋ

아무투 어느세 8 시가 넘어가고 있어서 슬슬 첵빈 외치고

A에게 우리랑 가자고 요청했어

나 : 우리 워킹 가서 아고고에서 술 더마시다 팬더 가려구하는데 같이 갈래?

(이미 내 의사는 상관없이 오늘 내팟은 너로 정해져있어)

A : 좋아 그런데 진짜 나 18 살 어려서 선택한거야?

나:  아니야 그건 농담이였어 나는  너 귀여워서 마음에 들어 그리고 18 샬인거 믿지도 않아.

A : (그제서야 웃으며) 그래 난 괜찮아 같이 가자

나: 그런데 내 친구와 한방에서 같이 ㅅㅅ할지도 몰라 괜찮겠어?

A (조금 고민후)응 알겠어

그렇게 계산과 바파인 후 성태우를 타고 워킹으로 출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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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지니 한번 더 잘라갈께

이날 이후 울프에 우리 이야기 올라올까봐 유심히 봄

그날 소이혹에서 N에게 삥?뜯긴 영까올리브로 이거 본다면

다시 한번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