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처음 써보는 기행기(부제 하드코어 파타야)1

브로들 안녕

항상 눈팅만 하다가 작년 이맘때 정말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보려고 해

나는 40대중반 틀딱이고 한국에서도 유흥즐기는걸 좋아해

즐길땐 남들 눈치 안보고 ㅁㅊㄴ처럼 놀아

작년 6월경 약 2달간 파타야에서 머물렀었는데 그중 가장 미친척하고 놀았던 추억이 있어 남겨볼께.

반응좋음 시간대별로 다시 써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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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초 운영하던 가게도 폐업하고 새로 해보려던 가게도 생각대로 안되고 썸녀하고도 잘 안되고 욱하는 마음에 당일 편도권만 발권해서 인천으로 가고 있었어.

가는 도중 친한 강남 클럽안마(오픈된 장소에서 이디엠 들으며 남들 하는것도보고 나하는곳도 보여줄수 있어)

동생이 저녁먹자고 전화와서 태국놀러가는 길이라고 하니 자기도 이번주 쉬는중이고 가고싶다고 하길래 티켓끊어준다고 장난삼아 던져봤지

그랬더니 갚아야할돈 있으니 백만원만 달래길래 바로 송금후  탑승하면서 동생표까지 발권까지 해버렸어.

형들 애내들 하루일당 기본급이 백이야 ㅋ

4박5일 풀로 같이 있는데 백이면 꽁떡인거야

둘다 놀때는 똘끼 발기차게 충만해서 포썸하기로 하고

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싫었어.

안믿을까봐 당시 카톡대화 첨부해

마이크 택시까지 예약해놓구 더베이스 에어비엔비로 2주예약을 미리 해놓았지만 한국푸잉?이 오니 아바니  또 예약했지.

22년 연말때도 1달정도 머물렀는데 그때 친해진 핀업 아고고 푸잉한테 라인을 날렸어.

지금 태국가니 오늘 늦게 핀업에서 보기로 약속을 했어

수안나폼도착하자마자 ATM에서 트레블월렛으로 14000바트를 뽑았지 현금 인출할때마다 수수료 220바트 들어서 한번 뽑을때 맥시멈으로 뽑아.

짐찾기도 전에 유싱부터 구입해서 푸잉에게 연락을 하니 착하게도 이미 셀프바파인후 가게서 친구랑 기다리고 있대

바로 마이크 기사님과 조인후 파타야로 넘어가서 짐만 던져놓구 볼트오토바이 티고 워킹으로 달려갔어.

핀업 입구 도착하자마자 가드들이 반겨주니 기분이 좋네.

발기차게 커텐을 제끼며 안으로 들어가니 여기저기서 웨이터톰보이들이 달려와.

프랑스 대머리 보스와 인사후 자연스럽게 VIP테이블에 착석해서 조니워커 블랙과 소다세트등을 시키며 톰보이 웨이터에게도 LD를 돌렸어 내 담당? 톰보이도 자연스럽게 망고 사외서 나에게 가져다 주더라구.

아는 형들은 알겠지만 여기서 일하는 푸잉들중 매우 많은 푸잉들이 여기서 일하는 톰보이들과 연예중이야.

친한 톰보이 워이터들 여친 싹다 불러서 엘디 사주고 내 푸잉도 어느새 사복차림으로 친구와 같이 옆으로 오더군.

(이미 셀프바파인하고 기다리고 있었다더군.)

이친구랑 항상 같이 다녀서 처음엔 둘이 연예하나 했는데 이친구 톰보이 남친? 하고도 친해져서 이젠 그러려니 하고 있었어. 

한 5개월만에 본건데 살이 더 빠져 있는걸 보니 약쟁이가 아닌지 살짝 의심이 가더라구.

늦은 시간에 간거라 시간이 얼마 없어서 급하게 마시기 시작하니 금방 취기가 올라오더라구.

간단하게 푸잉에게 내일 한국에서 친한 업소녀오는데 너는 몰랐겠지만 가끔 하드코어하게 놀때가 있다.

4썸 할예정인데 괜찮냐고 물어보니 스와핑은 싫고 같은 방에서는 가능하다고 하더라구.

모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 반응도 태국푸잉치고는 괜찮은 반응이여서 알겠다고 하고 이야기를 마무리 했어.

나중에 이 약속땜에 대판 싸우는 일이 발생했지안

어느새 마감시간이  다가와서 보스에게 이틀뒤 가장큰 테이블 예약 걸고 남은 술 키핑후 마마상과 쇼부에 들어갔어

취해서 기억은 안나는데 푸잉6명 바파인 지불하고 톰보이들까지 해서 핀업 클럽으로 자리를 옮겼어.

형들도 싼마이이싼이디엠 좋아하지?

자리를 옮길때쯤 가지고 간 비아그라필름 잽싸게 혓바닥에 녹여 (형들 이건 내 방법인데 거사 치르기 3시간 정도 전에 먹는게 좋더라구 씨알은 무조건 3시간전에 먹어야되구)

내 담당 톰보이는 여기서도 망고를 배달시켰으나 입구컷당해서 매니저한테 팁 찔러주고 반입시켰어 젠장.

같이 간 푸잉들도 지들 애인 톰보이랑 가니 신나서 둠칫둠칫

어차피 나는 내 푸잉 있고 톰보이 애들이랑 친한거라 같이 파티하러 간거라 푸잉들은 나 챙길필요도 없는 상황에 거기다 팁도 일인당 천바트씩 받으니 불만이 있을리가 없지

1리터 레드라벨과 소다 타워 맥주가 빠른 속도로 비워지기 시작했어.

나도 첫날이라 피곤해져서 내푸잉 손잡고 먼저 나와 숙소로 돌아갔어.

가서 샤워 후 누워 있으니 떡이고 모고 귀찮아지더라구.

하지만 샤워후 타월을 두르고 나온 푸잉이 살포시 안기며 

키스를 하자 비아그리약빨로 빨딱 스더라구.

열심히 마무리 하고 꼭 안으니 잠이 솔솔 와서

간만에 푹잠들었던거 같아.

배가 고파 눈을 뜨니 곤히 자고 있어서 그랍으로 설렁탕 주문후 거실에서 유투브보며 놀구 있었어.

진짜 징하게 안일어나는거 같아 태국푸잉들은. ㅋㅋ

6시 넘어서 일어나더니 배가 고프다고 해서 닌자샤부 로 2차해장 하러 갔어.

이 푸잉은 앞으로M이라고 할께

밥을 먹으며 대충 이런 이야기 한거 같아.

M :오늘 모할꺼야? 난 오늘 일 쉬려구

나 :나 오늘 밤에 공항으로 친구 대릴러 다녀와야되서 오늘은 같이 못있어

M : 그 여자 오빠 여자친구야?

나 : 아니 그냥 친한동생이야

M : 그런데 같이 ㅅㅅ해?

나 : 그 여자도 한국 워킹걸이야  그리고 ㅅㅅ는 하시만 그냥 친구일 뿐이야

M : 난 오빠 정말 착하고 친절한 사람인줄 알았어. 같이 ㅅㅅ하자고 해서 정말 놀랬어. 처음 봤을때부터 ㅅㅅ를 원하는 사랑같지 않았었어.

나 : 너는 내 첫 타이여자야 내가 너의 남친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너를 찾을거야

M :알았어 내일 봐

이런 이야기를 나눈뒤 헤어진 후 아바니로 가서 체크인후 

쉬다가 공항으로 출발했어

빌어먹을 저가 항공 시간 맞춰같는데 딜레이 같아. 

한참을 기다려 만난후 파타야 도착하니 이미 새벽3시경 ㅜㅜ

미니바에 있는 맥주 간단히 한잔 하며 일정을 다음날 일정을 세웠어

 왁싱 받으러 갔다가 근처 소이혹 투어 후 석식

 석식 휴식후 워킹 핀업 아고고 방문

 판다클럽에서 광질하며 같이 갈 푸차이 섭외

이렇게 계획을 잡은후 피곤해서 서로 멀찍히 떨어져서 잤어

까올리푸잉과 타이 푸잉의 차이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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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 까지만 써볼께

처음이기도 하고 핸펀으로 하니 생각보다 어렵네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