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에 작성했던 글인데 달라진 정보도 있고 틀린 정보도 있서 이해해줘 브로들

 

지극히 개인적으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니 참고용으로만 봐줘 

 

그리고 개인성향, 취향 스타일에 따라 아고고는 호불호가 갈려 

 

가성비가 떨어진다 생각할수도 있고, 생각한만큼 A급 언니들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서

 

선택은 브로들이 하는거고 그 선택에 어떠한 결정을 하던 브로들을 응원해 

 

마지막으로 다른 브로들에게 불쾌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고 혐오감을 조성 할 수도 있으니 이해 부탁해

 

 

아고고 (AGOGO) 란? 

 

그냥 고유 명사야 수박이 수박이듯 아고고 또한 그냥 아고고야 다른 의미는 없서

 

파타야에는 30개가 넘는 아고고가 워킹 스트릿과 부아카오에 존재해!!

 

그럼 여기는 뭐하는 곳인가?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테이지에 올라가 있는 쇼걸언니들 중 맘에 드는 언니를 픽 해서 

 

가게 안에서 술을 마시던, 대리고 나가던 자유롭게 결정할수 있는 곳이야 

 

업소 규모마다 다르지만 출근하는 언니들이 200명 적게는 30~40명으로 운영하지 

 

스테이지에 올라가는 언니들은 15분 단위로 바뀌고 

 

코요태 - 일반 - 모델라인으로 운영된다고 생각하면됨

 

무엇으로 구분하느냐 일단 복장으로 구분하고 일반과 모델라인은 상의탈의를 해

 

또 무엇이 차이가 나느냐 

 

바파인 쉽게 이야기 하면 가게에 내는 패널티 바파인 비용 차이가 나는거지

(숏롱타임시 가게에 지불하는 패널티가 바파인)

 

 

아고고를 이용하기 위한 방법? 

 

바트와 마음 가짐만 있으면 가능해 

 

일단 쪽팔림을 버려 그 안에 있는 모든 남자들 다 같은 마음이야. 

 

부끄러울께 없서 자신있게 선택하고 자신있게 행동해 

 

언니들에게 사주는 한잔의 술 우리나라 돈으로 8천원 남짓, 한잔 사주면 옆에 10분 정도 있어

 

맘에 안들면 8천원 내고 다른 언니를 선택하면 되는거야 

 

그게 어려운게 아니고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도 아니야 

 

그 가게 시스템이고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야 브로들

 

 

오픈런을 이용하라!!

 

바트가 아까운가? 바트를 아끼고 싶은가? 

 

그렇다면 오픈런을 이용해 브로들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20~30프로 저렴한가격에 맥주한잔을 할 수 있지 

 

레이디드링크 즉 언니들에게 사주는 술까지 디스카운트 해주는곳도 있다구!!

 

수많은 언니들에게 물어본 결과 술값은 싸지만 모든 언니들을 볼 수 없서 

 

피크 타임은 오후 9시~9시30분 이라 하더라고~ 

 

대부분의 언니들은 오후 8시에 출근해서 화장하고 뭐하고 뭐하고 뭐하면 9시쯤 스테이지에 올라간다 하더라구

 

가끔 화장안한 언니들이 9시 이전에 올라가긴 하지만 그건 뭐 본인들의 선택이니 

 

아무튼 우리 브로들이 알고 있는 핀업, XS, 팔라스 대형 아고고 업장들은

 

모든 언니들을 구경할려면 최소 45분은 앉아서 구경해야 해 

 

그래야 코요태, 일반, 모델 라인들을 다 볼 수 있지 

 

요즘엔 그러지 않지만 나 같은 경우 15분마다 스테이지 업을 할때마다 내가 한바퀴 돌면서 모든 언니들을 둘러봐

 

위에 언급한 3군대 업장은 규모가 커서 한눈에 볼 수가 없거든....

 

 

어 그 언니가 없네?

 

아고고 계약은 짧게는 5일, 10일 15일 그이상은 별로 없고 

 

데이바이데이로 계약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아무튼 이렇게 계약을 해 

 

브로들이 아는 언니가 계약기간이 끝나 쉴수도 있고, 

 

아니면 출근을 안했을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손님이 출근을 안시켰을수도 있고 그때그때 달라~

 

몇개월 사이에 메이저급으로 이직 했을수도 있고 

 

그리고 가게 안에서 모든 언니들끼리 친할꺼라 생각하면 안됨 의외로 서로 잘 몰라

 

그리고 언니들 계약조건에 대해 간략이 설명하면

 

10일 기준 ld(레이디드링크) 적게는 30~40잔 많게는 180~220잔 (내가 들은 계약조건)으로 계약을 하더라고 

 

10일동안 저걸 다 팔아야 계약한 돈을 정산 받을 수 있지 

 

거기에 바파인 몇회도 계약에 들어가있는 언니들도 있고 아닌 언니들도 있고

 

220바트 ld 한잔 우리가 사주면 가게에 120바트가 가고 언니들에겐 100바트 간다고 보면 될꺼야 

 

것도 계약조건에 따라 80바트 가져가는 언니들도 있고 120바트 가져가는 언니도 있고 

 

쉽게 이쁘고 인기 많은 언니들은 180~220 많게는 250잔까지 계약을 하지 그리고 더 많이 가져가고 

 

반대로 인기 없는 언니들은 30~40계약을 해 것도 못팔고 ㅠ.ㅠ

 

출근을 늦게 해도 패널티, 담배피다 걸려도 패널티, 손님 가려받아도 패널티 뭐뭐 패널티가 엄청 많아서 

 

정산할때 엄청 때인다고 하더라고 ㅋㅋㅋ

 

아무튼 이런 시스템으로 계약을 해 

 

그리고 다 그런건 아닌데 메이저급 아고고에선 재 계약할때 신체검사서를 요청해 

 

물론 병원에서 발급받아야 하고 쉽게 성병 등, 기타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재계약 하는거야 

 

내가 아고고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거 때문이야 

 

쓰다보니 길어지네 두번에 나눠서 적어야 할듯 

 

 

마지막 당부

 

최근 1~2년사이에 숏,롱 타임비용을 마마상이 직접 받는 경우가 많아졌지 무조건 받아야 내보내는 경우도 많아졌고 

 

친한 언니들에게 이유를 들었서 

 

젊은 친구들이 장난질을 심하게 하더라고 특히 한국인들이 

 

7천 ~ 9천 롱타임 비용 이야기해서 오케이 해놓고

 

5시간이 지나서 언니들 간다고 하면 5천 더 적게는 3천만 주고 내 쫓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고 

 

진짜 우리는 그러지 말자.

 

정말 내가 더 챙피했서...... 그러니 무조건 선금 요구하지 

 

 

이번에 10일 파타야에 있으면서 아고고를 3번뿐이 못갔서 ㅠ.ㅠ

 

그중 2번을 울코브로들과 한번은 혼자 가서 놀았고 ㅎㅎㅎ

 

난 아고고를 참 좋아해 ㅋㅋㅋ 뭐 친한 친구들이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안에서 4~6시간 놀아도 참 재미난거 같아 ㅎㅎㅎ 

 

참고로 난 언니들을 대리고 밖으로 나가지 않아 안에서만 놀고 끝나지~

 

이유를  아는 브로들은 알꺼야 밖으로 대리고 나갔다가 걸리면 난 죽어 ㅠ.ㅠ

 

그래서 오랫동안 가게 안에서 노는거야 ㅠ.ㅠ

 

함께해준 @ONLY파타야 @Rainyday 너무 고마웠서~ 너무 즐거웠고~

 

최대한 빨리 2부를 작성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