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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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영린이의 첫 방타이 후기 2편

영린이
7829 4 6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1편에 이어서 글을 이어가볼께 브로들~

 

피어21[급식소] 10:30~13:00

 

첫날에 불타는 밤을 보내고 눈을 떠보니 3시간이 지난 10:30분인거야..


뭔가 설레는 마음에 잠에서 일찍 일어나게 된건지 아니면, 낮선 공간이라서 일찍 일어나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저절로 눈이 팍!


그렇게 같이간 브로와 연락을 해서 피어21에 가게 됬어!!


처음 입성했는데, 후기로만 봤을때는 급식소라고 불려서 뭐 볼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정말 볼게 많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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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팝업스토어처럼 뭔가 시즌제 상점들이 준비되어있어서 그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터미널21자체가 생각보다 커서 미친

 

더위 방콕에서는 이런 백화점 구경하는게 오히려 좋을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이들었어~ 아무튼!! 급식소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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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야(카드발급 받는 곳!)


뭐 울코브로들이야 다 알겠지? 여행 정보에 올려주는 브로들도 있으니까 그 글도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꺼야! 나 처럼 처음인 브로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설명할께~~

 

피어21은 이렇게 카드를 발급받아서 충전해서 이용하는 방식이야


우선 처음 이용이라면 카드발급받는 곳을 찾아가서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해!


원하는 충전금액을 이야기하고 현금을 주면 충전을 해줘~~ 충전을 하고 남은 금액은 카드를 반납하면 돌려줘!


태국의 1인분의 양은 적더라구 뭐 동남아가 대체적으로 그런것 같지만ㅎㅎ


아무튼 성인남성 기준으로 메인메뉴2개 정도가 적당한것 같아, 만약 배가 너어어어무 고프다고 생각이 들면 사이드 개념으로 쏨땀이나 치킨셀러드 같은거 하나 시켜서 먹어봐~


음료는 파는곳이 2곳 정도 있는것 같은데 한곳은 물,탄산 이렇게 평범한 음료를 팔고 다른 한곳은 과일음료를 파는데 관심있는

 

브로는 한번 먹어봐,


나는 개인적으로는 비추천해ㅠㅠ 쏨땀파는 곳이랑 이 과일음료는 줄이 너어어어무 길더라구(3일간 매일 급식소 같는데 갈때마다 그랬어!)

 

개인적인 생각인데 보통 급식소를 갈때는 아점겸 많이 가게 되더라구 배가 공허해ㅠㅠ 근데 또 태국의 불같은 더위에 땀을삐질삐질 흘리며 급식소 까지 와서 줄을 서며 음료를 산다? 난 힘들더라구ㅠㅠ 또 피어에 사람이 엄청 많아!!

 

술먹어서 힘들지, 덥지, 사람많아서 시끄럽지 후~~ 얼른 앉아서 밥먹고 싶은 생각이 크게 작용했어!


메뉴는 뭐 이것저것 엄청 많아서 뭐라고 추천을 못 하겠네~

 

돌아다니면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서 먹어봐 브로들~

 

추천하는 방식은 브로들이 여행오기전에 찾아본 맛집의 메뉴를 피어에서 판다고 볼 수 있지. 맛집 메뉴를 피어에서 먼저 먹어보고 맛집에서 먹어본 뒤 맛비교 하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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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족발덮밥이랑 고기국수 그리고 너무 맛있게 생겨서 사본 치킨 총 3가지를 시켜봤어 ㅎㅎ


이렇게 밥을 먹고난 후 부족한 수분보충을 위해 카드발급소 바로 옆 카페에서 타이커피를 하나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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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구경을 좀 한뒤에 지하에서 땡모반 하나 먹었어(여기 땡모반이 방콕에서 먹었던 땡모반중에 가장 맛있었어!)


어제 너무 무리해서 점심만 먹고 다시 숙소가서 체력 회복을 위한 낮잠 타임에 들어가게 되었지


피어21 결론
1. 메인2+사이드1+음료= 150밧 정도 나온다
2. 본인이 방콕 여행마다 피어를 올 것 같다면 150*방문횟수를 한번에 충전하자
3. 시간이 없거나 배가 고프다면 음료는 과일주스보다는 탄산or카드발급 옆 타이커피가 괜찮다
4. 떙모or망고주스가 먹고싶다면 피어보다는 1층 과일주스 파는 곳or 4층 차뜨라무 추천!

 

후웨이꽝 19:00~21:00
그렇게 숙소에서 체력을 회복한 뒤에 후웨이꽝 쪽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출발~레우레우~


후웨이꽝은 지하철을 통해 가게되었어 그랩이나 볼트로는 못 갈꺼같더라구 왜냐하면 방콕의 트레픽 이슈는 정말 상상 이상이야


출퇴근 시간은 말할 것 도 없고, 애매한 시간인 14~15시 이런 시간에도 차가 막힌다고 느껴져ㅠㅠ


그렇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가는게 지하철이나 bts보다 늦을 것 같더라구


택시라고 무작정 빠른게 아니라는걸 명심해~ 여행자인 우리에겐 시간은 금이라구


아 처음 지하철과 지상철을 타게 되면 어려울 수 있어 하지만 한국과 비슷하니 걱정 안해도 괜찮아 브로~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은 수쿰빗역은 어다고 아속역은 어디지??

 

스쿰빗이랑 가까운데 아속이랑도 가깝다고? 이게 무슨 말일까? 하는거였어


결론은 수쿰빗과 아속은 그냥 같은 것 같아. 단지 지상철이면 아속, 지하철이면 스쿰빗 이렇게 생각하는게 편할꺼야


만약 한국이라면 아속=5호선김포공항역, 스쿰빗=9호선 김포공항역. 이런 느낌인거지

(참고로 bts는 연두색?, 지하철은 파란색으로 표시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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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꽝에 도착해서 꽝시푸드라는 해산물 전문점에 도착했어! 중국인을 겨냥한 해산물전문점?? 그런 느낌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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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푸팟퐁커리랑 시그니쳐 볶음밥, 거미새우??가 맛있다고 해서 주문해봤어


확실히 전문점은 다르다고 느꼇달까?? 한국에서 먹는거랑 녹진함이 다르더라구 새우야 뭐 말할것도 없고 ㅎㅎ


다만 다른 브로들도 태국 오면 푸팟퐁커리 많이 먹을탠데 녹진하고 부드럽다는건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느끼함과 쉽게 물린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ㅠㅠ


그러니까 음료는 꼭 탄산이나 맥주 추천해!!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후웨이꽝 야시장을 구경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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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웨이꽝은 음.. 말하자면 특색이 없달까?? 근처에서 밥먹는다면 그냥 잠깐 들리는건 추천해, 다만 굳이 찾아가 볼 필요는 느끼지 못 했어~ 시간을 아끼라고 브로들~
후웨이꽝 결론
1. 방콕에서 지하철or지상철을 타고 갈 수 있는곳은 둘 중 하나를 이용해서 가는게 훨씬 좋다
2. 태국의 커리류는 쉽게 물릴 수 있기에 탄산음료가 필수다
3. 후웨이꽝은 굳이 안가도 괜찮을 것 같다

 

소이카우보이 21:00~22:00
자 드디어 그 유명한 소이카우보이에 입성!
소이카우보이에 대한 글은 너무나 많아서 뭐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 ㅎㅎ 
소이에서는 크하랑 바카라를 갔는데, 크하는 그냥 다 벗고있고, 바카라는 2층에는 상탈 1층에는 수영복 이렇게 입고 있더라구
음 뭔가 소파에 앉아 일하는 푸잉들을 보며 앉아있으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태국과 한국의 문화가 다르다는게 참 크게 느껴진 것 같아
소카 결론
1. 관광을 목적으로 가도 좋다,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특별하기에..
2. 노출정도는 크하>바카라 순이다.
3. 얼굴은 바카라>크하 순이다.

 

테메카페 22:00~23:00
다음 목적지는 테메카페야 브로들~ 여기도 관광느낌으로 경험하러 갔어!


코타 바로 옆에 있었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지


사람 진짜 많더라구.. 왜 기차놀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으아


푸잉들도 정말 많고 손님들도 정말 많고 손님들의 국가 비율은 중국35, 일본30, 서양15, 아랍or인도15, 그 외5 정도인 것 같아


까올리는 거의 못 봤어ㅠㅠ 아마 너무 가격이 사악해져서 그렇겠지?? 이제는 가성비가 없다고 느껴지나봐 다들


잠시 앉아 생각을 해봤는데 이유를 알 것 같더라구

 

우선 중국인과 일본인은 가격협상을 전혀 안하더라구 그냥 가격을 말하면 ok 아니면 no 하고 가던길 가~ 하지만 이런 손님이 전체손님의 65%를 차지하는 상황! 당연히 가격은 올라갈 수 밖에 없겠지?

 

그리고 테메는 푸잉들이 손님들을 평가하는 것 같더라구, 손님의 외모나 나이 이런것들을 보면서 손님을 고르는 느낌이였어!


우리가 비싼 돈 주고 테메에서 픽업을 하는 이유는 밤의 역사를 위한 것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편안한 부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근데 그걸 기대할 수 없으면 굳이 테메에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물론 구경만 하고 푸잉들과 말한마디 안하고 나와서 그냥 내 느낌이 그렇다는 거야~브로들~
테메 결론
1. 정말 급한거 아니면 비추천
2. 사람이 정말 많아서 이쁜 푸잉들도 종종 보였음(근데 이런애들 10중 8은 에어팟 꼽고 있더라구)

 

테라클럽 23:00~01:00
텅러에 테라클럽을 향해서 출발했어~


또 다른 클럽을 갈 생각하니 벌써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테라로 입성~


입장한 후 테이블을 안내받고 술을 주문했지


확실히 테라는 루트에 비해 주대가 좀 비싼편이더라~ 테라에서는 블랙라벨에 얼음과 음료4병 이렇게 해서 5,000밧이 나왔어!


웨이터분이 그래도 참 좋았던게 우리를 라이브 무대 바로 근처에 테이블을 잡아주셔서 아 재미있게 놀 수 있겠다! 라고생각했어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는 부분,,)


아무튼 그렇게 술을먹으면서 태국 라이브 노래도 듣고 클럽노래도 듣고 같이간 브로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스캔을 하고있었지


여기는 확실히 남녀 같이온 테이블이 엄청 많았다고 느껴졌어, 루트와 다른점은 루트처럼 헌팅이나 푸잉들과 쉽게 대화하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였던 것 같아! 양옆의 테이블과 촌께우는 했지만 뭐랄까 도도함이 느껴진달까? 쉽진 않겠더라구~


그래도 여기서 여러 나라 사람이랑 많나면서 친해진 것 같아! 얼음 없을 때 얼음 시켜주신 앞테이블 한국누님들 그리고 옆테이블

 

말레이시아 브로들 앞에 남녀 같이 온 일본인 분들 다들 다른나라 사람이지만 태국에서 여행객으로 만나 다같이 촌깨우 하니까

 

뭔가 위아더 월드 된것 같아서 무척 재미있었어ㅋㅋㅋ


이런 느낌의 클럽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해! but 애초에 오늘 같이 있어야 겠다! 라는 목적이면 난이도가 조금 높을 수 있을거

 

같아ㅠㅠ


이렇게 흥을 조금 달궈놓고 나와 같이간 브로는 또 오늘의 하루밤을 위해 블랙라벨을 킵하고, 어제 킵해놓은 레드라벨을 먹기

 

위해 루트로 다시 레우레우~~
테라 결론
1. 주대가 다른 클럽보다 확실히 비싸다
2. 푸잉이 목적이라면 라이브 무대 앞 테이블은 비추천! 모두 라이브 무대 촬영하고 노래 따라 부르기 바쁘다
3. 푸잉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뒤쪽 자리 추천! 뒤쪽자리는 공간이 협소하고 라이브음악보다는 이야기 하는 분위기!

(나갈때 뒤쪽에 갔는데 푸잉들이 촌깨우 하자고 하고 엄청 술 먹이더라 미리 알껄ㅠㅠ)
4. 테라는 주말에는 킵카드를 이용할 수 없다! 킵카드는 평일에만 사용 가능하다!

 

루트 01:00~03:00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루트에 다시 입성..


후.. 사실 이때부터 거의 모든 체력이 바닦을 향하고 있었어... 브로들이 걱정해준것 처럼 체력관리에 실패한거지 하하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금이라구! 마지막 한방울의 체력까지 모두 소모하기 위해서 루트에서 다시 촌깨우를 위하여~~


들어가자마자 옆테이블 푸잉이 촌깨우를 하자고 하더라구~ 이미 취할대로 취한 나는 뭐 그래 다같이 촌깨우하자! 하며 같이

 

먹기 시작했어


같이 간 브로는 이 테이블 푸잉이 마음에 들었다구 하더라구, 이 푸잉들을 d,e 푸잉이라고 할께!(다음날도 같이 놀게 되거든ㅋㅋ)


난 이 푸잉들이 별로 내 스타일이 아니여서 취한 상태로 골골거리고 있다가 여기서 일하는 md푸잉이랑 이야기도 하고 술도먹고

 

테이블 대리고 와서 촌깨우도 하고 재미있게 놀고있었지 그렇게 놀다가 화장실을 다녀오는 길에 여자 2명이 말을 걸더라구

 

당연히 푸잉인줄 알았는데 한국분인거야ㅋㅋ


이런데서 보니까 부끄러우면서 반갑더라구 그래서 테이블에서 또 다같이 촌깨우 이 누님들의 나이는 34~36?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ㅠㅠㅠ


체력관리의 실패로 마오막막이 되어버린거지..하하 그래서 같이간 브로한테 먼저간다고 이야기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숙소로

 

향했어ㅠㅠ 사실 한국누나들이랑 이야기 한 이후로는 기억이 안나ㅠㅠ 숙소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더라구 아무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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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해서 기절한듯 잠들었어(소이부터 루트까지 사진을 하나도 안찍었더라구ㅠㅠㅠ 아까워ㅠㅠㅠ)

루트 결론

1. 푸잉들은 우리들 상상 이상으로 술을 잘 먹는다

2. 한국의 주량과 태국의 주량은 다르다

3. 한국에서 잘 먹어도 여기선 더위때문에 취기가 엄청 빨리 올라온다

4. 언제나 그렇듯 마오막막은 최대한 피하자ㅠㅠ 힁ㅠㅠ


이렇게 방타이 2틀차가 끝나게 되는데~~


3탄은 최대한 시간나면 빨리 써보도록 할께 브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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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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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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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4.05.21. 23:40
세세하게 잘 쓴글 잘 봤어 브로.
역시 영한 브로들은 어디서든 인기가 많아. ㅎㅎ

남은 여행기간도 체력관리 잘해서 잘 즐기고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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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24.05.22. 11:56
으으으 부럽다~~

젊은 브로들의 인기는 정말 부럽다구~~ㅋㅋ

그리고 진짜 마오막막은 위험해!! ㅋㅋ
3등 자유를논하다 24.05.22. 13:01
도대체 얼마나 잘생겨야 한국여자들이 말을 걸어주는거야? ㅜㅜ 넘나부럽다 브로

클럽에서 거의 최상위 외모였나봐 ㅜㅜ

일단 눈물좀 닦고 끊임없이 나와서 글을 제대로 못 읽었어 ㅜㅜ

그리고 영까라서 그런가 스케쥴이 미쳤네 내 1주일 스케쥴이잖아 대단해 브로

역시 남자도 나이가 정말 중요하지 체력좋을때 많이 놀고 추억도 쌓고와

행복한 방타이가 되길바래 영린이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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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4.05.22. 19:21

해외 나가서도 한구여자들한테 관심을 받는구나
부러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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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24.05.22. 19:21
그랜드슬래머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영린이 작성자 24.05.22. 22:50
잘생긴거라기 보단 영까여서 그랬던거 같아! 다 우리보다 나이 많은 누님들이셨거든!
그리고 여행을 오니까 심리적으로 한국사람이 좀 편하긴 하더라구ㅠㅠㅠ
진짜 잘생겼다면 그 한국분들도 뭐 어떻게 하자고 했겠지??ㅠㅠㅠ
또 그 다음날 루프탑바나 클럽에서 40~50대 브로들이 한국여자분들이랑 이야기하고 같이 노는걸 봤는데 이건 다음 후기에 작성해보도록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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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헌팅당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