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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5월 방타이 후기

레보감별사
2323 10 18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브로들 하이 ! 
5월 초에 방타이 끝마치고 와서 회복이 안되어 이제 후기를 남겨.

 

사실 뭐 딱히 그렇다할 재밌는 에피소드는 없어서 그냥 가봤던 곳 공유차원에서 이야기할게.

 

먼저 호텔은 프롬퐁에 있는 머큐어 호텔(수쿰윗 24)에서 6박 정도 했어.

 

 

 

이 호텔의 장점은 호텔 1층에 세븐일레븐(24시간)이 있고, 프롬퐁 변마거리 바로 옆이야

 

또, 맞은편에 엠포리움 쇼핑센터와 BTS 역이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좋아. 호텔도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고 좋아.

 

여기를 잡은 이유는 로컬 친구가 근처에 살고, 이번 여행은 변마와 통로를 자주 갈 예정이었기에 여기로 잡았어.

 

image.png.jpg

호텔 룸 컨디션은 이런 느낌

 

이번 방타이는 처음가는 동생과 나 이렇게 2명이 출발했고, 골프 일정 3일을 계획한거라 골프채를 들고 방콕에 도착했어.

 

나의 현지 친구(앞서도 마중나온)가 마중을 나와줘서 편하게 호텔로 갈 수 있었어.

 

공항에 도착했을 때 수많은 까올리 중 울코 브로 한두명은 있었겠지?

 

 

 

호텔 도착해서 짐만 간단하게 풀고, 내 최애 후웨이꽝으로 내달렸어.

 

동생과 나 그리고 현지친구(A)와 다른 친구(B). 다음날 골프일정이 있었지만 일정이 없는 사람처럼 아침이 되도록 술을 마시고 잠깐 자고 바로 골프를 치러 갔지.

 

골프는 현지친구, 나, 동생 이렇게 3명이라 여유롭게 칠 수 있었어.

 

 

둘째날, 동생에게 방콕오기전 아고고 시스템에 대해 미리 알려주었더니 오늘 거기 가보자고 해서 셋이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나나로 내달렸지.

 

친구 A에게 아고고를 같이 가자고 했지만, 그녀는 너네끼리 가라며 쿨하게 보내줬지^^*

 

오히려 본인 친구가 OOO에서 일한다고 걔랑 놀아라고 사진보여주는데..너무 괜찮..외모나 미드도 우수했지.

 

그치만 관심없는 척 했어.

 

 

 

아고고를 싫어하는 나지만, 동생을 위해 한번 같이 가주기로 했어.

 

일단 나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서 한바퀴 둘러보다가 밖에 나와있는 미소가 아주 이쁜 아이 손에 이끌려 한 곳에 들어갔어.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나나 2층 올라가자마자 바로 앞에 보이는 곳이었어.

 

들어가자마자 시스템을 대충 설명해주고, 동생은 아주 므흣한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

 

각자 원하는 사람을 앉혀 LD를 사주고(나는 미소가 이쁜 아이를 앉힘), 본격적으로 숏, 롱 금액을 물어봤지.

 

나도 울코에서 사전에 브로들이 숏, 롱 금액을 얼추 알려줘서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얘네가 숏은 바파인 포함에 2시간 4,500에 롱은 다 포함 9,000인가 불렀던거 같아.

 

다른데 가보고 또 LD 사주고 시간 낭비할바에 그냥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숏으로 해서 4명이서 호텔로 갔지.

 

 

 

가는 길에 친구(A)에게 연락이 왔어. 친구(C)가 클럽가자고 했다고..내가 왔으니 같이 술마시자고 하더라고?

 

나는 원래 B,C 둘다 아는 사이. 그래서 내 동생에게 상황을 말하니 숏 빨리 끝내고 클럽가자고 해서 우리는 진짜 후딱 끝내기 위해 얼른 각자 방으로 갔지.

 

나랑 같이 올라온 미소가 이쁜 아이에게 오자마자 빨리 샤워하라고 하였고, 아주 빠르게 미션을 클리어 하는 도중에 올라오는 ㅂㅈㅇ 스멜.. 내 방타이 인생 처음 해보는 숏인데 하필이면 ㅂㅈㅇ라니... 역시 검증안된 ㅍㅇ의 ㅂㅈㅇ !!

 

 

꼬무록 후 나는 그냥 그 아이를 보내고 클럽가려는데 얘는 또 샤워를 하루종일... 그리고 자기는 가기 싫다는 거야.

 

나랑 더 있겠데..그러면서 나 골프치냐고, 자기도 골프친다고 자기랑 같이 가줄수 있냐고 그러길래 다음에 가자라고 말하고, 오늘은 내가 약속이 있어서 가야한다.

 

그러니 너도 가라하면서 얼른 보냈지. 

 

 

 

그리고 난 뒤 동생과 나는 RCA 루트 66으로 가서 이틀날 밤의 이야기가 또 시작되..

 

사실 별 다른 내용은 없는데 나머지 이야기는 내일 또 쓸게.

 

읽어줘서 고마워 브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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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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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라이코넨 24.05.17. 13:51
으으으...스멜은 진짜 다들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

그거 약국에서 파는걸로 해결된다고 다른 언니들이 그러더만...
레보감별사 작성자 24.05.20. 08:14
라이코넨
역시 스멜은 누구나에게 불변의 진리인건가...
근데 이미 알고나서 약국꺼 쓴다한들 안될거 같은디 ㅎㅎ
2등 자유를논하다 24.05.17. 15:48
동남아 애들 보징어 비율이 이상하게 높더라구 날씨탓인가
레보감별사 작성자 24.05.20. 08:16
자유를논하다
근데 이건 내 경험이지만
솔직히 ㅂㅈㅇ는 청결의 차이인듯
평소에 깨끗하게 잘 씻는 애들은 안나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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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헤오 24.05.17. 17:12
나도 꼬무룩 경험해봐서 알아. 이건 정말...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 미리 확인할 수 도 없는것이...평소엔 괜찮다가 액이 나오면서 심해지는 애들도 있어서 ㅠㅠ

잘했어 브로. 시간이 우리에겐 젤 중요하지.
레보감별사 작성자 24.05.20. 08:18
헤오
그 친구도 약간 액이 나오면서 심해지는 스탈인거 같더라고?
근데 그런거 치면 변마가 훨 깔끔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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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4.05.17. 22:14
아... 진짜 스멜은 정말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솎아내는 수밖에 없는걸까...?
언니들 기분 안나쁘게 잘 물어봐서 편의점에서 사게하는 방법도 모르겠고...
향수를 내 인중에 바르는 방법밖에 없는것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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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코리아 24.05.17. 22:14
Rainyday
💌 Rainyday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레보감별사 작성자 24.05.20. 08:18
Rainyday
이제는 레보감별사가 아닌 ㅂㅈㅇ 감별사가 되어야 겠어.
청결한 아이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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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24.05.18. 01:14
브로들. 꼬무룩 되면 어떻게들해? 그냥 그러고 그만하고ㅠ말아? 아님 뭔가 다른 진행이 있는거야? 약 ㅂㅈㅇ 는 어느 정도 참을수 비위는 갖췄다고 생각하는데. 왠만 하면 마무리 해야 되질 않아? ㅋㅋ
레보감별사 작성자 24.05.20. 08:19
Fire
나는 글에서 적었다 싶이 그자리에서 바로 그만하고 말아.
끝난척하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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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5.18. 02:19
아이고 진짜 그 냄새는 ㅠㅠ

물론 여자애가 피곤하면 가끔 날때도 있지만..진짜 없는게 제일 좋긴하지..

근데 아고고 친구도 골프를 친다니 뭔가 굉장하군!
레보감별사 작성자 24.05.20. 08:20
Madlee
골프 친다는게 놀랍긴 하더라고
2달되었데..
태국도 점점 수준이 올라가..물가도 비싸지고
예전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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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4.05.21. 13:07
레보감별사
괜찮아 브로...

로컬은 아직도 순수한 친구들이 있어...아니 있어야만해...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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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A 24.05.18. 13:24
ㅠㅜ 저런 이슈로 꼬무룩이 되면 뭔가 다시 멘탈 잡기가 어렵더라고. 이런 이슈로 멘탈 약한건 강화하고 싶지 않네 ㅎㅎ
익명_멋쟁이울프 24.05.18. 22:54
방랑자A
우리 고추가 저런애랑 접촉하면 병걸린다고 알아서 억제모드 들어가는거야

안하는게 맞아

질염있는애랑 하면 요도염 걸리거나 더한것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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