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호텔 후기) 엣 마인드 , 소피텔 방콕

이번 방콕 여행 을 비롯하여 첫 해외 여행을 하게되어 숙소를 반반 나눔.

파타야 에서는 엣 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 / 그리고 방콕에서는 소피텔 방콕 스쿰빗 호텔




우선

파타야 엣 마인드 서비스 레지던스

평점 ★★★★☆

장점 : 헐리우드와 가깝다. 걸어서 5분 거리. 비교적 깔끔한 수영장.

단점 : 침대 쿠션이 너무 푹 꺼진다. 조식은 그냥 ..

총평 : 수영장, 편의점, 마사지샵 등등 많은게 있다. 마사지샵 같은 경우 어린 애도 있으며,

룸서비스가 가능하며, 오일마사지를 말하면서 쇼부를 보면 된다. 쇼부는 능력제.

평소에 룸 자체를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기에. 침대 빼곤 다 만족 스러운 디자인 이였다.

담배 피시는 분들은 환영 할 아담한 테라스도 있기에 흡연자들에겐 좋은 곳이다.


 

소피텔 방콕 스쿰빗 호텔

평점 ★★★★★

장점 : 소피텔 파워 푸잉들에게 존재 한다. 경험해 보았다. 지리상으로 최고의 떡호텔.

한인타운 건너편. 할리스 커피 걸어서 2분, 테메 걸어서 1분, 아속역 까지 걸어서 5분?

단점 : 고작 꼽자면 수영장 뷰?

총평 : 일단 입구에 도착 하면 문지기 직원부터 데스크 직원까지 쭉 친절로 시작하여 친절로 끝난다.

일단 룸은 어떻게 보면 엣마인드보다 작아 보인다. 이유는 너무 큰 침대와 너무 큰 화장실 때문에.

태거지 느낌으로 2+1 프로모션 원숭이네 에서 1박에 16씩 결제 하였다. 총 약 48만원 결제했다.

가장 기본룸 이였지만 그 중 가장 고층인 19층을 배정 받아서 그나마 고층 느낌이 났었다.

위에 루프탑도 가보았지만, 비교적 많이 높거나 많이 이쁘진 않고 그냥 맥주 한잔하러 갈만 하다. 7시까지 1+1 타임이다.

마지막으로 이곳을 꼭 묶어봐야 하는 이유. 푸잉들은 대부분 알고 있다. 소피텔 파워는 존재 한다. 나의 공떡에 한 몫 해준 호텔이다.




 

나도 이번 방타이가 처음이라서 호텔을 결정 할때 엄청 고민을 하였다.

우선 조식은 없는 것으로 신청하세요. 조식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크다.

나는 총 6박동안 조식 딱 2번 먹었다. 그것도 술 왕창 먹고 자기전에 정신력으로?

조식은 없다고 생각하고 자라. 그리고 점심쯤 일어나서 밖에서 사먹으면 된다.

호텔 프로모션등 소식을 많이 파악하면 좋다. 참고로 아고르 계열 프로모션때 1박 10만 초반?

자신이 놀 구역을 잘 보고 정하는게 좋다. 테메면 당연히 아속이겠지만, 트래픽이 심하지 않으면 스독 인근도 괜찮다.

테메에서 픽업해서 스독에서 노는 애들도 많이 보인다.

한국 와서 첫번째로는 건전한 후기를 쓰고 싶었다.

다음 후기는 테메? 아니면 스독? 아니면 오닉스? 천천히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