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처음 방타야하는 초심자들을 위한 가이드- (밤문화)

파타야는 다양한 밤문화가 있다

 

대표적으로 세가지 정도로 분류할수 있을것이다

 

1. 비어펍 ( PM 01:00~AM 01:00 )

2. 물집  ( PM 12:30 ~ AM 12:30 )

3. 아고고 ( PM 08:00 ~ AM 04:00 )

 

클럽픽업이라는 방식도있지만

정식이 아니기에 이번에는 생략

 

우선 파타야에는 두가지 방식이있다

 

숏 - 짧은시간에 가볍게 한발빼는 방식

롱 - 다음날까지 같이다니며 여친처럼 대해주는 방식 (일일여친)

 

1 - 비어펍

 

비어펍은 일반적으로 맥주를 팔고 다양한 술을

판매하고 있지만

 

여성들이 호객행위를 하고 그 여성들을 데리고 놀 수도 있는 시스템이다

 

LD (레이디드링크) 를 사주며 꽁냥꽁냥 노는 방법과

 

바파인 (여성을 데리고나가기 위해 가게에 지불) 하는 방법이있다

 

그 외에도 파타야에는 숏타임 이라는 단순히 한번빼는 방법도있지만

 

그건 국내에서도 경험할 수 있으니 생략

 

비어펍이 분포되어 있는 거리들은 주로

크게 두가지로 나뉘고 있는데

 

앞서 언급한 부아카오 와 소이혹 (soi 6) 이 대표적이다

 

부아카오 ( soi buakhao )

 

 

 

 

점을 주변으로 세컨로드사이에

분포되어있는 비어펍들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소이혹과 같은 시스템이라고 알려져있다

 

이 부아카오라는 곳은 애초에 파타야여행 고인물들이

주로 찾는곳이고

 

초보여행자는 갈 필요도, 갈 이유도없다

 

본인이 방타이가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인을 마주치기싫고 눈이낮다면

 

한번 도전해보도록 하자

 

글쓴이도 가본적이 없는 이곳은 낮에 시간을 때우기에 좋고  대부분 못생겼으며 간혹 괜찮은 정도의 여성을

만날 수 있다고한다

 

괜찮은 여성이니 예쁜건 아니기에 처음부터 도박을하지는말자

 

소이혹 ( soi 6 )

 

 

 

 

지도에 보이는 빨간색 거리를 소이혹이라고 부른다

 

혹은 6의 태국말이며

소이식스 라고해도 기사들은 알아듣는다

 

 

 

 

빨간색 간판의 corner bar 가 소이혹이 시작되는 곳이며

 

반대편 끝으로는 비치로드가 이어져있다

 

이 짧은 골목이 수 많은 bar들로 채워져있고

그 입구에서는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호객행위를한다

 

몸도 사용하고 성희롱도 서슴치않으니

각오하고 들어가도록 하자

 

 

 

 

위 지도는 제법 오래된 지도이니

가게명은 참고하지 않아도 무관하다

 

지도상으로 위쪽이 코너바

아랫쪽이 비치로드이다

 

지도상 왼쪽에 줄비한 bar들이 주로 여성들이있는곳이며

 

우측에도 물론 여성bar가 있지만

 

pook bar 등 레이디보이바 (가슴이큰 여장남자) 가있으니

거리를 두도록 하자

 

뼈대가 남자이기에 끌어당기는 힘이 굉장히 강하니

거리를 두고 걷도록한다

 

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으면 가게에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한 뒤 그 여성을 부르거나

 

호객중인 여성이 마음에 들었을때에는

본인이 손목을잡고 들어가도 좋다

 

여성에게 LD(레이디드링크) 를 우선 사주는것이

기본적이며 편하게 대화하며 몸을 터치해도 괜찮다

 

그러다 마음에들면 롱or숏 타임 가격을

물어보고 가게에 바파인을 지불하면되는데,

 

롱타임 비용은

 

바파인 (가게에 지불) 1000~1500바트

롱비용 (여성에게 지불) 1500~3000바트

 

이며 바파인을 제외하고는 흥정이 가능하다

 

롱비용은 여성의 유명세에 따라 달라지기도하고

 

* 픽업당하기에 너무 못생긴 손님이면 여성측이 높게부르기도 한다

 

간혹 바파인 비용만 내주고 함께 클럽에 가자고 하는경우도 종종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본인의 외모에 일말의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여성의 변덕일 뿐인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대부분 소이혹의 여성들은 다음날 점심무렵까지

호텔에서 자다가 다시 바로 출근하는 경우가 많으며

 

약 새벽5시~6시 경 새벽에 집으로 가는경우도있다

이걸 울코에서는 '개밥크리' 라고 부른다

 

개밥을 챙겨준다며 집에 간다는 의미이며

엄크(엄마크리) 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면된다

 

※같은 bar에서 다른 여성 둘을 연일 다르게 초이스하는것은 가능하나,

거절당할수도 원망에 찬 눈빛을 받을수도있다

 

 

 

 

 

 

 

 

2 - 물집

 

물집은 소위 변종마사지샵이며

겉으로는 마사지간판을 내걸고

내부에서는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는 곳이다

 

파타야에는 대표적으로

 

허니2 , 사바이디 , 사바이룸 등이 있으며

 

 

시암@시암 호텔

(파타야에서 제법 잘보이는 파란색 높은건물이다)

 

 

 

 

주변으로 세컨로드쪽에 분포되어있다

 

어느 가게에 수질이 좋은가

 

는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물집을 이용하는 경우는 많지않기에 정보가 충분하지않고

 

갈 때마다 같은 여성들이 있는것은 아니니

판단을 내릴 수 없다

 

 

 

들어가면 손님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정면으로

여성들이 앉아있으며

 

그 중 맘에드는 여성의 번호표를 보고

웨이터에게 말하고 금액지불 후

방으로 올라가면 되는 시스템이다

 

여성들의 가격은 번호표의 색 혹은 앉아있는 의자의 색

에 따라 달라지며

 

2000바트 ( 주로 인도인들이 많이이용 )

부터

4000바트 까지 있다

 

천천히 둘러보며 골라도되고 그냥 나가도 괜찮으니

전혀 조급해 할 필요는없다

 

금액을 지불하고 초이스한 여성을 따라서 방으로 이동하면

 

일본av에 나오는 마사지튜브

자쿠지 (욕조)

그리고 그 옆으로는 침대가있다

 

기본적으로는 욕조에서 샤워를 시켜주고

튜브에 누운 뒤 마사지를 받는다

(전부 탈의한 상태로 av에 나오는 그대로  받는다)

 

그 뒤 침대로가서 간단한 경락 마사지를 해준다

 

마시지 이후에는 스페셜 서비스를 하게되고

 

그 서비스가 끝나면 샤워를 한번 더 시켜주고

음료한잔을 가져다주며

 

모든 서비스가 끝나는 시스템이다

 

파타야에서는 한국인이 물집을 많이 이용하는편은 아니고

 

비행기시간이 많이남아서 파타야에 머무르게됐는데

한번 빼고싶다면 그때 들러보는것을 추천

 

3 - 아고고 ( AGOGO )

 

파타야에는 정말 많은 아고고가있고

수질도 단연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앞서 설명한 소이6 나 부아카오 같이

파타야 거리 곳곳에도

아고고 간혹 있지만

 

주로 이용하고 수질이 좋은곳은

단연 워킹스트리트 (여행자거리) 에 몰려있다

 

 

 

 

 

이 또한 오래된 사진이니

가게이름은 신경쓰지않도록 하자

 

사진상 윗쪽이

앞에 나온 워킹스트리트간판이 세워져있는곳이고

 

교통이 매우 혼잡하니 납짱을탄게 아닌이상

어느정도 먼저 내려서 바다를 구경하며 걷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앞에서 한국음식배달 명함을 나눠주는데

울코에서도 맛없기로 유명하니

초보자들은 속지 않도록 하자

 

 

 

우선 워킹스트리트에 입장하면

수 많은 관광객들이 있고

 

술을 마실수있는 다양한 장소가 존재한다

 

그 중에 간판에 AGOGO 라고 쓰여진채로

가게 앞에서 피켓걸들이 서서 호객을 하는곳이있다

 

그러한곳들을 통칭 아고고라고 부르며

 

간단히 말해서 스트립을 볼수있는 비어펍이 되겠다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음료를 기본적으로 하나 주문해야하고

 

초보자들은 보통 콜라,물,맥주 등을시키는데

 

과일주스등 종류가많으니 천천히 고르도록 하자

 

내부에선 흡연이 가능하고

재떨이가 없을시에는 달라고하면 가져다준다

 

사진촬영은 금지되어있고 걸리면 혼나니 주의하자

 

 

 

대충의 분위기는 윗 사진을보면 알수있듯이

 

맥주를 마시며 춤을추는 여성들을 구경할 수 있고

아고고마다 규모와 수질이 다양하다

 

여성들에게 붙어있는 번호표를 보고

자리로 부를 수 있으며 그뒤에는 ld(레이디드링크)를

대접하며 대화나 스킨십을 하게된다

 

무대위에서 춤추고있는 여성이 전부가아니라

10분~15분 정도마다 무대 올라오는 여성이 바뀌니

섣부른 결정을 하지말고 번호를 기억해두는걸 추천

 

음료를 마시다보면 쟁반에 술을 들고다니며 요구하곤 하는데 이는 나에게 술을 권하는게 아니고

자기에게 사달라는 의미가 크니까 됐다고 정중히 거절하자

 

여성을 골랐으면 우선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원하는 스킨십을 해도 괜찮지만

상대의 반응을 어느정도 보면서 하도록 하자

 

같이 술을 조금씩 마셔보며 데리고 나갈의향이 있을시엔

필수적으로 해야 할 질문들이있다

 

1 아고고를 나가서 어디에 갈 것인가

2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언제 돌아갈것인가

3 가격

 

1번은 큰 의미가없지만 ' 어디에 가고싶어 ' 가 아닌

' 나는 어디에 갈거야 ' 라는 통보를하면 거르도록하자

 

2번은 보통 5시를 말할것이다 이는 새벽5시를 말하는데

그걸 ok하면 본인이 클럽을 즐기고싶거나 술을 더 마시고싶어도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린다 비추천

 

3번 가격

 

아고고의 가격은 가게마다 다르고

가게에 있는 여성들마다 다르다

 

현재 가장 유명한 아고고인

palace agogo

pin up agogo

 

를 기준으로

 

바파인 (가게에 지불) 1500~2000

 

보통은 1500이다 간혹 모델라인이라며 2000을 부르는경우가 있다 거르도록하자

 

롱타임 비용 (여성에게 지불) 4000~5000

 

4000을 부르는 여성은 거의없다

메이저 유명 아고고를 갈 시에는 본인의 외모를 떠나서

7500바트를 기준으로 생각하면된다

 

이는 한국돈으로 약 25~30만원 가량인데

그 돈을내고 5시에 집에보내면 손해가 극심하니

2번같은 질문이 생긴것이다

 

그 외 번외로

 

워킹스트리트 입구에서 걷다보면

 

 

 

 

좌측으로 골목이 하나 보이는데

 

골목 안쪽에는 수위가 높은 아고고들이 분포되어있으며

가격도 메이저보다 약간 저렴하다

 

그러나 외모수준이 정말 많이 낮은편이니

수위가 높은 쇼를 구경하고자 할때만 찾도록하자

 

간혹 서양쪽 여성들이 호객을 하는 아고고가있는데

가격이 굉장히 비싼편이니 처다도 보지않는다

 

그 외에는 클럽내에서 여성을 초이스하고

꼬시는 식으로 픽업을 하는방식이있는데

 

 

 

 

4-클럽

 

파타야 클럽은

현지&일반인들이 가는 클럽과

워킹걸 이라는 여성들이 주로 가는 클럽이있다

 

여기서 워킹걸은

일반인으로 위장하여 클럽을 즐기는듯 행동하다가

잠자리를 위해 돈을 요구하는 여성들이다

 

워킹걸들은 대부분 겉으로는

 

클럽에서 일한다 , 나는 프리랜서다 등

으로 본인을 꾸며 말한다

 

소속이 없는만큼

바파인 (가게에지불해야 할 비용) 이

전혀 필요없으며

 

가격도 당신의 외모 , 현재 시간 , 여성의 취함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이에 대하여 파타야에서 워킹걸들이 주로 출몰하는

클럽들이 정해져 있으며

 

클럽마다도 워킹걸들이 부르는 가격이 또 다르다

 

대표적인 클럽으로는

 

인썸니아   (insomnia club)

피어          (the pier club)

헐리우드   (hollywood club)

 

이렇게 세 곳이 있다

 

1 - 인썸니아 ( insomnia club )

 

영업시간 PM 08:00 ~ AM 04:00

 

 

 

 

위치는 워킹스트리트를 따라 걷다보면

 

우측에 insomnia 라고 큼직하게 써져 있는것을 볼수있다

 

 

 

 

1층에 있는 bar가아닌

2층으로 올라가면 인썸니아에 입장할 수 있고

입장료는 없다

 

맥주를 한병 구매해서 들고 돌아다녀도 괜찮고

위스키를 한병사서 테이블을 잡아도 좋다

 

 

 

 

보통 울코에서는 테이블을 잡을 때

조닉워커 레드라벨을 많이 구매하여 오픈하는 편이고

 

가격은 약 1600바트 (기억이 나질않는다)

믹서 (얼음과 음료) 까지 구매를 해야 마실만하니

 

테이블기준으로

약 2000바트 초반대로 생각을하고 가면된다

 

뒤에 언급할 다른 클럽과는다르게 이곳 인썸니아에서는

웨이터가 직접적으로 팁을 요구하는 경우는적다

 

그러나 눈치를 주거나 옆에서 앵기는경우가있는데

무시하면 다른곳으로간다

 

팁요구를 그다지 심하게 안하는대신에

웨이터가 음료를 들고다니며 파는데

 

호기심이든다면 사먹고 아니면 노땡큐를 외쳐주자

(가격은 얼마 안하는걸로 기억)

1층과 2층의 구조로 되어있으며

 

2층은 넓지않기때문에 여자를 찾고자한다면

1층으로 자리를 잡도록하자

 

음악은 짬뽕이라고 보면될 것 같은데

이곳 인썸니아는 edm . 힙합 . 알수없는 느린노래

 

까지도 뒤죽박죽으로 틀어준다

 

즐기기엔 좋은편이지만

한국의 클럽음악과 비교하지는 말도록하자

 

인썸니아는 워킹걸,서양남,한국남 등이 주로 가는데

이곳에 있는 워킹걸들은 주로 외모가

 

서양남쪽 취향 ( 엉덩이가 크거나 포카혼타스 )이 많다

 

물론 개중에 한국인 취향에 맞는 여성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정보는 '못생겼다' 이다

 

가격은 대략 0~3000바트 이며

흥정은 당연히 가능하다

 

0바트는 여성과 무료로 잠자리하는 이른바

공떡을 한다는것인데

 

인썸니아에서는 공떡에대한 이야기가 아직까지는 어느정도나오고 있는편이다

 

( 공떡 이후에 여성은 당신을 애인처럼 생각해서 후에 굉장한 피해를 보게될수 있으니 자제하도록하자 )

 

2 - 헐리우드 ( hollywood club )

 

영업시간 PM 10:00 ~ AM 02:00

(이곳 마감시간은 워낙 유동적이라서 자주 다름)

 

 

 

 

다른 클럽들과는 다르게

이곳 헐리우드는 워킹스트리트가 아닌

소이혹 (soi 6)  부근에 근접해있다

 

그래서인지 기본적인 이동루트를 짤때

굉장히 불편한곳이 되는데

 

소이혹-아고고구경-헐리우드-워킹스트리트클럽

 

시간(피크타임) 상으로는 위 루트가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이동비와 귀찮음 등을 생각하여

잘 배분을 해서 헐리우드나 아고고중 한곳을 포기하자

 

 

 

 

위 사진에 보이는곳이 입구이며

간혹 다른곳으로 잘못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위에 보이는 곳으로 반계단을 올라가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헐리우드 클럽에서는 술을 사서 마셔도되고

 

면세점에서 사온 술을 오픈해도된다

 

면세점 술은 콜키지 (술을 들고갈때 내는 추가비용)

를 내면 가지고 들어갈수가 있고

 

조닉워커 블랙라벨 한병기준 500바트이다

 

그 외에는 믹서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며

팁도 사실상 가장많이 지불하게 되는곳이다

 

최소 2000~3000바트정도 들고가면 됨 (픽업비제외)

 

 

 

 

좌측 하단에 보이는 계단이 입구이며

exit라고 써진곳은 사실 화장실이다

 

흡연실은 우측 97번과 100번쪽에 마련되어있다

(친한 웨이터가있다면 자리에서 그냥 피는경우도있다)

 

화장실 사이에 무대가있으며 공연을 주로한다

 

보통 한국인들이 자주 잡는테이블은

우측에있는 93~109번 라인이며

 

1.5층의 구도로 되어있다

 

1.5층에 있는 워킹걸들은 사실상 한국인을 만나는게

목적이라고봐도 무방하며

 

복장도 한국스타일로 많이입는다

( 완성되다만 홍대 스트릿패션 느낌이 많다 )

 

스테이지앞쪽 중간부분에는

중국인들이 대부분 자리잡고있고

 

여성들의 복장도 약간 드레스나 파티룩이많다

 

물론 꼭 정해진 위치에서만

워킹걸을 골라야하는건 아니지만

 

한국인을 만나러온 워킹걸들은 중국인대비

가격 상한가를 이미 낮춘채로 부른다

 

 

 

 

무대에서는 태국,중국말로 공연을 자주하며

가끔 한국노래도 부른다

(중국관이라는 별명이 괜히 생긴게아니다)

 

EDM이나 힙합을 기대하고 가는건 비추

 

사진에 보이는 정장입은 사람들은 웨이터들인데

 

이 곳은 다른곳들과는 다르게 대놓고 팁을요구한다

 

술잔이 비었다싶으면 와서 따라주고

지그시 바라봄으로써 팁을요구하는데

 

이는 화장실에서까지 이어진다

 

 

실제로 물티슈등을 챙겨주고 안마를해주며

팁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대기중이다

 

이 사람들에게 전혀 겁먹을필요도 없고

알고보면 굉장히 순하고 착한사람들이다

(오히려 중국인과의 시비는 피하도록 하자)

 

물론, 팁은 필수가아니며

서비스를 해주기전에 사양하며 안줘도 괜찮고

정 주고싶다면 잔돈만줘도 무관하다

 

처음 가는사람이라면 화장실이나 술먹는내내

팁거절이 쉽지않으니 주의하고 가도록하자

 

헐리우드의 가격

 

다른 클럽과는 다르게도

이곳에는 중국인이 많고 그들이 돈을 써주기에

 

워킹걸들의 콧대가 매우높은편이다

 

대부분 성형들을 했으며 자신에게 비싼가치를

책정해놓은 상태이기에

 

가격을 높게 부르고 시작한다

 

바파인없이도 메이저 아고고의 가격을 받으려고하며

더한 경우도 많이있다

 

기본적으로 이쁘장한 여성들은 7000바트를 부르며

어느정도 급이 낮은 여성들도 5~6000바트를 부른다

 

흥정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늦어 여성이 조바심을 내지않으면

쉽사리 되지않는 곳이고

 

여성이먼저 들이대고도 7000을 부르는 곳이다

 

우선 여러명과 라인,카톡교환을 하며

간을 보면서 가격을 합의하는것을 추천하고

 

★합의하기전에 두 가지 유의사항을 말하자면★

 

1. 라인을 땄을때보다 많이 취해있을수도있다

2. 다른 손님들이 부른가격을 캡쳐해서 보낸다

 

1번은 필시 체크해야한다

라인으로 합의를 봐서 합석을 했는데

여성이 이미 취해있으면 굉장히 곤란할 수 있다

 

2번은 그냥 영업방식일 뿐이다 전혀 속을필요없고

여성도 비싼값부르는 손님을두고 당신과 연락중인건

당신이 훨씬 마음에든다는소리다

 

프리랜서인만큼 공떡도 가능하고

2000~4000바트에도 가능할 수 있으니

 

팔려버릴까 하는 걱정에 시달리지말자

 

여차하면

 

당신은 워킹스트릿으로 이동을 할 수도있고

파타야에는 여자가 정말많다 걱정하지않아도 좋다

 

초보자때 ' 남들 다 하는데 나만 혼자자기 싫다 ' 

 

는 조바심이 좋지않은 선택을 하게하고

 

그 조바심은 상대에게도 있다는걸 기억하자

 

3 - 피어 ( the pier club )

 

영업시간 PM 10:00 ~ AM 04:00

 

 

 

 

현재 파타야의 꽃이자

가장 재밌고 인기있는 클럽인 피어

 

워킹 스트리트에서 쭉 걷다보면 우측에있는데

 

간판이 안쪽에 있어서

초행길이 보기에는 안보일 수가 있다

 

그 때문인지 초보자들이 못찾고

울코에 글을 올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1층에 작은 펍이 하나있으며

 

정 못찾겠으면 길을걷다 우측에 갤럭시간판을 보고

 

유리방안에서 춤을추는 서양여자를 찾도록하자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입장할 수 있고

태국여성은 민증검사를 하지만

여행객들은 대부분 그냥 들어가라고한다

 

(사실상 파타야에서 여권을 들고다닐 필요성은 없다)

 

피어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흡연할 수있는 공간과

입구 우측으로 작은 화장실이있다

 

 

 

(출처 피어 페이스북)

 

좌측이 1층 우측이 2층 도면이다

 

여성을 찾으러 간것이면 2층으로 테이블을잡을

이유가 전혀 없다 1층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DJ 앞에보이는 빨간 네모가

작은 무대인데 누구든지 올라가서 놀아도된다

 

그러나 약간 창피할 수 있다

 

그 우측으로 보면 출구가 하나보이는데

그 곳으로 나가서 내려가면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앞에는 흡연할 수 있는 소파가있고 실내이다

 

 

피어도 물론

콜키지 (지참한 술을 들고 입장하기위해 지불) 를

낸다면 자신의 술을 가져가도 되지만

 

굳이 헐리우드에서 쓰라고 한 이유는

피어는 조닉워커 레드라벨 한병에

999바트에 판매중인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피어의 조닉워커 레드라벨은 울코사람들이

 

방타이시 맥주다음으로 가장 흔하게 찾는 술이다

 

레드라벨 한병 + 믹서 를 주문하면

다른 클럽보다 확실히 가격이 저렴하겠지만

 

이곳 피어에서는 시샤 (물담배) 를 같이 경험할수있다

 

어차피 여성과 매칭되어 합석하더라도

시샤는 하게 될 것이니 같이 주문하면된다

 

피어에서의 술값은

프로모션+믹서+시샤 까지해서

 

2000바트를 준비해가면 될 것이다

 

 

 

 

피어는 사람이 차면 제법 많이 북적대기에

팁질을 하는 경우는 많지않다

 

이곳은 웨이터도 바빠서 콜을 듣지못하는 경우나

콜을들어도 슬쩍 무시하고가는 경우가 있다

 

앞서 설명한 헐리우드가 웨이터랑 같이 술마실 수 있는

분위기라고 치면 피어의 웨이터들은 극한직업이다

 

음악은 빠른템포의 힙합이나 edm이 주로 나오고

간혹 런투유mix같은 별밤에서나 나올법한 노래도

틀어준다

 

그래도 루즈해지는 타이임없이

음악은 계속 흥나게 틀어주는 편이다

 

 

 

 

사람이 차기전에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거나

 

웨이터에게 팁을 찔러주고 좋은자리를

선점하는것을 추천한다

 

구석에 몰리면 즐기기도힘들고 답이없다

 

피어에 자주 오는 여성들의 옷차림은 대부분

 

- 일 끝내고온 시골 소녀

- 로고가 크게박힌 티셔츠

- 화려한색의 머리로만 배운 홍대스타일이 많았다

 

피어의 가격

 

피어에서의 기본적인 매칭은

 

남자가 먼저 가서 인사를 건내거나

여자가 건배를 제의 후 테이블로 불러내거나

 

방법이 다양하다

 

그 과정에서 여성들은 자신의 가격을 말하게되고

0~5000바트 까지 정말 다양하다

 

애초에 자신을 판매하기이전에

 

피어가 정신없이 놀기에 좋은 음악을 틀어주기에

 

피어의 여성들은 헐리우드 여성들처럼 눈에 불을켜고

고객의 점수를매기고 고르지않는다

 

자신들이 춤추며 즐기는것을 베이스로하고

대시가 오거나 마음에들면 가서 대시를 하는

시스템이기에

 

가격이 굉장히 유동적인데,

 

여성이 4000바트를 부르고

 

2000~3000바트로 흥정하는게 보통이다

 

★피어에서 여성을 선택할시 주의할점은

 

1 조명에 속지말자

2 흥정을 끝까지해보자

3 자신도 클럽을 즐기자 이다

 

1번은 모든 클럽이 마찬가지지만 조명에 속는경우가

많은데

 

피어는 조명이 다른곳보다 어둡고 세서 속기쉬우니

조금 더 가까이서 보고 판단하는것을 추천

 

2번은 사실 안해도 괜찮다 그러나 술이 들어갈수록

흥정이 더 수월해지는건 사실이니 시도는 해보자

 

3번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혀 눈에 불을켜고 여성을

찾을필요가 없다는것이다

 

자신도 클럽을 즐기다보면 그 흥에반해 다가오는여성이

있을 것이고 마음에드는 여성도 찾을수가 있을것이다

 

마무리

 

주관적인 팁을 드려보겠습니다

 

클럽픽업은 기본적으로 평균시세가 알려진 것 뿐이지

정해진것을 나열한게 아닙니다

 

그러니 본인을 꾸미고 마음에드는 여성에게 아이컨택을

시도해보고 미소를 지어준다면 당연히

상대의 기분도 좋아지고 가격도 내려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소는 동네바보같은 미소가아닙니다

 

 

 

 

달콤 스윗한 미소를 지어주는것만으로도

상대의 기분을 좋게할 수 있습니다

 

언어의 장벽이 있는만큼 속내를 표현하기가 힘들고

 

그만큼 서로를 외관상으로 평가하게됩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꾸미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술값은 항상 취한채로 계산했어서

정확히 기억이나지않아 정확하게는 못썼습니다

 

댓글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