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아다의 파타야 투어 5일차

 

안녕하십니까 형림들 5일차 후기싸겄듭니다

 

 

전날픽업했던 플레이팬 푸잉을 보낸후 배고거파서 프라임버거로 갔듭니다 맛있듭니다 육즙 줄줄흐르고 치즈프라이랑 제로코크까지해서

 

4백밧정도 나온거같듭니다

 

바로 호텔로 돌아와 운동하고 수영장에서 시간을 죽입니다

 

뭐할까 고민중에 술이나 좀 마실려고 부아카오의 아무바나 들어갑니다

 

 

 

 

 

배도 고파서 앞에 가게에서 팟카파오무쌉에 계란1개더 추가해서 가지고왔듭미다

 

반숙프라이 두개 노른자 톡 터뜨려서 짐빔시킨후에 안주삼아 먹듭니다

 

바걸들도 이제막 출근해서 같이 밥먹으면서 노가리까다가

 

나왔듭니다

 

호텔와서 한숨자고 샤워하고 바로나왔듭니다

 

 

 

 

 

7시가 좀넘었는데 비치로드로 나와서 부아카오 쪽부터 쭉걸어봅니다

 

프리랜서들 와꾸 정말 살벌하네요 저도 한덩치 하는데 맞다이

 

치면 반반은 갈것같은 천하장사들이 많듭니다

 

카레형림들 열심히 흥정하는거 구경하면서 걸어갑니다

 

걸어가다보니 소이혹도 지나고 먼 초록색 간판있는 호텔까지 와버렸듭ㄴ다 ㅅㅂ

 

다시 뒤로돌아 소이혹쪽으로 가다가 소이혹근처 바에 맘에드는 푸잉이 보여서 들어가봅니다

 

가까이서보니 인도미인같이 선이 굵직합니다 키도크고 가슴도 엄청크네요 ㄷㄷ

 

앉아서 잭콕한잔시키는데 푸잉들 마마상인지 보스인지 와서 같이 4목이랑 젠가 합니다 맘에든 푸잉이 저랑 젠가 내기 하자네요

 

지면 키스해줄께 이기면 엘디사달라네요 콜하고 3선승해서 이겼듭니다 ㅎㅎ

 

바로 진한키스받고 답례로 엘디한잔 사줍니다 옆에서 마마상이 바파인해서 대리고 나가라고 합니다

 

아직시간도 일러서 저는 생각해본다하고 좀더 놀다가 빅씨?

 

 

 

 

 

 

그쪽에 야외에있는 포장마차들 있는쪽으로 걸어가봅니다

 

사람도 많고 음식도 많네요 로띠 맛이 궁금해서 함사봅니다

 

로띠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달콤하고 

 

암튼 로띠를 들고 하나씩 먹으면서 소이혹 세컨로드쪽부터 탐방합니다

 

아 오늘은 첫판부터 푸잉이가 존나게 잡습니다 그친구들까지 잡길래 로띠하나씩 먹여주며

 

좀있다온다 시전하니 너 못믿겠다 어제도 그랬다고 합니다

 

전어제본기억이없듭니다;;  제가 약속한다하니 어디서배운지모를 오빠소리들으며 꼭오라하고 놔줍니다

 

다시 로띠먹이며 또 로띠먹여주면서 한바퀴 돕니다 오늘은 별로 맘에드는 친구가없네요

 

 플레이팬의 그녀는 어디있나보니 파이가 저보고 친구안에있다고 들어오랍니다

 

근데 양넘들 단체로 부비부비하고 춤추고 있어서 나중에온다하고

 

아까 그푸잉한테 갑니다.  약속지키러왔다고 바로 손잡고 들어갑니다

 

오 여기 바는 에어컨방이 따로 있네요.  맥주한잔시키고 엘디한잔

 

사주며 이야기합니다 이친구 이야기얼마하지도 않았는데 저랑 나가고싶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바파인 얼마냐고 물어보니 8시이후에 5백밧에 롱 3천이라고합니다

 

오케이 옷갈아입고오라고하니 찡러? 고마워 하면서 안아주고

 

옷갈아입으러 갑니다

 

 

 

 

 

 

오늘 푸잉은 음... 먼가 탱탱한 친구입니다  좀 작긴한데 탱탱하게 생겼듭니다

 

픽업해서 대리고온후 에어리어갑니다 맥주랑 새우칩 시샤시켰는데

 

이친구가 게솜땀이랑 생새우요리를 지돈으로 사옵니다

 

먹어보라는데 제가 날음식에 쥐약이라 알러지올라옵니다 ㅠㅠ

 

사정을 설명하고 솜땀만 좀 먹어봅니다 하 젓갈냄새죽입니다

 

매운걸 잘먹어서 많이 맵긴한게 괜춘합니다

 

 

 

 

 

푸잉이 몃번먹거니 맵다고 헥헥거립니다 ㅋㅋㅋ

 

근데 이푸잉이 이상한게 엘디도 얼마안먹더니 여기와서도 물시켜서 물만먹네요

 

암튼 대화해보니 우돈타니에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올라온 20살이랍니다

 

애도없고요 그러려니하고 우연히 동갤에서 알게됨형림이랑. 같이 좆목하게 됩니다

 

형림 정말 좋으십니다 이런저런거 가르쳐주시고 제가 푸잉이랑 의사소통이 잘안되서 서먹서먹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 같이하면서 푸잉이랑 의사소통 하게 해주십니다 ㅠㅠ

 

그렇게 형림이랑 푸잉이랑 놀다가 형림이랑 헤어지고 푸잉이랑 모텔들어왔듭미다

 

푸잉이 좀 새침한 느낌도 있어서 걱정했지만

기우였듭니다 이번 방타이 떡감 넘버원입니다;;

 

이푸잉이 왜아까부터 술도안먹고 자기 마오됬다했는지 알겠듭ㄴ다

 

키스해보니 양주냄새가 ㄷ 확들어오네여

 

피부살결자체도 부드러운데 엄청 탱탱합니다 물도 많고 적극적입니다. ㅠㅠ

 

신나게 일떡후 푸잉이가 절 앉아줍니다

 그러면서 게임하네요 무슨 총게임하는데 구경합니다

 

그러다가 원모어? 하길래 고민하다 일떡 더합니다. 그리고 잠들었다가 좀전에 일어났는데 푸잉이는 아직 자고있네요

 

오늘은 방타이 마지막날이네요 시간참 빠른거같듭니다

 

뭐할지고민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