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아다의 파타야 투어 2일차

 

안녕하십니까 형림들 2일차후기 싸겄습니다 

 

느지막허니 엘케이메트로쪽의 이름없는 식당에서 50밧엔가에 팟키오무쌉을먹고

 

땀을 식히며 뭐할까 고민하던중 우연히 동갑분과 잠깐의 좆목을 하게됬습니다. 

 

방타이좀 해보셨던분이라 말리부 한잔씩 때리면서 이야기하고 정보얻고 바이바이 쳤듭미다

 

 

그후 호텔들어와서 잠깐 잠들었는데 10시가 넘었듭니다 ㅠ

 

갑자기 급 귀찬아져서 오늘 쉴까하다가 참고 나갔듭미다

 

 

 

 

 

트리타운부터 엘케이메트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바들싸돌아다니며 구경하다가 엘케이메트로 쪽에 저를잡는 귀여워보이는 푸잉있는곳으로

 

손을잡고 끌고들어갔듭니다

 

저는 비어바인줄알았는데 상호명은 아고고더군요

 

암튼 푸잉이와 통성명후 엘디한잔사주고 바안에 있는 라이브 밴드 ㅈ켜봅니다 푸잉이가 몃살이냐 물어보길래 나이 말해준후 제가

 

몃살이냐 물어보니 몃살같냐고 합니다 전사실대로 24같다고 합니다

 

푸잉이 슬프다고 ㅈ롤합니다 20살이랍니다 오우쉣 20살;;

 

한국이었으면 더좋았을것같듭미다

 

푸잉이랑 이런저런이야기하며 뭐가그리좋은지 계속웃으며 안겨있듭니다

 

중간에 밴드들한테 맥주한병씩 돌리고 보스생일이라 바안에 한잔씩 돌렸듭니다

 

 

직원들부터 가게손님 파랑들까지 고맙다며 짠했듭니다

 

약간 돈지랄하는 맛이생겼듭니다

 

밴드도 고맙다며 sg워너비 사랑해요 라이브로 불러주네요 ㅋㅋㅋㅋ

 

 

 

그와중에 마마상 미친련 같이 20살푸잉이랑 나가서 3섬하자고

 

엉덩이부비고 봊이 비비고 난리났듭니다

 

암튼 엘디값이랑 술값도 나왔겠다 마마상이 바파6백에 롱 2천 5백

 

쇼부봐서 대리고 나갈려고 하니 이미친푸잉이 본성들어냅니다

 

술더먹잡니다 아까는 술싫어한다더니 어째 술이들어갈수록 앵기는거랑 노래맞춰 그루브타는게 오졌듭니다

 

결국 잭콕 10잔시키고 감맘보 원샷 대결갑니다 첫3판연속 푸잉이 저한테져서 3잔 원샷합니다

 

그이후로는 비등비등하게 이기고 져서 5잔씩 다 비운후 바파인하고 나왔듭니다

 

푸잉이 왈 난아직 술이 부족하다

 

맘같아서는 죽탱이 후리고 싶은데 저한테 앵기는게 있어서 참습니다

 

바로앞에 바에가니 또 자기친구들이 있네요

 

친구들은 이푸잉이 마오됬다고 언능 붐붐하러가라하는데 암튼 술먹기로했으니

 

쌤송큰거한병삽니더 이래저래 쌤송한병비우면서 놀다보니 3시넘었듭니다

 

저도 푸잉이도 술만먹어 배가고파 무카타 처묵으러 갑니다

 

무카타에 생수큰병으로 2병시켜서 해장합니다

 

암튼 5시가다된시간에 호텔에왔듭니다 이푸잉 시발거 마오마오막막 됫듭미다..

 

 

 

 

그냥 둘다 샤워하고잘려했더니 푸잉이가 덥칩니다

 

아까 앵기는데 예사롭지 않더니 침대에서도 예사롭지가 않았듭니다

 

딥키스시전하더니 온몸을다 빨아줍니다 ;; 어제푸잉과는다르게 물도많아서

 

철벅철벅하며 원샷후 잠깐 잠이듭니다 8시나되었을까? 푸잉이 일어나서 간다합니다

 

전 일어나서 일떡더한후 알았다며 롱값지불후 보내고 조식먹고왔듭니다 ㅋㅋㅋ

 

어제는 돈지랄을좀 하고 술도많이먹어서 오늘은 좀쉴까 생각중입니다 ㅠㅠ

 

아오 저도 술들어가니깐 돈쓰는걸 주체를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