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60(x4배) / 글추천 받음+6 (x2배) / 댓글 +4(x2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4개
  • 쓰기
  • 검색

🇹🇭태국 머머리의 피어3일 로맴매 후기

머머리는사회의악
345 1 4

2일을 헐리우드에 투자하고 원하는 바를 이뤘고 동 그래서 오늘은 킵술만 다먹자고 헐리먼저갔어 킵술만 다먹고 피어를 갔지

 

12시쯤 됬더라 확실히 헐리보단 노는 분위기라 오자마자 텐션이 오르고

 

혼자 가서 캡틴에게 팁쥐어주며 좋은자리를 달라고했어 근데 개쓰레기 같은 자리를 받았지.

 

바쪽에 있는자리 웨이터들 왔따갔따 수시로하는 개씨발같은 자리에서

 

개 찐따같이 놀고있으니 뒤에푸잉들이 짠하고 술도 좀먹고 1시쯤 됬지.

 

 

 

image.png.jpg

 

 

전 방타이때 꽁떡친 아고고푸잉을 운명같이 다시 만나게 된다.

 

난 그전까진 철저히 1일 1푸잉을 지켜왔기때문에 내가 그런 감정을 느낄거라고 생각못했는데

 

보자마자 되게 방갑고 그리웠던것을 찾은 느낌?

 

활어 떡감에 떡치다 중간중간에 소리지르면서 부들부들대는게 내 생에 최고의 떡감이라고 해야될까

 

 

image.png.jpg

 

머 그런 느낌의 애였는데 보통 1떡에 3번정도씩 오르가즘 느끼는것 같더라고

 

한국어패치는 안됬는데 김치패치는 살짝 된 그런애였어.

 

만나자 마자 포옹하고 키스를 했어. 서로 몸을 더듬다가 만난지 20분만에 피어서 나가게 됬지.

 

별대화없이 같이 납짱을타고 호텔로갔고 호텔방입구서부터 물빨을 시작하고

 

첫라운드는 샤워도 안하고 서로 몸을 빨아대다 한판을 끝냈고

 

2라운드는 샤워하면서 물빨하다가 불붙어서 물도 제대로 안닦고 안고가서 침대에 던져버렸지

 

그리고 자기가 술사준다고 내손끌고 88포차로 가자고 하더라고 그래도 그건아닌것 같아서 술값은 내가 냈지 한 800쯤나온걸로 기억

 

 

image.png.jpg

 

멀어보이는것같아서 강남포차가자니까 거긴 맛이없어서 안간다고 하더라.

 

굳이 먹을거면 강남포차말고 88로가 거긴 에어컨도 있고 시원함 위치는 디퍼 앞

 

가서 소주 1병에 불닭볶음면에 신라면인지 뭔지랑 오뎅탕 시켜놓고 1시간쯤 대화나누며 먹고

 

다시 호텔가서 1떡하고 일어났더니 걔는 집에가고 없더라 혹시라도 없어진게 있나 지갑 시계 핸드폰 등등 확인했지만

 

아무것도 없어진것은 없고 괜시리 걔한테 미안한 마음만 들더라.

 

내일은 꼭 만나지 말자 다짐하고 다음날을 시작한다

 

 

viewimage.php?id=39afd130e0de07a77db6d7&no=24b0d769e1d32ca73ded87fa11d02831b24d3c2d27291c406c42f02d1a533e4de4d3fde00359f0ed28b67adb6606e433c07dde2125f87b9c156475b6728d3c2455cd

 

 

피어 2일차가 밝았어. 

 

난 어제같은 자리에서 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더 일찍 피어를 들어갔고

 

그 전날 골라둔 피어 프리랜스애들을 꼭 픽해야 겠다 싶었어.

 

걔들이 소이혹애들 보다 이쁘니까

 

근데11시쯤들어가고 1시까지 간을 보다보다가 놓치기도 하고 사실 4천밧을 줄생각은 업었고

 

2시근처가되서 모든것이 귀찮아지고 먹던 술이나 비우고 나가야겠다 싶었어.

 

정안되면 호텔로 부를 만한 애들은 충분히 있었으니까.

 

 

 

 

 

 

근데 테이블을 찾는건지 아니면 나를 찾는건지 당황스런 표정으로 두리번 거리는 걔를 다시 만나게됬어

 

이제 3번째본거지 반가움에 손을 붙잡고 데려오게 되더라고 왜 오늘도 일을안하고 피어에 왔냐고 물어봤고

 

커스터머가 데낄라10잔맥이고 5천밧주고 그냥 갔다고 말하는데 술냄새가 진하게 나는게 거짓말은 아닌것 같았어

 

뭐 떡을치고 왔던 뭐했던간에 내가 신경쓸일은 아니니 그냥 믿자고 생각했어.

 

사실 믿을 필요도 없는 일은 맞지만 감정이입도 되고 그 말을 믿게 되더라

 

그렇게 우린 다시 만났고 난 11시부터 피어에들어와서 2시까지 시간을 보내곤 굉장히 피곤했어.

 

더 놀 수 있지만 내 여행은 기간이 많이 남았고 무리해서 좋을 일이 없었지.

 

나는 그 아이에게 커스터머를 찾으라고 했어. 난 좋은 사람도아니고 좋은 커스터머도 아니라고 

 

내가 싫다면 그렇게 하라고 했고 그 아이는 뭔가를 고민하는것 같더니 다시 내손을 잡아주더라

 

그렇게 나는 다시 손을잡고 피어를 나왔고 다시 납짱을타고 같이 호텔로 오게되.

 

 

 

 

난 죄책감을 느껴서 나는 그냥 자도 좋으니 너도 그냥 집에 가도 좋다고 말했더니 거이 울라고 하더라

 

난 이게 그냥 돈을 달라고 했던것이면 마음이 더 편했을것 같아서 그래서 다시 되물었어

 

돈이 필요하냐고 돈을 달라고하면 오늘 이관계를 돈으로 오늘 끝내야 한다고 느꼇고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우리의 추억을 만들자는말에 3초만에 고민을 끝내고 옷을 벗기기 시작했지.

 

사실 이분위기에 더 이상의 대화나 무언가는 필요가 없었어.

 

그냥 몸의 대화가 끝이였지 마찬가지로 샤워전1떡후 샤워하면서 2차전 워밍업을 하면서 1시간정도의 시간을 정신없이 보내고나니

 

아침이 밝아 잇었어. 그리고 역시나 그녀는 곁에 없었고

.

다만 이번에는 그전에 대답없던 메신저에 일어나서 메세지 보내라는 말이 있더라.

 

 

 

 

그걸보고도 금고와 내 지갑 내시계 내 가방등에서 없어진게 없는지 또 확인하는 나를보고 참 나도 개새끼구나 하고 느끼고

 

관계를 끝내려고 큰맘을 먹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4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머리숱많음 20.09.28. 21:11

ㅋㅋㅋ난 항상 저렇게될까바 아침에 돈쥐어주고 무조건 다음날 다른애픽업함

2등 호이555 20.09.28. 21:12

후기가 2+1 행사하는 느낌이야

3등 Ouya 20.10.31. 12:09

ㅋㅋㅋ 이집 재밋네 그래서 우예됐나?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머머리의 피어3일 로맴매 후기"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와치라벤짜탓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