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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의 파타야 첫 도전!!

타린이
3240 6 12
도시(City) 파타야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 형들~

 

파타야 1주일차 방아다야.

 

태국을 처음 방문했다 이기야!!(나는 왜 다른 나라를 여행 뎅기다 이제야 이 천국을 알았는지 후회되....)

 

각설하고... 나는 친구와 함께 2인 팟으로 여행을 왔어.

 

주변에 말만 듣고 울프눈팅하다 정말 판타지 같드라고.(거기서 오는 기대감도 물론 있었어..)

 

파타야 도착하고 한 2일은 건전하게 여행만 했어.

 

왜냐? 나는 소극적이고 내친구는 그냥...답이 없을정도로 내성적....(이 조합 미친조합...) 심지어 내친구 30이 넘도록 모쏠... 

 

2일 지난후에 친구와 술한잔 하면서 내가 가스라이팅 오지게 박았어!! 시바 남자라면 더욱 파타야에서 홀로자는건 아니다!

 

다음날 내가 이친구 마음을 흔들었나봐(여자한테도 이렇게 까지 설득해본적 없다....) 우리 소이6 으로 향했지!!

 

처음 입장! 부끄러워 땅만보고 후다닥 걸었다...ㅋㅋㅋㅋ

 

반대편에서 으쌰 으쌰 하고 재입장!! 땅은 안봤지만 경보했다...ㅋㅋㅋ 지나가는데 더럽게 잡드라...(껴안고 난리드만...)

 

거기서 자심감 뿜뿜!! 한 가계에 들어갔지..간판볼 정신도 없더라...ㅋㅋㅋ(나오고 보니 판다바ㅋㅋ) 어찌저찌 해서 한명씩 앉히고 (고르지 않았어 지들이 왔어...하남자 특..ㅋㅋ)

 

근데 머 귀엽상에 나쁘지 않았어..ㅋㅋ

 

그때부터 였지...내친구의 발정이...ㅋㅋ 자꾸 나가제(하...)

 

가격 딜 시작 바파인2000+4000 부르더라고 4000이면 공정 거래가 라고 울프브로들에게 눈팅한 적이 있어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하지만 난 발정나지 않았지)

 

조급함은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는 브로들의 말을 떠올리며...

 

나는 시큰둥?! 내 친구 파트너 2000+5000 부르더라...

 

근데 이넘은 조급함에 판단력을 잃었지..ㅋㅋㅋㅋ

 

내가 옆에서 조언해 줬지 공정거래 4000이다!

 

둘이 막 딜보더라고 ㅋㅋ(대화가 잘못됬는지 결국 5000받아감 ㅋㅋ) 4000에 한다는거야 ㅋ 그래서 나는 내 파트너에게 나는 같은 가격이면 별로다 시전.( 재수없겠지만 난 자신감 이미 충만...) 그랬더니 우리 언니야 3000 콜!

 

난 오케이 하고 나갔지 그때 비가 보슬 보슬 오다 말다 했는데

 

내친구 여자한테 우산 들어라 시전..(심지어 쓰지도 않어..ㅋㅋ) 난 매너 까올리로 변신(우산 씌어주며 어깨 젖기 보여줌)

 

파트너들 끼리 까올리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고 ㅋㅋ

 

숙소 입성 숙소에서 다같이 한잔 먹고 ㅂㅂㅇ 뜨밤 시작!!

 

언니야 흥건해 홍수야 ㅅㅅ는 잘하는데 ㅇㅁ  못해....(6번함...ㅋㅋㅋ)

 

두시간에 한번꼴로 함...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했다...(내가 돈을 번 기분...ㅋㅋㅋ) 아침 7시에 일어나니 내친구 파트너 집에 갈준비...(ㅅㅂ 12시까지 있기로 딜 봤는데...)

 

불안해졌어...(빠르게 나도 한번더 해야하나??)

 

내 언니야에게 물었지...너친구 간다는데 너는 언제 갈꺼야?

 

자긴 더 있다 간데..(결국 2시넘어서 갔다...)

 

큰일은 그때 부터 였지...이언니야 자꾸 퇴근하고 집에 안가고 내 숙소로 와...(처음엔 좋았지 무료뜨밤이니깐)

 

내가 요리하는걸 좋아하거든..(밥먹으로 오나봐..ㅋㅋㅋ)

 

매일매일 새로운 요리 플레이팅 기깔나게 해서 만들어 줬거든...ㅋㅋㅋ 지금 한 일주일째 오니깐 미안해서 어제 5000 함 결제 해줬어 (오늘 피곤하다 쉬고싶다 해서...매너까올리 시전) 그럼 내가 결제해 줄테니 와서 쉬어~ (감동 받더라..)

 

자꾸 사랑한데 ㅋㅋㅋ(ㅅㅂ 그러니엔 라인메세지 ㅈㄴ 쌓여있던데..ㅋㅋㅋ) 근데 나랑있을때 폰은 안보더라고..ㅋㅋㅋ

 

근데 일주일 다 되어가니깐 먼가 다른여자랑 놀고싶은데..ㅋ

 

올때마다 최소 4번~6번 하니깐 담날 다른여자 만날 기운이 안나...(언니야 머리좋은듯....) 언니야 올때마다 택시비도 자기돈으로 내고 해서 마음이 착한것 같아 매몰차게 못쳐내는중.. 

 

남은 기간 그냥 이언니야랑만 놀아야하나.....점점 체념하게 되고 있어...(3번째 부터는 의무방어전 느낌...ㅋㅋ)

 

이젠 내가 서비스해주는 느낌...... 자기 욕구를 나로 채우는듯...(ㅅㅅ는 좋아하는것 같음...3번 부터는 키스하는것도 무서움....ㅋㅋㅋ)

 

새로운 언니야를 만나게 되면 후기들고 다시 돌아올게 형들...

 

내가 글을 못써...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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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그랜드슬래머 23.10.09. 13:19
한 푸잉이랑 1주일이라니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모르겠네ㅋ
타린이 작성자 23.10.09. 17:09
그랜드슬래머
나도 점점 이게 맞나?? 싶어지네.... 내일 딴애랑 놀아야지 놀아야지 하는데 뜨밤 보내고 나면 현타가 와서 낮엔 아무 생각이 없어저 브로......
2등 익명_바쁜브로 23.10.09. 13:19
와 무슨 하루에 4-6번

혹시 브로 20대임? 체력 개 쩌네

난 하라고 해도 그렇게 못할듯
타린이 작성자 23.10.09. 17:10
익명_바쁜브로
나자신에게 놀라중이야 브로...ㅋㅋㅋ 나의 주니어가 나의 뇌와는 다르게 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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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니콜라스PD 23.10.09. 13:47
뭐든지 브로가 하고 싶은건 다해봤으면 좋겠어

휴양을 하고 싶으면 휴양을 하고 로컬탐방이 좋으면 로컬탐방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보고 해변가에서 선셋도 구경해봐!

브로가 행복을 즐기길 바래!
타린이 작성자 23.10.09. 17:11
니콜라스PD
고마워 브로!! 나도 나가 놀아야겠는데... 밤을 보내면 체력이 바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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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0.09. 16:12
즐겁고 행복한 여행기가 되길 바래~

어떤 일이던 어떤 상황이던 브로 맘 가는 대로 해 브로~
타린이 작성자 23.10.09. 17:12
라이코넨
응원고마워 브로!!
팽도르 23.10.09. 21:41
뭐든 만족하면 그걸로 됐어 브로~~
나도 연말에 친구랑 첫 방타이&타야 예약했는데
뭘해야할지...계획을 잡는게 맞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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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0.09. 22:09
파타야에서 한여자와 일주일…
브로만 만족한다면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나도 지금 파타야 1주일째인데 나랑 비슷하게 왔나봐
남은 일정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 브로!!
탈락자 23.10.10. 12:15
마음가는데로해 브로~

아쉬울거 없는 방타이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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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23.10.10. 22:56
타린이 브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같아보여!!
파타야에서는 모든것을 브로의 자유의지대로 즐길 수 있어~~~!!
나도 브로랑 비슷하게 신나게 놀다가 어제 한국으로 왔는데.. 좀 더 많은 푸잉들과 놀 껄~~ 이라는 생각을 잠깐했었어 ㅋㅋ
물론 안쳐내고 오랫동안 같이 있었다는건 그 푸잉이 브로한테 완전 나쁘지는 않았을거같다고 생각해~~ 아직 꿈속에 있는 브로가 나는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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