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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 여행기 첫날부터 셋째날까지

가람
5501 9 15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하이 브로들

 

꿈에서 다녀온 첫방타이 얘기를 써볼까해.

여행전에 미프를 돌려서 일반인 애들 몇명과  대화를

이어갔어.

 

첫날 밤 비행기로 돈무앙에 내린뒤 호텔로 이동후

첫번째 푸잉을 만났어 .

 

이 푸잉은 일식집 서빙하는 알바고 22살이야

같이 무카타 먹고 코타 갔다가 호텔로 가서

세번 붐붐을하고 보냈는데 이 때부터 꼬인거 같아

 

집착이 너무  심해서 계속 사귀자고 자기 휴가 냈다고

같이 있자고 그러는거야. 중간 대화는 너무 기니까

스킵하고 차단했어.솔직히 마음이 아팠지만 어쩌겠어

나는 여기 한사람 만나자고 온게 아니잖아.

 

둘째날

 

다른 일반이 푸잉을 만났고 회사원 이였는데

내가 있는 나나역 호텔과 1시간 거리였는데 와줬어

어제 푸잉도 그랬지만 내가 길을 몰라서 다 호텔 앞으로

오라고했어. 둘째날 푸잉은 호텔을 잘못찾아가서

만나는데 시간좀 걸렸는데 실물이 좀 별로였어

 

그런데 먼 거리를 와줬고 올때 스무디도 사와서

고마웠어. 그래서 간단하게 저녁먹고 맥주 한병만 딱 마시고

나는 호텔로 가야되니 집에 가라고 했는데 차가 끊겼네

어쩌니 하면서 계속 호텔로 같이 있자고 하더라

결국 겨우겨우 뿌리치고 소이카우보이 바카라로 갔어

 

재밌더라 바카라.푸잉들 몇몇 데리고 놀다가 호텔로 

같이 가자고 영업 하는거 뿌리치고 테메를 갔어.

 

남자.여자 드럽게 많더라.근데 나는 와꾸를 심하게 보는 편이

라 맘에 드는애가 잘 안보였는데 그중 제일 이쁜애가 

보였는데 남자들 집중 대쉬를 받더라고 그래서 말걸었더니

 

숏만 한다는거야. 그래서 한바퀴 더 도는데 혼혈 느낌 나는

애가 출근했는데 배우처럼 이쁘더라고,

그래서 물어보니 7천이라네? 어이상실 ..그래서 가려니까

 

다급하게 6천을 불러. 흥정같은건 내가 잘하는 편이 아니라

데리고 가서 넷플릭스 보고 붐붐하고 새벽에 한번 또

그러고 아침에 보냈어.

 

셋째날

 

여독을 풀겸 건마 2시간 받고 세븐헤븐을 갔어.

디스플레이로 하나 고르고 열심히 올라가서 빠는데

열심히 하더라. 나는 딥스롯을 좋아해서 머리채 붙잡고

수직운동후 시원하게 입싸 마무리해.

 

와 근데 내가 더위에 너무 취약하거든.특히 습기.

땀이 줄줄나서 호텔로 가서 쉬는데 미친 비가 저넉내내 오네?

더 움직이기도 귀찮고 해서 아웃콜을 불러봤어.

 

바디블리스 

 

 

 

 

1696348541914.jpg

 

kay 라는 애인데 비도 오고 열받아서 2샷 4000에 불렀어

30분 뒤에 왔는데 허미 쉬벌 돼지가 있네?

 

불렀는데 어쩔수 없이 올라가서 떡 치는데 ㅅㅂ 내가 왜

이딴애랑 이러고 있나 싶어서 하다 멈추고 가라고했어

돈이 아깝지만 내 마음이 도저히 짜증나서 못하겠더라고

 

이제 내일 또 다른 일반인 푸잉 만나기로 했는데

걱정되네.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어.

업소애들이면 쿨하게 될텐데 내일 까지만 만나고

약속 되어있던 일반인 푸잉들은 약속 다 깰까봐.

 

클럽도 가볼까 하는데 시끄러운걸 안좋아해서 

아직 미정이야. 또 재밌는 일 생기면 쓸게

 

아참. 오늘 시암이라고 했나? 거기서 총격사건

일어나서 뉴스 도배되고 연락하던 푸잉들한테 조심하라고

연락오더라. 다들 안전 여행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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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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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헤오 23.10.04. 09:20
브로 즐겁게 보내고 있네. 브로의 맺고 끊음은 나도 배워야 할 것 같아.
아직 일정이 남았다면 남은 일정도 잘 보내고 오길.
가람 작성자 23.10.04. 13:41
헤오
고마워.브로 사실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쉽지않아. 일반인들하고 사귈거 아니면 나도 이제 안만날려고 그래
2등 익명_냉철한브로 23.10.04. 09:49
와 브로 진짜 잼니게 노네

ㅅㅅ 너무 많이 하면 현타오니깐 조절 잘하면서 방타이 즐기길 바래
가람 작성자 23.10.04. 13:42
익명_냉철한브로
그래도 아직까지 내꺼에 이상은 없나봐 ㅎㅎ 그 시간 외에는 그냥 야외 바에서 맥주마시면서 구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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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니콜라스PD 23.10.04. 11:05

브로의 여행이 행복하길 바래!

 

클럽에 루프탑 야시장 칵테일바 리버뷰카페 방콕에서 갈곳이 많다구

 

아이콘시암도 꼭 추천이야 

 

맛있는거 많이 먹다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 

 

루프탑이나 리버뷰 카페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선셋을 보면 열정이 돌아올거야!

가람 작성자 23.10.04. 13:43
니콜라스PD
루프탑은 예전 애인하고 갔는데 분위기는 좋더라구. 브로가 알려준곳 들려볼게. 그런데 시암은 총격사건 때문에 난리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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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넨 23.10.04. 15:21
브로의 여행기에 행복만 일만 가득하길~

어제 아이콘 시암 총격사건은 정말 ㅠ.ㅠ
가람 작성자 23.10.04. 18:28
라이코넨
그러게 너무 놀랬어. 놀러가도 되나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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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로 23.10.04. 16:21
브로 썩은 고기는 먹지 않는 호랑이구나?^^ 멋쩌브로~ 결단력!짱! 내키지 않는데 마지못해 하는 행동에 후회 하는것 보다
너무 좋은 판단 같아!! im rooting for you!! 즐건 여행기 또 올려줘~^^
가람 작성자 23.10.04. 18:29
쥬드로
기껏 여행 왔는데 돈 아깝다고 막 할 순 없더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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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23.10.04. 22:00
보정 사기꾼을 만났나보네
이제 저런 사기꾼 안걸리거니 못먹어도 고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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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05. 03:35
일단 세번할수있는 브로의 정력에 박수를…

나는 항상 마음만 그렇게 먹지만 한번하면 햔타가 씨게와서..ㅠ

아니면 아직 마음에 드는 친구를 못만나서 그러는걸까ㅠㅠㅠ

아무튼 즐겁고 짧고 강렬한 사랑 많이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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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0.07. 14:26
즐거운 여행 보내길 바래 브로!!
근데 나도 정말 시끄럽고 사람 많은 곳 안좋아하는데
태국 클럽은 이상하게 갈만하더라고?
입장료만 내고 한바퀴 둘러보고 별로면
그냥 나가고 괜찮으면 테이블 잡는것도
괜찮다 생각해! 경험삼아서!!

모쪼록 남은 일정도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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