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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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네토라레를 해보았다_방콕

꾸르꾸르
3890 7 8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안녕 형들.

눈팅만 하다가 형들의 이야기로 힘입어 방콕여행을 다녀온 1인이야.

 

약 1주일 있었고 멤버, 테메, 타니야, 변마, 나나플라자를 경험해 보았어. 태국에서 가장 이쁜애들은 나나플라자 2층 계단옆 STAR? 거기에 다 있드라. 암튼 서론이 길어졌고 변마 네토라레 이야기를 알려주려고 해.

 

 

 

난 내 베프랑 같이 2인으로 여행을 왔어.

 

첫날 새벽에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테메로 향했고,

 

친구는 테메근처 거리에서 여자 1명을 픽했고,

 

나는 맘에드는애가 없어서 픽을 유보하기로 해. 

 

 

 

친구가 한발 뽑고나서 나오는데 살짝 부럽더라구.

 

나도 내일은 꼭 한발 뽑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점심즈음에 일어나서 바로 변마로 향했어.

 

 

 

마마상이 앉아서 반겨주더라구.

 

프로필 보여주면서 한명고르라는데 추천해달라해서 픽하고 기다렸어.

 

근데 진짜 뻥 안치고 테메에서 봤던애들 이상급으로 이쁜애가 나오더라.

 

얼굴은 약간 하연수스탈, 몸매는 글래머러스, 머리스타일은 약간 일본스탈, 웃는거 짱귀여움, 타투 없음, 안 쳐진 자연산 꽉찬 B~C, 밑에 왁싱까지.. 완벽. 이제 이 푸잉을 '연수'라고 칭할게.

 

서로 탐색전을 해. 어디서 왔냐 몇살이냐 등등.

 

그리고 계속 안아주면서 이쁘다 이쁘다 시전해줬어.

 

얘는 은근히 쑥스러움 많이 타는데 나의 스윗토킹이 싫지는 않은 반응이야.

 

본판 시작. 삼각으로 시작해서 계속 내 몸에 대고 킁킁대더라.

 

유알 쏘 빅! 영업당해주고~

 

웃는게 너무 사랑스럽길래 오늘은 좀 기분좋게 봉사해줘야겠다하고 열심히 조졌어.

 

위로 아래로 옆으로. 얘는 생각보다 ㅇㅁ는 잘하는데 ㅅㅅ 는 별로 못해. 그럼 뭐 가르치는 맛이 있겠지.

 

 

 

 

그 후로 연속 3일을 봤어.

 

1일째는 그냥 보통의 ㅅㅅ라고 하면

 

2일째 3일째는 티오피였어. 

 

역시 ㅅㅅ도 교감이 중요한거 같아.

 

 

내 친구 한테 같이 변마가자, 거기 서비스가 좋은거 같다고 해서 3일째 같이 동행을 했어.

 

근데 신기한게 연수랑 내친구 파트너랑 같이 고향에서 부터  10년넘게 알고 지낸 사이고 콘도에서 살 정도로 엄청 친하대. 

 

그래서 나중에 다같이 밥이라도 먹자고 이야기 했는데

 

내가 한국 돌아가는 날 다음날에 쉬는날이라 같이 못먹는데.

 

다음에 올때 미리 연락달라고 하더라.

 

오케이 하고 즐겁게 두발 빼고 나왔어.

 

 

 

마지막 한국 현실로 돌아가는날...

 

친구에게는 변태 성욕이 올라오고 말았어. 서로 파트너 바꿔서 하자고 해보자고.

 

나는 연수한테 살짝의 죄책감을 들었지만, 솔직히 좀 꼴릿하더라고.

 

그래서 둘다 투샷으로 예약을 해버렸어.

 

들어갈때는 따로 따로 들어갔는데, 친구 파트너가 나를 기억하더라.

 

그러면서 왜 연수한테 안가냐고. 너 괜찮냐고? 연수가 매일매일 너 이야기 했는데 어떡하냐고 등등.

 

어떡하긴 어떡해. 할껀 해야지.

 

근데 넌 어떤 아이니?

 

나도 장난끼가 올라와서 질투심을 살짝 유발 시켰어. 

 

연수는 큐트 타입이고 넌 섹시타입인거 같다 등등 살짝 비교를 했더니.

 

연수가 너한테 몇살이라고 했냐는 둥, 자기같은 스타일은 싫냐는 둥 대쉬 들어오더라.

 

얘도 이 상황에 좀 흥분한거 같아. 여자애가 개 조루야.. 여상으로 3번정도 갔어.

 

누구 맘대로 가냐고 엉덩이 찰싹찰싹 해주고 동 서 남 북 다 찔러주니 '판타스틱' 이래.

 

침대 밑은 흥건하고 그냥 서로 합체한체로 계속 껴안고 있었어.

 

연수가 원래 자기한테 나랑 내 베프랑 해서 같이 4명이서 저녁 먹지 않겠냐고 친구한테 물어봤었대.

 

나름 진심으로 고민했던거 같기도 해.

 

이젠 우리의 뒤틀린 성욕으로 인해 나를 경멸하려나 싶네.

 

 

 

연수룸메 푸잉이 나중에 방콕 놀러오면, 연수말고 자기 불러서 같이 저녁 먹자네 ㅋㅋㅋㅋ

 

너네 베프끼리 그러면 안되자나...

 

그래도 좋은추억 고맙다고 하고 팁 두둑히 쥐어주고 연수랑 무카타 먹으러 가라고 했어.

 

 

 

밖에 친구랑 연수가 기다리고 있더라.

 

그리고 나는 연수를 보자마자 손을 흔들어.

 

근데 연수 내 눈을 쳐다보지도 않어. 개빡쳤어.

 

그리고 연수 친구도 연수 화난 표정을 보고 눈치를 보기 시작해.

 

그래도 마지막인데... 다가가서 살짝 껴안아주는데 반응이 1도 없더라.

 

미안하다 라인 남겼더니 자긴 괜찮으니깐 조심히 가라고 하드라.

 

 

 

내 친구한테 물어봤더니,

 

내 이야기하면 괜히 분위기 망칠듯해서 자기도 입 조심하고 그냥 할꺼 했대.

 

이렇게 우리끼리 네토라레 플레이를 했지만. 

 

죄책감도 좀 남더라. 우리 형들은 푸잉들 상처주지말고 잘해줘.

 

다음에 3~4개월 후 또 보면 반갑다고 짝짜꿍 하겠지?

 

 

 

안녕 연수야.

 

항상 건강하구...사랑해따.

 

 

 

꾸르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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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잠이오질않네유 23.10.03. 16:56
진짜 마음에 들었나보네 브로 ㅎㅎ 연수 궁금한데 가게이름 공유 좀 해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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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라이코넨 23.10.03. 17:39
브로 아주 훌륭한 경험을 했네~~

굳이 그런거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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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그랜드슬래머 23.10.03. 18:06
어차피 걔들도 프로인지라 금방 이겨낼거야
보통 멘탈이 아닐거니 너무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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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23.10.03. 18:50

즐거운 여행을 하고 왔구나 브로 

 

브로의 행복이 무엇보다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Mtony 23.10.03. 21:10
하연수 내 이상형인데 업소 공유 될까?

부탁해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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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10.04. 10:47
ㅎㅎ. 괜찮아. 브로 맘에 가는 데로 해도 되는 그런 곳이지 태국은.

물론 연수는 다음에 만나도 예전 같기를 바라긴 힘들 것 같긴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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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10.05. 03:23
다 그런거 아니겠어 브로!?

짧고 강렬한 사랑도 하고 브로 성욕도 채우고!!

그리고 공정거래였잖아! 그럼 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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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0.07. 13:49
아 난 제목만 보고 그런 상상을 했다가
서론에 변마있길래 아 업소 이름이 네토라레구나
나는 썩었어 했는데
진짜 그 내용이었네…?ㅋㅋ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경험한 것 같아 다행이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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