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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세번째로간 방타이 후기 - 1편 (1,2일차 뱅컥~)

방ㅌ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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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횽림들.

 

어제 일자로 방타이 꿈꾸고 온 방ㅌㄸ 이야.

 

되지도 않는 필력으로 꿈이야기나 적어볼까해.

 

 

 

이번엔 휴가가 짧아서 3박 5일같지도 않은 짧디 짧은 방타이를 즐기고 왔어.

 

화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토요일 12시 비행기로 귀국했지...

 

 

무엇보다도 파타야를 처음으로 가는지라.. 뭔가 굉장히 무섭고도 들떠 있었어.

 

일이 너무 바빠서 어디를 갈지 검색도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엔 방타이 개고수 친구와 파타야에서 만나기로 해서 조금 안심을 하고 다녀왔지.

 

음... 역시 잘아는 친구가 있으니 편하더군 ㅋㅋ

 

그리고 왜 ㅌㄸ은 파타야 파타야 하는지도 아주 조금은 알게 됐구~
 

아마도 다음번 방타이는 파타야 올인 하지않을까 싶어 ㅋㅋㅋ

 

 

 

 

암튼 단상은 이쯤에서 그만 두고 후기를 적어볼게.

 

이번엔 기간도 짧고 정신도 좀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어.

 

찍어도 건전 사진만 있으니.. 자극적인 사진 못올리는건 양 해좀 부탁해

 

원래 뭐 후기 적을때 그런사진은 잘 안올리긴했지만 말이야~

 

 

 

 

암튼  1~2이차 후기 시작!

 

 

화요일에 퇴근하자 마자 택시 타고 달려서 인천 공항으로 갔지. 비행기 시간이 8시 40분이였거든~

 

기간이 짧은 덕에 캐리어도 없이 백팩 하나만 들고 갔어. 하아... 성수기라 그런지 티케팅 ㅆㅂ 존나게 걸림..

 

장궤 무리에 영어, 영어같지도 않은 이상한 소리에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어디 별별 사투리를 다들어가며 

 

간신히 티케팅 하고 시간 없으니 이미그레이션 통과 하고 

 

보딩하고 드디어 출바아아아알!!!!

 

 

 

태국 공항 도착 하니 12시 반쯤... 3번째라 그런지 익숙한 태국의 향을 느끼면서 택시를 타러 갔어.

 

진짜 올때 마다 느끼는 뭔가 습하면서고 뭔가 조금은 이질적은 달큰한 향...

 

너무 좋아.

 

 

티케팅 하고 예약해둔 호텔로 출발!!! 하려는데 택시 기사가 마두지 호텔을 모르더군...

 

영어도 모르고 스맛폰에 있는 태국어 호텔 주소는 너무 작아서 안보인다 하고.... 하아...;;;

 

그냥 아속BTS로 가자고 했지. 어찌어찌 도착했는데....  

 

방타이 3번째지만 300밧 이하로 끊어주는 기사님은 처음이였던것 같아.

 

나이좀 드셧지만 완벽한 비스트 드라이버셨어. 난 깜놀해서 팁으로 100밧 더주고... 

 

 

 

체크인 하고 소카나 스캣독 가기는 뭔가좀 귀찮아서 편의 점에서 먹을걸 사오면서 마두지 호텔 앞에서 한컷 찍었지. 

 

 

image.png.jpg

 

 

2월에 왔을때 클래식을 스위트로 업글 해줘서 다시 온건데 이번엔 그런게 없더군.. 역시 성수기 ㅠㅠ

 

 

그렇지만 방타이 끝날때까지 성수기 치고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바람도 좀 많이 불고 그렇게 덥지 않았어.

 

이건 추후에 쓰기로 하고...

 

 

 

요건 이번 방타이 첫끼니.

 

올때마나 첫끼니는 이렇게 먹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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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말하자면 게살볶음밥이 맛있을것 같아서 샀는데... 별로야 ㅅㅂ.. 사 드실 횽림 있으면 그냥 닭이나 돼지 볶음밥 추천할게~

 

먹고 싸고 씻고 아침부터 어떤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 하면서 잠 들었어.

 

 

 

 

 

 

2틀째

 

아침 10시 기상!!!

 

저번 방타이때 날 배신했다가 막날에 다시 만났던 꼬맹이 푸잉은 이번에는 날 제대로 케어해 주겠다더니

 

내가 비행기 출발한다고 한 그 시점 부터 연락이 끊겼어 ㅋㅋ ㅅㅂ..

 

ㅎㅌㅊ의 삶이란....

 

다른 푸잉을 찾아야 겠군이란 생각을 하면 뭘 먹을까 검색했지.

 

 

 

 

원래 난 여행오기 이전에 뭘할까 뭘먹을까 다 검색해보고 정해서 오는데 이번엔 너무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는 관계로...

 

아침부터 검색질이였어. 검색을 하다가 밖에 나가서 안더우면  

 

P키친 이라는 곳을 걸어가고 더워서 짜증 나면 터미널 21안에 있는 Have a Zeed라는 곳을 가자!!

 

라고 결심하고 길을 떠났지.

 

 

 

씻고 꽃단장 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정말 그닥 덥지 않았어. 인제 3번째 지만 이제까지 제일 안더운 태국날씨? 

 

그래서 바로 P키친이라는곳으로 지도 보면서 양 옆으로 오가는 백형들 어깨 피해가며 도착했지.

 

 

 

뿌빳퐁커리, 게살볶음밥에 수박쥬스~ 원래는 얼음과 같이 갈아낸 땡모반을 시켰어야 했는데

 

실수로 저게 나와서.. 어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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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정말 맛있었어.  

 

역시 태국! 무었보다 가격도 그댁 비싸지않고 혼자 먹기에 적당한 양이 라서 너무 좋았어.

 

난 파오후 답지않게 많이 못먹거든 ㅋㅋ

 

저 정도면.... 많이 먹는 건가!?

 

 

 

암튼 쳐묵쳐묵 하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뭘할까 고민 하기로 했지.

 

다음 간곳은 익스체인지 타워 옆에 있는 Artis Coffee 로 갔어.

 

그냥 눈에 보여서 간곳 이지만... 커피 값이 비싼 만큼 커피도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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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커피 좋아하는 횽림들이라면 추천 할게.

 

커피 마시고 흡연도 하고 느긋하게 검색좀 하다가 나같은 변마충 기질이 강한놈은 스타트를 변마로 시작해야지!!

 

하면서 그간 가보려고 했지만 한번도 가보지않은  Club 102 프리미어를 가기로 결심했어.

 

 

 

너무 일찍가면 이뿌니 푸잉이들 없을까봐 1시간 반정도 동갤도 하고 검색도 하고...

 

참 이렇게 느긋한 순간들이 정말 좋아... 가고싶다 태국 가고싶다 방콕 ㅠㅠ

 

 

 

 

암튼 시간이 좀 지나고 난 프롬퐁으로 향했어.

 

두번째 방타이까지 나의 주무대가 프롬퐁이였기에 너무 반갑더군.

 

익숭한 비빔밥 집을 지나서 마음의고향 어딕트 바로 오른쪽 집 102로 들어갔어.

 

이때가 1시쯤이였는데  이때도 조금은 이른 편인지 푸잉들이 그닥 많지는 않았어.

 

 

들어가서 소파에 않자마자 나이든 양형이 와서 자기가 여기 마스터라고 별 시덥잖은 이야기 하길에

 

그냥 귀닫고 초이스 하긴 커녕 비굴하게 하이하이 거리면서 설명을 다 듣고 나서야 초이스를 할 수 있었지.

 

 

내가 초이스한 푸잉은 보우라는 푸잉이였어(보우란 이름도 참 많은것 같아 태국엔~)

 

 

참고로 가격은 1시간 반 타임에 난 드링크 안사고 푸잉사주니까 3020밧 정도 였어.

 

시스템은.... 뭐 어딕트랑 비슷 했어.

 

 

 

보우랑 푸잉은 마사지는 뭐 다들 비슷 하게 하는둥 마는 둥이고 애무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걸 거의다 받아주더군.

 

가음은 뽕빨 이였고 얼굴은 나쁘지 않았어. 

 

그냥 간단하게 1샷만 하고 껴안고 가슴 주물주물 하면서 저녁에 뭐하냐 같이 놀자 등등 수작을 부리면서 라인을 땃는데..

 

자기 오늘 바빠서 일끝나는 상황 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군 ㅅㅂ...

 

ㅎㅌㅊ의 삶이란......

 

 

 

아참 끝나고 나오는 시점에 이쁜 푸잉들 많더라고 ㄷㄷㄷㄷ

 

아 ㅅㅂ ㅋㅋㅋㅋ 1시간만 더 늦게 올걸 ㅋㅋㅋ

 

 

 

 

뭐 할까 하다가 그래도 휴가인데 뭔가 느긋하게 커피 한잔 더하자 싶어서 아리역쪽에 커피샷거리를 가보기로 했어.

 

응.. 횽림들... 가지마 ㅅㅂ.. 절대 가지마.. ㅠㅠ

 

뭔 커피샵은 보이지고 않고 땀에 절절 절어가면서 걷다가 간신히 아무 커피샷이나 한군데 들어가서 커피 마시고 나왔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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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건전용 사진은 있어야 하니 찰칵~ ㅋ

 

 

땀좀 흘렸더니 피곤해서 호텔로 돌아왔어. 쉬다가 방콕에 온 진짜 목적인 색소폰 펍에 갈 예정이였어.

 

 

 

 

 

조금 쉬다가 8시쯤 되서 나왔지.

 

트래픽 잼이 좀 심하고 그랩도 안잡히길에 BTS를 타러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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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를 타고 태국어로 아눗싸와리 한글로는 승전기념탑에 와서 색소폰 펍으로 갔어.

 

왠지 모르겠지만 내가 올때마다 Swing Kings라는 밴드가 공연을 하더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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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잘먹고 마시고 공연 보면서 푸잉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지 뭐... 피곤하니 집에 가겠다라고 그러더군...

 

에휴 ㅎㅌㅊ 의 삶이란....

 

이라는 주제로 술을 먹다보니 6병정도 먹었던것 같아. 조금 취해 있었지 ㅋㅋㅋㅋㅋ

 

 

 

10시 30분쯤 나와서 뭐할까 하다가... 그래도 방콕 왔는데 소카랑 테메는 가야하지않을까.... 라는 의무감에 택시를 타고 소카로 달렸어.

 

내일 아침에는 파타야로 가는 마이크 택시를 예약했으니까 오늘이 방콕 마지막 날이였거든~

 

 

 

소카 도착 해서... 소카 거리좀 걸으면서 구경좀 하다가....

 

내 고추 잡아주는 푸잉에게 교태부리다가 끌려들어갈뻔 한걸 간신히 도망쳐 나오고 ㅋㅋㅋ

 

그러다가 입장료 처받는 젓 같은 크하는 안가고 바카라를 들어갔어. 여기에서 방타이중 올렸던 3섬의 이야기가 시작 돼.

 

 

 

난 바카라를 갈땐 언제나 2층을 가. 흡연을 할 수 있으니까 ㅋㅋ

 

그리고 바카라는 들어갈때 드링크를 사야 들어갈수 있는걸로 알았는데 이번엔 그냥 들어가라고 하더군.

 

암튼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보인것은 생각보단 사람이 별로 없다 라는 것이였어.

 

 

 

2층 올라가서 정면으로 보이는 끝자리 구석에 자리가 있길에 자리를 잡고 흡연을 시작했지. 2층도 그닥 사람이 많지는 많았어.

 

언제나 사람 북적였는데 뭔가 조금 생소 하기도 했고 이쁜 푸잉은 그닥 안보이는걸 보니 벌써 팔렸나 싶기도 하고~

 

맥주 한잔만 하고 테메 가야지 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때 바로 내옆에 어떤 푸잉이 자리를 잡고 말을 걸었어.

 

난 일단 무시 하고 하이네켄을 시키면서 얼굴을 봤는데...

 

흠... 약간 일본 AV에 나오는 이쁘지 않은 로리 타입 느낌의 푸잉이였어. 나이는 21 이름은 비? 비이? 암튼 그랬어.

 

이것 저것 말 걸길에 

 

너 내스타일 아니다 미안해

 

라고 말하니 오케이 하면서 쿨하게 일어나더군.

 

 

 

그렇게 맥주 마시는데 사람도 그닥 없고 안팔리는 그 푸잉을 보니 뭔가좀 짠해 보여서 LD나 하나 사주려고 불렀어.

 

응 맞어. 난 조금 취해있었어. 쓸데없는 감성팔이 ㅋㅋㅋ

 

 

 

암튼 불렀는데 그 푸잉이 오다가 나를 보고 다른 푸잉을 데려와서 내옆에 두고 갔어.

 

허.... 이번엔 더 아니였어... 으음... 나이는 25 이름은 야아? 야야? 암튼 그랬어.

 

이 푸잉은 영어도 잘 못해서 의사소통이 많이 힘들었어.

 

 

 

야 저 친구 불러와라.

 

응? 재는 너가 아까 싫다고 나 데려왔어.

 

알았으니까 데려와라...(ㅅㅂ)

 

 

 

처음에 왔던 푸잉까지 해서 둘이 나를 초롱초롱 쳐다보는데.....

 

마음이 울적해진 나는 LD 하나씩 사주고 후닥 떠야지 라고 생각 하면 LD 하나씩 마시라고 말했어.

 

엄청 좋아하더군;;;;

 

솔직히... 잘 안팔릴것 같은 푸잉들이였어. 호구 만나니 좋았었나봐.

 

 

 

난 맥주를 푸잉둘은 LD 마시면서 왜 사주냐고 나에게 물어봤는데...

 

난 그냥 너네들 일하는게 힘들어보여서 사줬다 라고 대답해줬지.

 

 

그렇게 말하고 나니까 둘이 뭔가 눈빛을 마부치고 뭐라뭐라 태국어로 말하더니

 

AV푸잉이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어.

 

 

 

나 오빠 뱃살 보고 싶어 ㅋㅋㅋ

 

뭐? 이런..(미친.. 아 진짜 말이안나온다.. ㅅㅂ)

 

우리 둘이 바파인 해주면 오빠 호텔가서 놀자

 

뭐? 이런..(뭐라고? 어? 뭐라고? 뭐라는 거지?)

 

제발 같이가 오퐈~

 

야 나 돈 없다. 니들 줄 돈 없다. 가서 일해라

 

바파인만 해주면돼!

 

뭐? 이런..(뇌를 좃이 지배함. 아니 뇌가 좃이 됨)

 

 

 

이렇게 된거야.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고 바파인 해주고 맥주랑 LD랑 계산 했어.

 

이건 내가 한짓이 아니야. 내 머리가 아니 내 좃이 시킨거야 난 정말 몰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애내들 옷갈아입으러 가고 난 줄담배를 피기 시작했어.

 

잘하는 짓인가? 이게 뭐지?

 

어라? 둘이 데려가면 짐 훔쳐가지는 않을까? 아 ㅅㅂ 어쩌지?

 

둘이 약이라도 먹여서 안좋은짓 시키지는 않을까? 아 ㅅㅂ;;;

 

 

정말 머리가 복잡해지고 있었어.

 

옷 갈아 입고 나는 푸잉 둘과 함께 나왔지.

 

나가서 마두지 호텔로 가면 된다고 말했는데 애네들은 마두지 호텔을 모르더라구.

 

그래서 내가 안내 하면서 데려가는데 역시나 머리가 복잡했어.

 

 

 

그냥 가라고 해도 되는데 역시나 아직은 뇌의 절반이 좃이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지.

 

가는길에 배고프다고 하길에.. 설마 코타!? 손절각!!

 

아니였어. 착하게도 편의점가서 소세지랑 빵이랑 사서 같이 호텔로 들어갔어... 후우...

 

사면서 콘돔 있냐고 묻길에 10개정도 있다고 했더니 빵 터지더군 ㅋㅋㅋㅋ

 

 

 

 

난 이상황에 체념하고 받아들이기로 했지....

 

오예 난생처음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앗!!! 

 

 

 

호텔로비를 지나쳐 방으로 가는데 느낌이 애내들은 좋은 호텔을 한번도 안가본 느낌이였어.

 

뭔가 신기하게 여기저기 쳐다보고... 마두지가 그렇게까지 놓은 호텔은 아닌데...

 

아참 조차 물어본 횽림있었는데 두변 들어가도 달란 소리 안해 걱정하지마~

 

 

방으로 들어가서 사온거 먹고 씻으러 가기전에 내가 사진한번만 찍자고 했지.

 

예술작품 은 아니고 그냥 같이 찍은 거야. 난 예술 사진 보는건 좋아하지만 찍은건 안좋아해서 ㅋㅋ

 

이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하긴했지만 이따가 지울까해. 한 20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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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먼저 씻고 씻을때 난 내짐을 주섬주섬 챙겨서 귀중품은 금고에 넣고 했지만... 그래도 불안함은 안가시더군.

 

 

셋다 씻고 나와서 

 

난 자연스럽게 침대로 가운데로 올라왔지. 기대감에 부풀어서 말이야...

 

느낌이 새롭더군.

 

한명은 주니어 한명은 꼭지를 기점으로 애무해 주는데... 솔직히 이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

 

 

 

 

그러다가 콘 착용 하고 한명은 올라타고 나머지 한명은 꼭지부터 얼굴까지 애무해주고...

 

그러다가 애무 해주던 푸잉 눕혀서 삽입하는데... 콘 바꿔서 껴주고... 다른 푸잉은 내 등판 애무해주고...

 

둘다 ㅈㅂ라서 참좋긴했지만....

 

콘 바꿔 끼는 것 때문에 집중이 안되더군... 안 그래도 지루있는데....

 

 

 

 

한 20분 정도 지났을까? 그냥 AV 푸잉 에게만 집중 하기로 했어. 더 좁았거든.

 

그렇게 열심히 이리저리 앞으로 뒤로 위로 아래로 하다가 간신히 피니쉬 했어.

 

끝나고 난 생각은 처음이라 나쁘진 않았지만.... 노콘으로 하는거 아니면 그닥 메리트가 없는듯 하다라고 생각이 들어.

 

 

게다가 한번 싸고 나니까 불안함이 더 커지기도 했고....

 

해서 난 옆에 누가 있으면 잠못잔다  라고 하면서 돈 3천밧씩 주면서 가서 쉬라고 했어. 

 

둘이 눈이 똥그래지면서 진짜 가도돼? 라고 하길에 응 잘가! 라고 해주곤 보냈지.

 

굉장히 고마워 하더군.

 

그래 고맙겠지.. 호구가 제대로 빨려준 느낌이니까 ㅋㅋㅋ

 

암튼 컵쿤카~아 하길에 호텔밖으로 바래다 주고 동갤에 후기를 썻었어.

 

 

뭔가 좀 멍하기도 했고 ㅋㅋㅋ 좋으면서도 안좋은 뭔가 미묘한 느낌? 뭐 그랬었지 ㅎㅎㅎ

 

이렇게 1~2일차를 마무리 했어.

 

 

아... 후기 쓰기 힘들다...

 

시간 되는대로 3,4일차 쓸게. 아마도 빨리는 못쓸것 같아.

 

후기한번쓰면 꽤 길게 쓰는 편이라 ㅋㅋ 아참! 댓글은 환영 하지만 추천은 사양 할게~ 또 개념글 가서 삭제당하기는 싫어 ㅠㅠ

 

암튼 다음 후기에서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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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ㅌㄸ 20.09.25. 00:29
옹키

감사 횽림. 역시 후배위지!

방ㅌㄸ 20.09.25. 00:30
유동방타야

감사감사 횽림~ 3대 500 찍은지 3년차거든~ ㅋ

3등 asoker 20.09.25. 00:29

피키친에 아티스커피 ㅋㅋㅋ 내가 애정하는 라인이라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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