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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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나혼자 태국 11박 12일 여행(방콕 1편)

내가머한당
2758 7 15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주의사항 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마침 2주간의 여유가 생겨서 나 혼자 11박 12일로 태국 여행 가기로 했어

행선지는 방콕3일, 치앙마이5일, 파타야5일 순서로 돌아다니고 나중아 가장 괜찮았던 도시는 다음에 그 지역만 오려고 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의 최애장소는 파타야 인거같애 ㅎㅎ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가면 항상 몇백장씩 사진 찍는 거같애

이번 태국여행도 900장 정도 찍은듯;;ㅋㅋㅋ

참고로 여행 후기도 글보다는 사진을 위주로 할 거라 이해 부탁할게

(그리고 후기를 다 올리고 보니 말투도 계속 일기처럼 바뀌었는데 양해좀;;;)

 

그리고 여행 갈때만 J라 항상 맛집이나 카페 명소 등은 미리 지도에 저장해서 가는데

이게 생각보다 편하더라고 특히 나만의 구글지도로 이모티콘 넣으면 보기도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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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 공항에서 대기할 때가 가장 기분이 좋고 설레이는 거같애 

저녁 8시 비행기라 오후 5시에 도착했더니 공항이 한산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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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비행기에서 방콕 도착 전 야경사진

아마 저 큰 도로가 파타야로 이어진걸로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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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나 그랩 타려면 4번 출구에서 잡으면 됨, 아마 다른 출구는 택시만 이용할 수 있을거야

여담으로 볼트나 그랩은 수완나품은 4번출구에서만, 치앙마이 공항은 공항자체가 1층이라 가능하고

특이하게 파타야 우타파오(국내선) 공항은 볼트나 그랩타면 경찰이 나갈 수 없도록 통제해서 무조건 택시 잡아야됨

출입구가 한군데라 볼트나 그랩으로 나가려고 하면 벌금 최소 500밧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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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HORM 호텔, 아속역과는 MRT로 2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는데 1박당 3~4만원이고 신축호텔이라 여기서 묵었어. 

BTS보다는 MRT가 내 동선에 맞아서 이 호텔로 결정

https://maps.app.goo.gl/ggWqK4zya2TRT18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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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물이랑 맥주, 간식 등 을 사와서 야식을 해결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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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호텔 근처 THE STREET MAKET 인데 푸드코드도 있고 음식점, 카페가 있는 건물이야

 

가운데 개 동상이 생각보다 크고 금빛이라 멋있더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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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쩟 페어 댄 네라밋이라고 야시장인데 조드페어 야시장보다 더 최근에 생긴 곳이야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깔끔한 대신에 볼트로 15분 정도 걸려서 조드페어보다는 사람 인파가 좀 덜해  

어플로 알게된 방콩 친구랑 같이 야시장 메인인 쉬림프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

둘이서 쉬림프 小자에 맥주 2병 시키니 한 600밧 정도 나온거같애

https://maps.app.goo.gl/7iU8M9V3nquBbGt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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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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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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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니콜라스PD 23.09.28. 20:27

쩟페어 댄 네라밋! 여기 귀여운 여자애랑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지! ㅋㅋㅋ

 

홀리쉬림프에서 쉬림프 바스켓 먹으면 진짜 최고인데 

 

귀여운 여자애와 함께 모든걸 다 이루었네 ㅋㅋㅋ

 

인생을 즐길줄 아는 브로야!  

내가머한당 작성자 23.09.28. 22:06
니콜라스PD
다 브로의 후기를 정독하면서 연구했지 ㅋㅋ

확실히 야시장은 여성분들이 많이 오더라고

낮에는 혼자 다니면서 여유롭게 구경하고 밤에는 여사친 만나는게 최고의 루트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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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그랜드슬래머 23.09.28. 22:01
와우~ 나혼자 태국 시리즈 시작인거야
시작이 좋은데ㅎㅎ
내가머한당 작성자 23.09.28. 22:07
그랜드슬래머
고마워 브로 ㅎ 앞으로 매년 태국 갈거같애 ㅎㅎㅎ
3등 익명_훈남브로 23.09.28. 23:07
개동상 존나 멋있네

태국도 이런식의 랜드마크들이 많이 생기는듯

역시 태국여행은 푸잉과 함께 할때 더 행복한듯
내가머한당 작성자 23.09.28. 23:25
익명_훈남브로
휴야지의 나라답게

랜드만큼 엄청 많은듯

낮에는 혼자 편하게 돌아다니고 저녁 이후부터

어플로 연락처 얻은 여사친 만나서 놀고 즐기는거지

여사친하고 놀기에는 방콕 만한 곳이 없음
굶주린햄스터 23.09.29. 00:30
시작부터 푸잉이랑 데이트를하다니
부러워 능력자 브로
내가머한당 작성자 23.09.29. 10:28
굶주린햄스터
여행 가기 전 미리 어플로 작업좀 하고

현지 가서도 작업좀 하고 ㅋㅋ

태국 사람들은 생각보다 약속을 안 지켜서

원래 만나자고 한 여사친은 5명인데

실제로 만단 건 2명뿐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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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3.09.29. 07:33
사진이 900장 ㄷㄷ

나도 브로처럼 사진 잘찍고 싶다!!

그리고 야시장에 브로와 함께있는 그녀는 뉴규??ㅎㅎ
내가머한당 작성자 23.09.29. 10:29
Madlee
나도 사진 무작정 많이 찍어서

얻어 걸린 것 중에 이쁜거 올린거야 ㅋㅋ

태국의 모든 여사친은 다 어플 작업이지머

다 여기 브로들의 후기를 보며 열심히 쪽지를 날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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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3.09.30. 12:15
오 브로 행복하게 잘 다녀왔구나.
역시 아속만 조금 벗어나도 가성비 훌륭한 호텔이 있지.

남은 것도 열심히 읽어볼게
내가머한당 작성자 23.09.30. 14:46
헤오
고마워 브로 ㅋㅋ

거리만 조금 포기하면 가성비 넘치는 호텔이 많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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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0.02. 23:14
와 정말 멋지게 다녀왔구나 브로!!
나도 좀 나눠서 갈걸 그랬나...
파타야에 올인을 해버려서 ㅋㅋ
내가머한당 작성자 23.10.03. 10:21
군밤
아니야 나도 다음에 갈때는

파타야에 올인할거야 ㅋㅋㅋ

방콕은 2일정도 못본 곳 가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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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밤 23.10.03. 10:56
내가머한당
방콕도 참 좋긴한데 ㅋㅋ
너무 도시라.. 그런 느낌은
자카르타나 쿠알라룸푸르에서도
많이 느껴봐서 ㅋㅋ 한번 가본걸로
만족이 되더라고

근데 파타야는 안그럼.. 가도가도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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