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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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ㅌㄸ이 어제 꾼 한여름밤의 꿈(똥후기)

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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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다리면서 싸질러본다

 

 


반년만에 방타이라 솔직히 기대도 계획도 거창했는데
ㅌㄸ이 그렇지뭐
술을 좋아하지도않고 여기까지 와서 마오되고싶지않으므로
클럽충들은 도움1도 안되니 알아서 거르시게

원래계획은 지분으로따지면
소이혹5 아고고3 부아카오1 도시락1 예정이었는데
결과는 소이혹5 아고고3 마싸2 가 됐네

일단 어제 꿈에가본 곳은

 

 

 

 

image.png.jpg


-소이혹


네이쳐 시덕션 루비 러스트

 

 

image.png.jpg


-아고고


파렌 판다 블리스 핀업 탄트라 팔라스

 

 

 

 

 

1일차

 

 

 

image.png.jpg

 


도착해서 미리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넘어가찌
성수기답지않게 1시에 지연도착했지만 이미그레이션통과까지 30분도안걸려찌(속보는 필수라능)
그렇게 3시정도에 도착해 엘엠에 체크인하고 짐풀었더니


피곤해서 잠이오는겨 그래서 고민하다 마싸를 돌았지
마싸를.세군대돌며 괜찮은 푸잉있나.물색하다 두개의 라인을 땃지(이게 실수여찌)
아미슈를.존나 시전하며 어택들어왔으나 첫날부터 너와할수없다는 굳은 의지로 소이혹으로 향했음

처잠한.풍경은. 변함없이 한결같았고 씨덕션에 포이가 복귀했느니 탐색하며 대충 맥주로 목을 축이다가 답없다싶어 썽태우에 몸을 싣고 아고고로 향했음

그렇게 바카라까지 피켓걸스캔하고


하나씩입장


핀업의 수질은 똥양인적합형
분위기는 작년탄트라와 비슷
엘디어택은 양호한편
괜찮은푸잉이 몇몇보였으나 동발럼들한테 줄정보는 좀캐가자는 정신으로 이동

탄트라는 막장테크트리타는중
푸잉도없고 어택도없고 사람도없고 방관...
10분만에 나온듯 작년에 여기서봤던 푸잉들 하나도없었음

팔라스입장


까올리 고기직판장이었음
앉을자리도없고 분위기도 그냥 놀자판이라 푸잉한번스캔하고 나옴 ㅍㅌㅊ는하는듯

다음은 파렌으로 입장
마마상과 담소나누며 요

즘 장사안된다는 씨알도안먹히는 소리를함
그입다물라고 엘디한잔물려주고 옆에앉아서 어택방어 시킴
무난하게 모델라인 하나 픽해서 호텔로 감
애인모드확실하게 해줌
같이씻고 ㄴㅋㄲㅅ 까지 기본으로 장착
참고로 606번임 내상없음

집에가라하고 잠에 취함
 

 

 

 



2일차

 

 

image.png.jpg

 


본격적인 소이혹탐험에들어가려했으나 1일차에 아미슈 시전하던 마싸 푸잉을.만나게됨
귀여워서 ㄸ맛보고 집에보내야지 했는데 대단한 착각이었음
점심먹고 호텔와서 1떡하는데 애가 어디서 이런걸배운건지 온몸을 물어뜯으려고함


가슴 팔 목 에 쪼가리 형성
그렇게 한시간을 씨름하고 지쳐서 잠듬
눈뜨니 6시 이런시발


이년이 안일어나고 있어서 밥먹고 집에가자했음
지가아는.맛집가자길래 갔더니 어제 내가갔던 식당ㅅㅂㅋㅋ
모른척하고 밥묵고 산뽀좀하고 집에가자했더니 내방이 지집이여 시부럴 또와가지고 ㄸ유도
하시발 이번엔 좀더 강력한디펜스로 물림을피했으나 ㄲㅉ를 너무 쎄게...아무튼 아팠다


그렇게 반쯤방전된상태로 잠든척했더니 12시쯤 집에간다네
옳다쿠나 비몽사몽인척 잘가라고했는데 그대로잠듬 시바꺼
이년때문에 2일차 모든게 박살났지
 

 



3일차

 

 

 

image.png.jpg

 


이날은 본격적인 소이혹 탐험이시작되
조식처묵하고 쉬다가 마이크몰에서 명품쇼핑좀할랬는데 그지같은 퀄리티에 기가맥혀서 후퇴
점심묵고 1마싸후 소이혹 진격


네이쳐부터가찌
꼬맹이둘이 앵겨붙는데 귀여워서 엘디사주고 게임함
한시간정도 놀다가 꼬맹이하나가 안쪽으로들어가자고 졸라서 들어갔더니 ㄲㅊ어택을하네
하 또 참았어야되는데 오빠저녁에 미팅있어서.롱은 안되~라는 개허세부리며 2층으로.직행 대실료 400 ㄸ값1000 지불
그러고현탐올시간도없이 루비로직행


사실.루비에는.보고싶었던 애가있었는데
이미 바파당한건지없었음
근데.스칸다나비아에서 놀러온 흑형과 친해지며 술잔을 기울이고 뒷통수가따가워서 돌아보니 짜와 눈이마주침
토할거같은.썩소한번 날려주고 흑형이바파해서 나갈때까지 루비에서 맥주빨다가 아무도모르게 은신술로 러스트로 이동

옴이 격하게 반겨주는데 엘디한잔사줬지
뒤에서 클럽에 혼자놀러온 미친년같이 폰만보던 묵이보고 사진보다 낫다니까 기겁을 하면서 페북사진 찾아봄
자기사진에 댓글단거보면서 인상쓰는데 줘패고싶더군
내가단것도아닌데 말이지


짜는 인기스타답게 맨날불려다니고 바파는 안당하고있다가
슬쩍 옆에앉길래 너이쁘다해줬더니 내일 지생일이라네
어쩌라고 생일선물로.엘디한잔사줬다


그렇게 지나가는 까올리보일때마다 가르쳐줬지
쟤는 오빠고 쟤는 아빠다
그랬더니 아부지~ 이러고 부르면서 개웃는데 귀엽긴하드라
도대체누가 아부지를 가르쳐준거냐 어메이징하네
9시가되도록 현타가 가시질않아 그냥 일어나기로하고


아고고로 향함
블리스로 직행


의외로 별로라서 30분도안되서 나옴


판다로 이동


어맛 현탐을.박살내버린 푸잉이 눈에들어옴
이건 내상각이라는걸 머리는 직감했지만 몸은 이미 원하고있는걸
그렇게 엘디두잔과 담소의 시간은 니미 얼굴과 몸만쳐다보느라 각도기 대보지도못하고 바파
클럽없다고 선언하고 데려나왔더니 펍을가재네
하시발 좃댔다싶었는데


가서 다른테이블 홍콩애들과 합석하며 흥겹게 게임하고 마오되기 일보직전까지 돌입 유핸썽코리안이란 소리를 홍콩ㅌㄸ들한테나 들어가면서 (꽁술은 고마웠다) 오지게술빨다 푸잉이가자길래나옴



결국 반쯤꽐라된상태에서 이번엔 루시퍼가재네
시발련 업투유해줬더니 노노 업투유 이지랄
그래서 아고고를.한군데 더감 난콜라마실테니 넌맥주마셔라하고
문으로.입장


ㅗㅜㅑ 돈뿌리고난리난와중에.나도 줍고있는 내모습을 봄
가만보니 20바트짜리 시발ㅋㅋㅋㄱㅋ
줏은거 내푸잉이주고 호텔가자했지
호텔방가서 씻고 나오더니 오빠머니시전
업투유했더니 노머니 업투유이지랄


그게새벽3시였지
있는힘없는힘 쥐어짜서 임팩트날렸더니 오빠한번더.이지랄병
온리원? 아오 이럴때 표정이 자괴감 상승하게하더라
다채롭게 30분은했는데그래도 ㅅㅂㄲㅋㅋㅋㄱ

모르겠으니 니좋아하는 클럽가서.영까올리만나라 했더니 고홈 이러길래 사요나라했음
이푸잉은 판다299번이라능

이게3일차까지 거의 끝물스토리고 오늘밤비행기라 아직 스토리가 완전히끝나진않았지만 거의 이게 다라고봄
그리고.이글쓰는중에도 그마싸 푸잉은 아미슈를 시전중임


와 쓰다보니 많네

한줄요약
소이혹이 아고고보다 재밌다ㅌ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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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반백ㅌㄸ 20.09.24. 23:53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을 버리고 푸잉에게 몸을 맞겨

pan 20.09.24. 23:53
반백ㅌㄸ

맞겼다가 소이혹에서 놀림만받았다능...

모기물려서긁은거라고 150번은 말한거같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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