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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틀딱의 여행기 3편 (데빌스탠)

임플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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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도 빡세게 열받아서 도대체 파타야에서 뭘 했는지 생각이 안난다.

 

일단 기억나는대로 공간 중심으로 써본다..

 

파타야 일정은 4박 5일..

 

그중 하루를 개병신들의 마사지 기행과 사바이룸..아고고에서 허무하게 날렸다


 

1. 데빌스덴

 

 

image.png.jpg

 

 

척척박사님이 첫날부터 가오잡으면서 하는 말이

 

진정한 파타야는 낮에는 마사지떡, 저녁엔 부아카오 진주발굴, 여기서 밤시간 꽁떡푸잉을 못만들면

 

남자라면 데빌스덴

 

이지랄을 이틀을 함.

 

헐리도 꼭 가야한다는 망발을 너무 태연하게 지껄임.

 

나도 ㅎㅌㅊ 틀딱이지만

 

 

 

image.png.jpg

 

이새끼3명은 레알 파오후 틀딱임.

 

생긴거부터 옷 입는거까지.

 

늙은 새끼드리 센스있게 옷입는게 아니라

 

무리해서 어린애들 흉내내는 빠쇼니스트.

 

 

 

제목 없음.png.jpg

 

 

(지드래곤 따라하기 대참사...)

 

 

ㅅㅂ 창피해서 한국서도 같이 잘 안다님.

 

이런 새끼드리 헐리에는 젖과 꿀이 흐른다고 침을 튀기니 내가 할 말이 없더라..


 

일단 데빌스덴 얘기를 또 떠들길래..

 

여기에 또다른 척박사님(척척박사보다 한단계 하수라 척박사라고 부르겠음)

 

격렬하게 동의하면서 깝치고.

 

SNS충이 여기에 동조해..

 

그짓거리 보는것도 짜증나서

 

그래 가자 데빌스덴 이 시발놈들아. 했다.


 

당황하던 척 척척박사 새끼들 대가리를 니들도 봤어야했다.

 

병신들이 어딜 깝쳐.

 

낮에 숙소서 맥주나 쳐마시면서 시간 때우길래

 

난 마싸 받으러 간다~ 그러고 방콕 친구랑 편하게 마싸 받고

 

붐붐어택은 회피기로 피하고 ,

 

소이훅서 가볍게 맥주마시며 물빨 잠깐 하다가


 

 

image.png.jpg

저녁 8시쯤 세컨로드 빅씨에서 개병신 틀딱 5총사는 재회함.

 

 

 

걸어서 부아카오 LK메트로로 걷기로 함.

 

가성비충이자 SNS충인 친구가 교통비가 아까우니 걷자고 함

 

야이 병신새끼야. 넌 어제 오일마싸에서 대딸에 천오백밧을 쓴 병신이야 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데빌스덴의 즐거움을 위해서 참았다.


 

역시나 존나게 걷는 동안  온갖 가게에서 사진 찍고, 직원이랑 사진찍고 야시장 통과하자고 징징대고..

 

어후..붇다여 이런 씹새끼도 극락으로 보내주소서 기도하면서 악마굴에 도착.

 

이미 입구에서 우리 두분 박사님은 내가 콜 할거라 예상못해서인지 연신 담배만 태움.

 

지들이 큰소리 쳤으니 그새끼들은 무조건 달려야하는 분위기는 미리 만들어 놓음,

 

방콕 친구한테는 미리 얘기해 놓음.


 

ㅡㅡㅡㅡㅡㅡㅡㅡ

 

포근하고 자상한 우리 형님이

 

미소를 가득담은 얼굴로 듣기편한 기초 영어로 가게 컨셉 설명.

 

나 역시 입가에 환한 미소로 형님과 농담따먹기하면서 우리 이모님들 등장.

 

존나 의외였던건 가성비충이 갑자기 여기서 자긴 달리겠다고 선언.

 

아마도 지 다른친구들한테 또 SNS허세질을 하고 싶었던 것으로 짐작함.

 

그리하여 그 3명은 데빌스덴에 입장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박사님들은 1시간만에 나와서 꼬추가 안선다고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다.

 

그래도 역시 데빌스덴이 짱이라는 개좆같은 썰을 풀기 시작함.

 

image.png.jpg

 

(꼬무룩....)

 


 

30분뒤 가성비친구 등장..

 

?

 

이새끼 졸라 행복해함.

 

확실히 눈 낮고 변태기질이 다분한 새끼긴 함.

 

허세는 아닌거 같고, 자긴 하고 싶은거 다 했다고 존나 좋아함.

 

이새낀 한국서도 8만원 휴게는 돈아까워서 못가고 , 3만원짜리 여관바리가서 아줌마랑 떡치는 새끼긴 함.

 

일단 데빌스덴 와꾸는 박살임

 

그래도 확실히 컨셉잡고 상상하던 변태짓 하기엔 최적의 업소임.

 

흑형도 존나게 친절하니까

 

우리 형님들 겁먹지 말고 쇼업까진 한번 해보시길.


 

2. 비치로드

 

 

 

image.png.jpg

 

 

습관적으로 부아카오쪽 아고고를 한바퀴 돌고 술한잔 빰.  의외로 피켓걸 쪽에 어리고 이쁜애들 더러 있더라.

 

물론 거기 있으니까 예뻐보였겠지만 ㅋㅋ

 

1시쯤 되는 시간에 갈데가 있겄냐..

 

일단 워킹쪽으로 감.

 

뭐 그시간에 워킹인들답이 있을까..ㅋ


 

나는 틀딱은 클럽가면 개좆병신 취급당한다고 생각해서 사실 그쪽은 기피한다.

 

나도 개쫄보 병신인거지. 사실 끼리끼리 노는거다.

 

그래서 피어로 가야할 발걸음을..비치로드로 옮기고 만다.

 

가성비충 새끼가 첫날부터 떠들던 비치로드

 

이날 나는 사실 데빌스덴도 그렇지만

 

ㅅㅂ 니들 박사님들 꼴리는거 다 해보세요~~ 버전이였다.

 

그래서 시작된 비치로드 탐방

 

의외로 방콕 친구가 잼싸게 오토바이 라인에서

 

자칭 21살 귀염둥이를 픽 하고 잽싸게 사라짐.

 

박사님들과 가성비충과 한 새벽 두시까지 걷다가 걔들도 대충 픽 하더니 싸더라.



 

이런 새끼들이랑 다니면 좋은게

 

돈쓸일이 없다.

 

이 씨발놈들 때문에 그날 나는 떡을 못침 ㅡㅡ

 

이럴라고 비행기타고 왔나 자괴감 오지더라..


 

일단 이틀째 기억나는건 여기까지.

 

다시 이어서 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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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ㅎㅅㅇ 20.09.24. 20:43

ㅋㅋㅋ 이거 보고 데빌스덴을 가봐야 하나 싶어졌습니다.

책임지세요!

다음편이보고 싶다능

임플란트 20.09.24. 20:44
ㅎㅅㅇ

ㅋㅋ 와꾸는 빠져도 마인드는 최고지 ㅋㅋ

임플란트 20.09.24. 20:44
비아

부아카오 아고고 물 쬐금 좋아짐. 일단 싸더라. 롱이 바파 1천에 언니 3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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