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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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클럽서 겪은 썰 - part1

런닝샤슈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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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난  내자신을  존나게 꾸미는 남자고  

한번사는  인생  열심히  그리고  잘생기게 살자는  마인드로

살아옴



ㅅㅌㅊ라  생각하고 또 그런소리  들으면서  살아왔음

사람들이  잘생겼다  훈남이다   이런소리

듣고 살아왔기엔  난 내가  ㅅㅌㅊ라는  자아의식에는  변함이 없음



근데  태국가냐  하는 형들을위해

한달에  한번은 꼭  기분전환이나  감잃지 않기위해  

한국 클럽조각으로 놈


억지로  불쌍한촉 코스프레 할생각  없으니  재수없으면 읽지말도록


이 자리서 한강 아주머니 사장님께  맹세하고

주작없고  msg 10%정도만 칠게

난  떡이  아무리 좋아도  

남에여자는 탐하지말자는  신념으로  살아온  사람임

여느때와 같이  힙존에  테이블 잡고  좃목커들이랑  놀고있는데  

옆에  그냥  ㅎㅌㅊ 형 2명  ㅈㅎㅌㅊ 푸잉 1명  이렇게

테이블잡드라

처음에  남자둘만보고  자런새끼들도  여자를  데리고 오는구나

싶었음

암튼  의식안하고  좃목커들이랑  스캔한푸잉들  얘기하면서  놀고있는데  
옆에 푸잉이  게쏙 흠칫흠칫  날  보고  안본척함

하여튼  푸잉들 거짓말못하는거 , 티안내려는 척하는건  알아줘야함

어느정도  나정도  남자보면  당연히  푸잉입장선 내가  눈에  들어올수밖

에 없지. 나도  데모  수십번 가면서  느낀바고

그렇다고  매번꽁떡 친것도 아님

암튼  더  짜증나는건 난  그 동남아년  관심도 없는데  미친 옆에 푸잉 파트너 같은  남자가

의식하듯이  푸잉  손으로 결계치드라

왜  계단올라가면  난  보지도않았는데  

가방으로  치마뒤가리는 이치와같다고 봐야할까

속으로 두년놈들   꼭  결혼하세요  기도했다

씨바  하튼   한민족  까오리들끼리  의식하고  기분이 좋지 않았음

근데  계속  그 푸잉이 춤추면서  자꾸  손이  내 손이랑  부딪히는거임

처음엔 그냥  좁아터지니  손  부딪힐수있다 생각했고

옆에  남자새끼  결계치고  있으니  모  딴생각  하지도 않았지

그리고 10분지났나? 그 남자 새끼 같이온 친구랑  대화중일때

 

 

image.png.jpg

 


옆에 푸잉이  갑자기  내손 잡는거임

씨바  이건  터치가 아니라  아예 꽉쥐고 놔주고 반복함

나도 조낸  놀랬지 ,  잘난  얼굴인건 알았지만

내가  이정도인가?  옆에  남자를  제끼고

걸리면 좋은상황 안나올텐데  그 리스크를  감수하고

내 손을  잡는게  일단  기분이 좋았음

참고로   푸잉들의  이런  확실한  마음표현, 지가좋으면  헷갈리게안하고

재지않고  오는게  난  멋지다고 생각함

물론  그 마음이  빨리 식고 딴남자  또 만나겠지만

연애할거아니고  여기서 살거 아니니  그런건  개의치않음

암튼  그  푸잉 와꾸는 내기준 ㅈㅎㅌㅊ? 잘봐주면  

화장으로 메운  ㅈㅌㅊ 느낌

고급스럽게  생긴 상은 아니였음

그냥  루트가면  볼수있는 ㅈㅌㅊ~ㅈㅎㅌㅊ얼굴 정도

지도 ㅈㅌㅊ이상만됬어도  이런남자새끼들이랑

안놀러왔겠지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옆에  남자에  화장실 갔는지  자리비우더라

그리고  그앞에  한명더 있는 남자는  뻘쭘하니  이 푸잉이랑

몬 얘기하는데  이미  가 푸잉은  태이블 아래로  내 손잡고 있었음

내가 여자고  남자가 이렇게  하주면  스릴있고  그날 하루  대줄수있을거같은  분위기였음

암튼 나도  그렇게  스릴 즐기면서 30분정도 지났나

떡이 굴러들어왔는데 안먹으면 또  예의가 아니기에

테이블 아래로  그 푸잉  허벅지 치고  힙존 입구쪽으로  가리키며

나오라는  제스처하고  난 담배 피러가는척   힙존  후문쪽으로
 

 

 


나감  

그리고  지도  눈치를 보면  나와야하는  상황인지

3~4분정도  뒤에  나오드라

둘이  그렇게  손잡고   데모서  바바바 가는 통로로가서  얘기함

그 푸잉  내 얼굴 손으로만지면서  당장이라도  먹을것처럼  쳐다보드라

그래도  호구조사 먼저 해야하니  간단하게  물어보고

아까  니옆에  남자  누구냐? 남자친구아니냐?

져스트 프랜  이지랄하길래  어짜피  구라칠거뻔하고

내가  알바 아니기에

우리 여기서 나가자  하더니  고객 존나 끄덕임

그리고  좃목한 형들한텐   이미 중간중간 얘기해놔서

먼저  가본다고 함

낭렌 앞에서  꼬치구이  하나빨면서

얘기하고   너무다워서  내 호텔로가자더니

바로  업투유히드라

그 푸잉 와꾸가  어떻든 , 자기가 만족하는  푸잉만 찾아다니다

결국 호텔방 안에서  혼자  쳐잘거 뻔하고

이런 기회 날려버리는게  미친놈 아님?

암튼  위험 무릎쓰고  나한테  먼저와준

푸잉이기에  최대한  김치들한테  하듯  매너있게  잘 대해줬고

떡도  신명나게 쳤음

얘가  몇달동안 안했나 ,  한번끝내고  20분뒤쯤  다시들러붙길래

내꺼  진짜 10분동안 빨아주고

다시세우고  투떡하고   난  신사인척  이마에 키스 시전해주고

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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