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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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0중반 ㅎㅌㅊ의 첫 방타이 후기- 방콕편

소피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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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이 존나 생생해서 쓰는 소설이니

판사님은 비트나 주세요~

파타야에서 2박을 하고 체크아웃 후 호텔앞에

정차중인 택시 기사와 수완나폼까지 1200밧에

쇼부를 보고 방콕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나왔어...

공항 도착 후 팁으로 200밧 더 줘서 1400밧을

줬어~ 횽들 이금액이면 방콕 호텔까지 갈수 있지?

공항까지만 타고 온 이유는 일행 형이 말하길...

호텔까지 트래픽잼이 장난 아닐거다.. 공항서

공항철도 타고 막까산역에서 MRT로 갈아타고

가는게 빠르다길래 그런갑다하고 따랐거든...

가면서 보니 차는 겁나 막히는거 같긴 하더라~

암튼 아속역에서 소피텔까지 좀 걸었더니...

육수가 콸콸 흘러 넘치는데~ 방콕 날씨가 파타야

보다 습하고 더운거 같았어~ 육수를 뿜으며

호텔에 들어와 체크인을 하는데 한국인 스텝이

반갑게 맞아 주면서 시원한 웰컴드링크와 물수건을

주는데 와~ 시바 감동이었어 ㅜ.ㅜ 지난 이틀동안

좆같은 빨간행성에선 받아 볼수없었던 대접을

받으니.. 감개무량 하더라고ㅎㅎ 이래서 돈을 써서

좋은데 묵어야 된다란걸 느끼게 되었지~ 룸키를

받아들고 방으로 올라오니~ 와 방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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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 넓직하고 뷰도 좋고, 기분이 좋아지더라고~

예약당시 1박당 14.5에 결제했었어~ 아속역 쪽에

방잡을 형들 소피텔 가자~~ 테메도 걸어서 30초다

ㅎㅎ 길건너편에 한인 식당가도 있고 인새니티도

있고 위치는 ㅅㅌㅊ인듯 싶어~

대충 짐을 풀고 시원하게 샤워한번 때리고 터미널 21

에 가서 저녁을 먹었어.. 태국에 와서 아직까지 제대로

타이음식을 안먹어봤기에 우린 타이음식을 먹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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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 있는 해브어지드에 가서 팟타이, 푸팟퐁커리,

똠얌꿍, 갈릭 새우구이, 볶음밥, 땡모반, 싱하비어등등

잔뜩 시켜서 먹어봤는데 전부 다 하나같이 맛있더라~

특히 팟타이가 존맛이었어~ 똠얌꿍은 마이싸이팍치

하니 먹을만 하드라~~ 근데 이식당은 한국인 손님이

많더라구~ 네이버 블로그에 좀 올라와 있어서 그런지

암튼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 좀 쉬다가

9시쯤 테메에 들어가는데 역시나 지하로 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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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는 형님캅들이 서있더라고~ 오빠오빠 그러는걸

가볍게 쌩까고 테메 던전에 입장했어~ 와 시발 진짜

횽들이 말하던대로 인력시장이란 표현이 딱 맞는듯..

가게안이 사람들로 꽉차 있더라고~ 20대 ㅅㅌㅊ 부터

60,70대 틀딱까지 다 여기 모였네? 그때 당시 일본애들

이 한 50프로, 중꿔 30프로, 한국인 20프로 비율인거

같드라고 푸잉들도 쭉 둘러보니 맘에 드는애가 한

4명쯤 있더라고 그래서 가격을 물어보니 전부 담합

이라도 한듯 숏 2500, 롱 5000을 부르더라고~

누굴 데려갈까 고민하는데 일행 형은 귀요미 하나

픽업을 마쳤길래~ 나도 언능 데려가야지~ 했는데

이런 씨발~!! 4명 중 3명은 그새 사라지고 마지막

남은 한명 마저 딜을 하고있는데... 제발 가지마라~

가지마라를~ 속으로 외쳐 댔지만 쪽바리 개새키의

손에 이끌려 나가더라고 ㅜ.ㅜ 횽들 맘에 드는애

있음 바로 픽업하자 뜸들이다가 놓친다... 그렇게

다 놓치고 일행 형에게 난 틀린거 같으니... 형 먼저

가서 떡치고 애 맘에들면 롱 쇼부봐~ 애들이랑 같이

술먹고 놀게~ 이따 나도 픽업후에 그리할테니깐~

글케 일행 형을 먼저 보내고 테이블에 앉아 후문쪽을

주시하면서 맥주를 마시고 있었더니 나갔다 다시

복귀하는 푸잉, 새로 들어오는 푸잉들이 있긴한데

맘에 드는애는 없더라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40분쯤 지났을까? 아까 찍어둔 애가 다시 들어오길래

바로 가서 손잡고 끌고 나왔어~ 나와서 나 너 아까

놓쳐서 지금까지 너 기다렸다고 말하니 환하게 웃으며,

정말이냐고? 묻더라고~ 그래서 그렇다 롱타임 하자

그러니 정말 미안하지만 자긴 12시까진 집에 들어가야

한다더군... 대신 자기가 미안하니 숏탐 2천밧에 해준다고

하길래 알았다 그러고 호텔로 입성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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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푸잉이는 22살에 낙슥사

느낌이었어.. 옷은 위에 짤이랑 같은데 색상만

틀리고 머리는 단발머리에 서있는 위치는 화장실

입구 좌측에 쥬크박스 기계앞에 서있었어~

암튼 호텔에 들어오니 푸잉이가 호텔 좋다며~

방구경 하면서 여긴 처음 와봤다고 하더라고ㅎㅎ

글케 방구경 좀 하다가 푸잉이 먼저 씻고 나도 잽싸게

씻은 후 침대에 타올만 걸친채 앉아 있는 푸잉에게

다가가 타올을 샥 벗기니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하게

잘빠진 구릿빗 몸매가 눈에 들어오는데.. 가슴은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뭐 나쁘진 않았어~~

그리고 맹장 수술 자국이 있길래~ 손으로 가리키며

아파~ 이러면서 방구 뽕~ 하니깐 존내 쳐웃드라고

ㅎㅎ 암튼 푸잉이가 먼저 날 눕힌뒤 내 존슨과 부랄을

빨면서 두눈으로 날 올려다 보는데 솔직히 초짜 티가

너무 나드라고~ㅋㅋ 느낌은 강아지 새끼가 손가락

핥짝 거리는 느낌이랄까?ㅋㅋ 강아지 새끼마냥

귀엽더라고~ 두눈은 마치 내가 느끼는지를 유심히

살펴보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립서비스로 오예~~

필쏘굿~ 막 아~흑 일케 연기를 해줬더니 안심하는

눈치야ㅎ 난 속으로 많이 연습해라~ 아직 멀었다ㅋㅋ

푸잉이의 감흥없는 오랄을 멈추게 하고 푸잉이를

눕히고 목이랑 가슴 물빨을 하고, 한손은 골뱅이를

파면서 보징어 체크를 해보니 다행히 냄새는 안나길래

콘 장착후 삽입을 하는데 와~ 시바 구멍이 존나 작아서

안들어 가길래 대가리만 살며시 넣었다 뺐다만 한동안

반복하다 쑤욱~ 집어넣으니 이야~~ 구멍도 작은데다

쪼임이 할렐루야다 야~ㅎㅎ 쪼임이 좋아서 15분 정도

존나게 박아대다 뒤치기 자세로 사정을 했어... 그렇게

붐붐을 끝내고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테이블에

있는 신 컵라면을 집어들더니 자기 이거 좋아한다고

그러길래 먹고 가라고 얘기하니 자긴 이제 집에 가야할

시간이라서 못먹는다는거야~ 그래서 그럼 나갈때

가져가라고 하니 좋아하드라~ 그러고 푸잉이 먼저

씻으러 들어갔을때 일행 형한테 인터폰으로 전화해보니

푸잉이랑 롱타임 끊어서 같이 놀기로 해서 같이 있다고

그러길래... 난 하나 다시 잡으러 가야될거 같다고

놀고 있으라고 얘기하니 자기도 그럼 푸잉 보내고 새로

잡아온다길래 테메앞에서 보기로했어.. 푸잉이 씻고

나왔길래 나도 재빠르게 씻고 나와 나갈 준비를 마치고

푸잉이 가방에 컵라면 두개 챙겨주고 같이 밖으로

나와서 난 테메간다~ 너도 갈꺼면 같이 가자하니깐

자긴 진짜 집에 간다면서 택시를 잡아타고 갔어~

이때 시간이 11시 50분 쯤이었어 테메 앞에서 일행 형

이랑 만나서 다시 들어갔더니 여전히 사람이 바글바글

한데.. 다들 바로바로 픽해서 데리고 나가는 분위기였어

나랑 형은 떡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마음이 급하지

않길래 자리잡고 앉아서 한동안 눈팅 좀 했는데...

확 끌리는 푸잉이 없어서 철수했어... 둘 다 현자타임이

와서 암것도 하기 싫어서 걍 호텔로 돌아와 간단히 한잔

하고 피곤하길래 둘 다 셀프 새장국을 들이키고 방콕의

첫날을 마무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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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익명_수능만점울프 23.06.12. 11:44
오 잘보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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