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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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상세후기 - 2편

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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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jpg

소이혹을 걸어가고 있는데 분명 나는 따먹을 푸잉을 쇼핑하러 걷고 있는데
기분은 마치 내가 따먹힐 호구마냥 동물원 원숭이가 된 기분입니다.


골목이 좁기도 하거니와 다니는 사람 유동인구가 워킹스트릿에 비해서 턱없이 적다 보니깐
가계를 하나씩 지나칠때마다 그가예에 있는 모든 푸잉들의 눈빛을 한곷에 받으면서 자기 픽업 해달라고 온갖 손짗 눈빛 뿐만 아니라


나중엔 HEY~ HEY~~ HE~~~~~~~~~~~~~Y 하고 저기 골목 끝까지 떠나가라고 우렁차게 저를 부릅니다.
정작 목청 큰 그녀는 내가 돈받아야 .. 한번 해줄까 말까 한 와꾸 사이즈라 어지간하면 사먹어 주겠지만 그냥 지나치기로 합니다.

처음 의도와 다르게 걸음걸이가 점점점점 빨라집니다. 괜히 눈 마주치면 그집에 들어가서 LD사줘야 할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러면서도 와꾸 괜찮은 푸잉을 열심히 스캔해봅니다.

소이혹 1/3 지날 무렵에 좌우로 스캔하다가 갑자기 누군가 내 길을 턱! 하고 막습니다.

아.. 이분이 바로 그 유명한 소이혹 수문장 그 푸잉인가 봅니다.
와꾸로는 "내가 여기까지 와서 니년이랑 잘바에 그냥 호텔 가서 DDR 치고 말겠다 "정도 와꾸라
저를 끌어안는 내내 떨쳐내느라 식겁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엔 내 존슨도 살짝 잡으면서 Are you Gay??? 하길래 이때 방타이 선배이자 친구인 조언이 생각나서
"SEE YOU~~ I WILL NEXT PICK UP!" 전혀 1도 마음에 없는소리를 처 지껄이고 도망쳤습니다.
이리저리 살피다가보니 어느덧 소이혹 골목 끝까지왔습니다.

담배 한대 꿉고 다시 정신무장을 한 뒤에 U턴하여 걸어 들어갑니다.
자꾸 아까 그 수문장 푸잉이 생각납니다. "ㅅㅂ 이대로 가면 픽업해야 되는데 어쩌지.. 어쩌지.. "
그러다가 저 멀리서 제가 나름 좋아하는 리듬의 클럽 음악이 나옵니다.


때마침 다리도 슬슬 아파오는터라 가고 있는데 멀리서 이쁘장한 푸잉이 손을 흔듭니다.
"오.. 그래 소이혹에 이런 진주가 있어야지..!!!" 하고
그 가계에 이제 입구까지 1M 전쯤 들어갔을때 ....

헉 ㅅㅂ 아까 멀리서 봤던 이쁘장한 푸잉이 얼굴 형상이 이상합니다.
분명 몸매는 좀 괜찮았는데 이목구비가 뭔가 아까 멀리서 봤을때랑 많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아까 멀리서 손흔들던 그놈이 내손을 잡고 들어가는 순간 ...
레보형임을 깨닿게 됩니다.

image.png.jpg

하 ㅅㅂ .. 똥십을 표정을 감출수 없습니다.
차라리 아까전에 수문장 푸잉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다리도 아프고 목도 축일겸 해서 첫 LD를 게이형이 있는 이 가계에서 먹도록 합니다.

아니 ㅅㅂ 이 레보형 빼고 나머지 뒤에 봉춤 추는 여자는 레보형 아닌거 같습니다.
막상 그 레보형이 불렀어도 LD빨리 사주고 봉춤 구경이나 하면서 멍때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LD를 사주니깐 미칠듯이 반가워 합니다.

지가슴을 가르키면서 Small? 이럽니다. 내가 NONO Your breast Very Nice! 라고 마음에 없는 칭찬을 해주니
자기 감동 받았다면서 막 만지라고 합니다. -_-;;
내가 썩소를 짖고 있으니 Picture Me? 이럽니다.
저는 레보 처음봐서 기념 사진 남겨 줄 모양으로 찍으라는줄 알고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려니깐 내얼굴을 같이 지 얼굴에 같다 댑니다.


자꾸 지 가슴에 손 넣어보라고 난리법석입니다 ..
조오온나 인공 실리콘 티 나는 가슴입니다. 여태 살면서 가슴 만지고 이렇게나 존슨이 쪼그라들긴 처음입니다.

 

 

빨리 여길 빠져 나와서 다른 소이혹을 갑니다.



그리고 나서 바로 그 옆가계로 기어들어갑니다.

나름 아담한 푸잉이 앵겨붙습니다.

LD를 한잔 시켜주니 4목판을 들고옵니다.
규칙은 아주 간단하게 4개가 되면 이기는 존나 간단한 게임인데
아까 맨탈이 나가서 그런건지 존나 빡대가리라 그런건지 푸잉이 잘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4판 연속으로 졌습니다.
질때마다 뭐라뭐라 한 담에 뭐 시키지도 않았는데 LD 지맘대로 하나씩 시킵니다.

 

 

image.png.jpg

 


푸잉이 질때마다 시켜서 벌컥 벌컥 마시더니만 이제 내의자에 2단으로 걸터 앉습니다
그러면서 아까 레보형이 했던 행동 그대로 자기 가슴 만져 보라고 합니다

엉겹결에 손 집어 넣어보니 참젖입니다!..
말캉 말캉하고 따스함이 느껴지는게 인공 가슴과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죽었던 존슨이 살짝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그려먼서 다시 4목을 하니 이번엔 제가 이깁니다! 이겼더니만 키스 오지게 박아주네요

살짝 존슨이 굵어지기 시작합니다.


벌써 이 가계에서 LD값만 1000밧 넘게 날려 보내는 동안 저도 좀 마셔서 약간 취기가 돕니다.
푸잉이 그걸 살짝 눈치 챘느지 2층 가자고 하면서 다시 가슴에 손을 조물락 거립니다.
"OK Upstairs ! GOGO! YOU die!! "

2층 올라가는데는 1000밧에 바파 500이었던걸로 기억납니다.

2층은 생각보다그래도 깨끛합니다. 나름 침대도 있고 씻을곳도 다 있습니다.
씻으러 올라가서 밝은곳에서 얼굴을 다시 보니 그래도 내취향은 아닙니다.

그야말로 따먹히는 상황..

아까전에 물집에서 뺀지 5시간 만에 다시 또 발사를 시도 하려니 이번엔 좀 잘 안나옵니다.
있는거 없는거 기술을 모조리 동원해서 겨우 겨우 발사합니다.
그리고 또 4목하자고 달려드는거 뿌리치고 나머지 LD값 계산하고 빠져 나옵니다.

확실히 물 2번빼고 소이혹을 바라다보니 아까보다는 훨씬 냉철하게 바라볼수 있었습니다.

비치로드 방향으로 소이혹 골목을 빠져나가는 길에 간간히 아까 했던 애보다 훨씬 이쁜애들이
이제야 눈에 들어옵니다.

"차라리 저년이랑 했더라면 .. 왜 이제야 니들이 내눈에 보이는거야?"
아쉬운 마음에 패잔병 처럼 터벅 .. 터벅 걸어갑니다..
 

 

image.png.jpg

 



시간은 오후 8시 아직 아고고 탐방 가기엔 이른 시간입니다. 얼른 호텔로 가서 체력을 보충하고
10시쯤에 출격을 하기로 마음먹고 잠을 잡니다.

눈을 떠보니 새벽 1시가 다되갑니다..

하 시발 아까 2떡에 맥주 마신 데미지로 생각보다 더 많이 잤습니다.

지금 가기엔 조금 늦은 시간일까? 약간 고민하다가 그래도 일단 첫 워킹 스트릿 나가보기로 합니다.
다시 씻고 썽태우타고 워킹스트릿에 내립니다.

그러다가 방타이 선배이자 친구가 입이 닿고 마르도록 칭찬한 센세이션이 보입니다.


 

 

image.png.jpg

 




입구에 들어간 순간 스테이지가 있고 봉춤을 추는 푸잉들이 보입니다. 리드미컬한 클럽노래와 상반되게 그녀들의 몸짓은
언발란스 한 동작으로 스무스 하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 2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이라 그런걸까요..

아까 소이혹에서 봤음직한 와꾸가 몇몇 보입니다. 그리고 어떤 푸잉은 존나 덩치가 큽니다.. 섹시랑 상당히 거리가 멀어요
해비급 쳄피언이 나올만한 우람한 와꾸가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고 있습니다. 가관입니다..
그리고 몇몇 이쁜 푸잉도 보이긴 하는데 2발을 먼저 발사한 탓인지 시간이 존나 늦은 탓이지 몰라도 눈에 안들어옵니다.

얼른 내 맥주 한병 원샷 때리고 팔라스로 이동합니다.
팔라스는 그나마 아까보다는 상황이 좋긴 한데 여기도 물이 상당히 좋지 않아요 ..


이미 새벽 2시를 넘은 시간이라 내가 자리 앉고 5분도 안되서 갑자기 초이스 하지도 않았는데 누굴 옆에 앉혀줍니다.
딱봐도 그냥 안팔릴 얼굴입니다.
마마상이 머라머라 하는데 시끄러워서 하나도 안들렸지만 떨이로 이년 가져가서 붐붐 하거라 라는 의미인거 같았습니다.

일단 LD사줘라는 말에 아무리 봐도 제취향은 아닙니다.. 사실 아까 2발쏜 현타가 안왔어도 이 푸잉은 선택 안했을껍니다.

그리고 설령 이 푸잉을 선택하면 과연 오늘 3연발이 가능할까? 발사 못하고 잘 확률이 아주 높았습니다.


팔라스에서도 그냥 맥주 원샷 때리고 일단 나와서 시간을 보니 3시를 약간 시간..

3시면 피어지!!! 하고 피어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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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쯔신병 20.09.17. 04:10

레보형냐 코큰거봐 ㅋㅋㅋㅋㅋ ㅈㄴ 대물상인데 잘못걸렸으면 프링글스로 개통당했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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