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기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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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오늘 테메카페 상상썰 푼다. (분탕질 주의, 내상 주의)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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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에 있지만 상상력을 발휘에서 방콕 스쿰빗에 있는 느낌으로 써볼게 횽들

 

방콕와서 유흥 첨 즐겨보는 뉴비야 형들.

뉴비는 20후반이고 나름 운동하고 관리하는 편임.

 

어제 테메카페에서 괜찮은 22살 대학생 푸잉이랑 즐거운 추억 만들었지.

그래서 오늘도 친구랑 테메카페 9시 출근 뽝!

 

image.png.jpg

 

들어가니까 카운터 옆에 얼굴 괜찮고 이목구비 뚜렷한 키 160 초반대 푸잉이 한명 있더라구. 나랑 눈 마주치더니 살짝 미소짓네!

음 일단 위시리스트에 올려두고 한바퀴 돌았어. 그리고 같이 온 친구가 한명 픽업해서 나가고 나는 쭉 다시 둘러보다가 결국 처음에 눈 맞은 푸잉한테 가서 협상을 시도했지. 대화는 다 영어라고 생각하면 됨.

 

- 하이, 왓츠 유어네임?

- 젠이야, 너는?

- 아 나는 스티브.

- 응 너 호텔이 어디야?

- 아 난 한정거장 거리인데 일단 여기서 대실할꺼야

- 그래 나가자

 

아니, 가격도 말 안하고 다짜고짜 나가자고 하는 푸잉은 뭐지? 뉴비는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의연하게 나가는 모습에 얼떨결에 따라 나갔지

지상 올라가는 중간에 정규가격인 2500밧 맞냐고 물으니까 그렇다고 하더라

 

 

image.png.jpg

 

호텔 대실하는데 애가 호텔카운터 있는 직원이랑도 잘 아는 사이 같더라고. 여기 죽순이스러웠지만 일단 경험이 많으면 서비스도 좋겠지 하면서 대실하고 들어갔다.

 

- 오빠 먼저 샤워해

- 같이 할까?

- 아니야 먼저 샤워해, 난 그 다음에 할게

 

태국 푸잉들은 부드럽고 다정한 맛이 있어서 좋다고 들었고 어제 대학생도 나름 다정했는데, 베테랑 창녀는 다르구나 싶더라. 깔끔하게 일만 하고 갈 느낌이 딱 보였어.

어쨌든 샤워 둘다 끝마치고 침대에 눕는데 베테랑답게 또 한마디하더라.

 

- 난 고객이랑 키스는 안해. 대신 서비스 잘해줄게.

- 응 나도 키스는 별로 안원해

- 오빠꺼 크다

- 에이, 너는 서양애들 빅건도 많이 경험했을꺼 아니야?

- 난 아메리칸들이랑 안해.

 

솔직히 입에 성병있을수도 있는 창녀랑은 키스 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건 큰 상관없었어. 

내 크기는 뭐 15cm정도?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평균이상은 될 듯?

 

ㅈㄲㅈ 애무랑, 콘돔 씌우고 ㅇㄹ 잘 해주더라고. 근데 뭐 그렇게 서비스 열심히 해주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애무 3분정도하고, 젠이 가져온 젤을 먼저 슥슥 바르더라고. 나도 오늘 빨리 숙소에서 쉬고 싶어서 바로 본게임 시작했다.

 

근데 한 10분정도 본게임 하는데 애가 좀 천천히 해달라는거야. 그래서 나는 알았다고 하고 속도 20%정도 늦춰서 하는데 ㅎㅂㅇ에서 짜증섞인 한국말로 하는거야

이제까지 영어로만 해서 몰랐는데, 한국어 엄청 잘하더라.

 

- 오빠 아파 빨라

- 난 빨리 안하면 안 끝나, 여기서 더 속도 줄이면 언제끝날지 몰라

- 알았어 그냥 해

 

솔직히 어제 만났던 대학생 푸잉이랑은 속도 안줄이고 서로 즐겁게 했는데, 얘는 짜증내니까 별로더라고. 

어쨌든 아프다니까 뭐 그래도 속도 내지않고 얕게 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깊게 넣으니까 얘가 소리를 빽 지르더라고

 

- 아파 오빠!!

 

솔직히 기분이 그때부터 팍 상하는거야. 내가 비싼 돈주고 하는 고객인데 아프면 좀 부드럽게 말해주면 나도 이해했을꺼야.

근데 소리지르고 짜증내니까 더 하기도 싫고 똘똘이도 시무룩해지더라구.

 

- 왜 짜증을 내? 나도 별로 기분이 안좋다

- 아니 짜증낸건 아니고 그냥 말 한거야

 

- 야, 너 분명히 짜증내고 소리질렀잖아. 내가 고객이라면서 그러면 좀 상냥하게 말해야지?

- 아니, 남친이라면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살살해줄꺼야. 오빠는 왜 살살 안해?

 

- 나도 처음보다 살살한거거든? 그리고 내가 니 남친이냐? 고객인데 너 비위맞춰가면서 해야해?

 나 더이상 못하겠다. 지금 시간도 얼마 안지났고 너가 짜증내서 더 못하겠으니까 1500밧만 줄게.

- 아니지 2500밧 줘야지

 

- 너 때문에 중간에 끊긴거잖아? 그래 그럼 2000밧 줄게 됐지?

- 안돼 2500줘. 안그럼 주인이랑 경찰한테 다 말할꺼야

 

- 말해, 근데 나같으면 질질끌면서 불확실한 2500받느니, 깔끔하게 2000받고 끝내겠다

- 내가 아파서 병원가면 오빠가 병원비 내줄꺼야?

 

- 야 그럼 내가 성병걸리면 니가 병원비 내주냐?

- 다른 사람들은 다 부드럽게 해줘~

- 야 나도 여기 맨날 오는데 문제없었거든?

 

image.png.jpg

 

둘다 존나 무논리로 아웅다웅하고있는데, 

경찰이랑 주인한테 말한다니까 더 기분나쁜거야. 어차피 자기도 몸 팔면서 떳떳한거 없을텐데 내가 겁먹을줄 알았나?

 

- 그래 경찰이랑 주인 불러봐. 근데 내가 돈 안주는 것도 아니고 너가 이건 잘 못한 거고 시간도 30분지낫는데 문제 없는거지

- 아 어쨌든 2500밧 줘

- 야 그럼 너가 다시 ㅇㄹ하고 애무해서 세워서 끝내봐. 그럼 2500줄게

 

젠이 자존심 있으면 그냥 2000받고 끝낼 줄 알았는데, 그 500밧 더 받겠다고 슬슬 다시 나한테 다가와서 주니어 만질려고 하더라고

이미 나는 더 할 생각도 없고 짜증나서 500밧 더 던지면서 말했지

 

- 그걸 하란다고 또 하네? 너는 자존심도 없냐? 자 500밧 더 줄게 

 

그 때 젠 얼굴 일그러지는거 볼만하더라. 그러면서 돈은 다 주섬주섬 챙기더라고. 집에 굶고 있는 자식이라도 있나 참 열심히 산다 싶었다.

 

- 너는 돈받고 일하는거면 좀 더 서비스 정신좀 길러라. 이 일 평생 열심히 해야지~ 난 간다.

일단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도 별로라서 후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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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Ouya 20.09.19. 17:54

숏이 2500이나 되나!? 언제갔어 브로? 나 작년에 끝날때쯤 가서인지 3000밭에 롱 데리고 나와다녓는데..

카오산죽돌이. 20.09.19. 18:06
Ouya

ㅅㅌㅊ 기만자는 죽어

 

무슨 롱을 3000바트에 ㅠ_ㅠ 믿을수가 없다

 

거짓말이라고 해줘

Ouya 20.09.20. 12:50
카오산죽돌이.

아니... 1시인가쯤에 그렇게 데리고 나왔는데.. 나 ㄹㅇ 하타치인데.. 그냥 위에 셔츠한장 걸치고갔어

카오산죽돌이. 20.09.22. 21:30
Ouya

정우성 : 나 ㄹㄷ 하타치인데... 그냥 셔츠한장 걸치고 갔어

 

 

 

이런 느낌인데? ㅠ_ㅠ

Ouya 20.10.02. 12:46
카오산죽돌이.

아냐; 잘생겼단 소리 못들어봤고 그냥 깔끔하게만 입고가니까 파타야 인섬에서 손목도 잡혀보고 자기 친구가 나 좋다면서 놀아달라 한애도 있었어 그리고 테메 끝날때쯤이어서 더 그런걸지도 몰라

2등 익명_COOL브로 22.01.05. 20:03

여자얘 존나 이쁘장하게 생겼넼ㅋㅋ 이런얘들이랑 놀면 어떤 느낌일까? ㅋㅋ 떡칠맛 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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