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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아다 ㅌㄸ의 방타이 후기 - 다섯째날

라베프라졸
1601 1 1

- 다섯째날 -

 

 

뒤늦은 새벽 잠이 든 저는... 갑작스런 목구멍에 쓰라림과... 거북함으로 인해 잠에서 일찍 깨었슴미다...

 

어제밤 자기전 흡입했던 햄버거셋트가 다시 역류성식도염을 악화시켰나봄미다..

 

잠도 잘 못잔지라 한층 무거워진 몸뚱이를 일으켜 변기를 붙잡고 햄버거 셋트를 다시 소환하기 시작함미다...

 

후우.... 누워있으면 자꾸 위액이 넘어와서 안될거같슴미다...

 

진정한 ㅍㅇㅎ인 저는 아깝게 소환한 햄버거셋트가 너무 아깝슴미다...

 

풀만 조식을 먹으러 가기로 함미다...

 

너무기대댐미다... 5성급 호텔의 조식이란 어떨까...

 

조식당으로 내려갔는데... 안내해주는 여직원이 시발거 너무 이쁨미다....

 

풀만 호텔 레스토랑의 유니폼은 옆트임이 아주 확실하게 되어있어서 허벅지 라인이 걸을때마다 비추는데....

 

심지어 검스를 신고잇는 검미다.... 어제 분출하지 못한 내 랄부속 올챙이들이 꿈틀꿈틀 댐을 느낌미다....

 

자리를 안내 받고서.... 저에게 활짝 웃으며 

 

"coffee or tea, sir?"

 

"커...커피..플리스..."

 

아주 활짝 웃으며 돌아가는 그녀를 한 10초간 멍하니 바라봄미다....

 

정신을 차리고 이제 뭐라도 좀 먹으러 가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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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거....어제 억지로 다 비운 잭다니엘과... 맥날이 불러온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속이 너무 좋지않슴미다....

 

도통 땡기는게 없어서... 그냥 몇개만 떠다 꾸역꾸역 목구멍에 넣기 시작함미다....

 

속쓰림을 잊기위해 오렌지 쥬스만 5잔을 연거푸 때려마신후 다시 방으로 올라감미다...

 

하아.. 도저히 안되겠슴미다... 두어시간 정도 더 자빠져 자야겠슴미다....

 

어느정도 잤을까... 배가 고파옴미다... 

 

문득 어제 그 은행원련을 위해 남겨뒀었던 컵라면이 생각남미다.... 역시 해장은 궁물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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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시간이 2시가 되어감미다.... 더이상 지체할수 엄슴미다...

 

동갤을 서칭하다보니 갑자기 모모가 눈에 띔미다....

 

대충 씻고서 모모로 바로 가기로 함미다...

 

호텔 현관을 나와 BTS로 걸어가는 그 얼마 안되는 거리를... 다시 헉헉 대며 육수를 뿜뿜 뿜으며 

 

걸어감미다...

 

도착한 통로... 동갤을 보며 위치 파악을 하다보니... 동갤형림들중 한분이 제 코앞에 먼저 입장했슴미다...

 

넬라 형림임미다... 들어가면 넬라형림이 초이스를 하고 계시려나...하면서 쿵쿵거리며 빠른 걸음으로 골목에 들어 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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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 헉헉 대며 문을 열고 들어감미다..

 

헛.. 제가 조금 늦었는지 쇼파에는 아무도 엄슴미다...

 

마마상 줌마가 밝게 웃으며 저를 맞아줌미다...

 

"안녕하쎄오오"

 

"헉헉..안녕하심미까.."

 

티가 흠뻑 젖어 헉헉 대며 땀흘리고 있는 나를 보며 마마상은 '너도 참 대단하다' 라는 표정으로 메뉴판을 꺼냄미다...

 

60분, 90분, 120분.. 사실 머 별 가격차이는 없엇슴미다...

 

어제 분출예정이었던 랄부 특공대원들의 사기가 아주 높아있으므로.. 2시간 짜리를 선택함미다..

 

메뉴판에 VIP 룸이 있슴미다... VIP룸 하고싶다고 말했더니... 조금전 꽉 차서 없다함미다...

 

넬라형림께서 쓰셨다함미다. 헤헿

 

마마상이 박수 두번과 함께 머라머라 부름미다...

 

커튼을 젖히고 6명정도의 레이디들이 일렬로 섬미다...

 

와우.... 유후... 누가 좋을까....

 

저란 ㅍㅇㅎ ㅌㄸ 이젠 아이컨텍을 하는데 거침이 없슴미다... 5일차 정도되니 저도 뭔가 자신감이 생겻슴미다...

 

자신감의 근원은 바로 제 바트 임미다....

 

그중 한명... 저와 마주칠때마다 환한 미소로 웃어줌미다....

 

나란 ㅍㅇㅎ... 저에게 그동안 미소를 지어주었던 여자가 있긴했나... 하면서 멍하니 바라보다

 

마마상에게 그녀석을 가리키며 선택함미다...

 

마마의 지명과 함께 다른 친구들은 무표정으로 게눈감추듯 들어감미다...

 

주섬주섬 뭔가를 챙겨들고 저는 이녀석을 따라 올라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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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만 보았던 모모방이 제 눈앞에 들어왓슴미다...

 

벌써부터 제 존슨은 10.7의 위용을 한껏 뽐내며 팬티속에서 아우성침미다....

 

처음이라 어리바리 침대에 걸터 앉아야되나 서야되나 옷을 벗어야되나 기다려야되나

 

별에별 잡생각이 다 드는 와중에 미소푸잉은 제 옆으로 다가와 앉더니 저를 살포시 끌어안슴미다....

 

저도 슬쩍 안고있다가 얼굴을 앞에 대고 입술을 갖다댐미다....

 

아....혹시 이게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 여자친구와 키스를 한다면... 이런느낌인걸까...

 

너무 달콤하고... 부드럽고... 어떤 형용사로도 형용할수 없는 느낌에 온몸에 전기가 흐름미다...

 

입술에 침이 범벅이 되어 흘러내릴때쯤... 샤워를 하러 옷을 다 벗고 들어감미다...

 

한껏 정성스러운 샤워후에...

 

침대에 가서 눕슴미다...

 

제 위로 올라와 얼굴에서부터 아래로 내려가는 미소푸잉....

 

아무것도 안했는데 쌀거같슴미다...

 

쾌걸조로... 어제 밤 당직 쉬게해줬더니... 시발거 벌써 오려고 함미다...

 

온 신경을 발가락 끝에 힘을주고 쾌걸조로의 추격을 피해냄미다....

 

손을 내려 미소푸잉의 아래에 손을 대는 순간....

 

"어....?... 뭐지 이거....이게 말로만 듣던 홍수인가...?"

 

저같은 ㅍㅇㅎ가 이게 젤인지... 터진건지... 뭐 알리가 엄슴미다...

 

일단 엄청 흥건해버린 미소푸잉을 보며 전투에 들어가기로 함미다...

 

무엇보다 제 위에서 하나가 된 그녀를 보며... 전... 정신이 아득하게 희미해지면서...

 

쾌걸조로에게 모든걸 맡기며 짧은 전율을 느끼기 시작했슴미다.....

 

헉헉대며 흰자를 드러내고 누워있는 저를 보면서 옆에 누워주는 미소푸잉...

 

오일로 마싸지를 해주겠다함미다....

 

제 육중한 몸뚱이의 비계를 찰흙처럼 주물주물러대는 그녀의 손길에 한껏 편안함을 느낌미다.....

 

오일과 함께 어택이 들어오는 2차전투가 일어날 늬앙스가 보이자....

 

전 제가 올라가기로 함미다....

 

지체없이 공격하는 제 존슨과 투입하고자 아우성치고있는 랄부 소대원들...

 

1차전쟁보다는 약 두배의 가까운 시간으로... 결국 종전선언을 하게 됨미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눈알에 힘이 들어가지 않슴미다....

 

저를 보는 마마상의 얼굴이 아주 흡족함미다...

 

거리로 나왔슴미다...

 

아침도 거지같이 먹고 라면으로 대충 때우고 와서 전투를 치뤘더니... 힘이 없슴미다...

 

형림들이 종종 맛있다고 올리던 아르노 스테이크를 먹기로 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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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노 스테이크에 왔슴미다...

 

T본 스테이크를 달라고 하자... 저에게 앞에 냉장고로 따라오람미다...

 

고깃덩어리들을 꺼내주며 골라보라함미다...

 

전 760그람짜리 고깃덩어리를 가리키며 당당히 초이스를 함미다....

 

스테이크가 나오기전 속을 좀 달래고자 기본 샐러드와... 생맥주 한잔을 시킴미다....

 

스테이크와는 함께 곁들을 매시포테이토도 함께 주문 함미다...

 

아... 너무 행복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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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소고기를 양껏 넣어주니 위장이 다시 살아남을 느낌미다....

 

이 소고기들은 빠르게 분해가 되어 제 랄부의 에너지원으로 쓰일것임미다...

 

오늘밤은 혼자 자지 않을 것임미다...

 

아 한점도 남김없이 다먹엇슴미다....... 매쉬포테이토도 다먹엇슴미다....

 

서빙하던 푸잉과 푸차이가 흠칫 놀랐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표정관리를 함미다....

 

이제 슬슬 저녁을 준비하기로 호텔로 가기로 함미다...

 

아속역 도착하자마자 동갤에서 넬라형림과의 조우가 성사댐미다....

 

터미널21에서 잠시 만난 넬라형림과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하고서....

 

아직 소이카우보이를 가보지 않은 제게 바카라와 크레이지하우스를 직접 데려가 체험시켜주심미다...

 

이글에서 다시한번 넬라형림께 여권을 호텔에 두고온 저를 대신해 해주신 환전과 못가본 소카를 소개시켜주심에 감사인사드림미다..

 

다시 들어온 호텔... 

 

그러고보니 어제 은행련에게 호구짓거리하느라.... 나나플라자도 안가봣슴미다... 그래도 옵세션하고 스트랩스는 가보고싶슴미다...

 

먼저 테메에 갓슴미다... 시발거 떨림미다....

 

많이 공부한대로 아이스커피 한잔을 사고 돌기시작하는데.. 시발거 여자는 여자대로 남자는 남자대로 대전역 중앙시장 한복판보다 혼잡함미다...

 

거의 교통경찰 한명 코너에 배치해야할 판임미다....

 

어리버리 두바퀴를 멍하니 도는데.... 다 제 시선을 피함미다... 사람많아서 살짝만 뻗어도 다 잡히는데 저는 터치당하지 않슴미다....

 

한명에게 다가가 말을 검미다...

 

"hi...."

 

'니가 왜 나한테 말을 걸어?' 라는 표정으로 쳐다봄미다...

 

"long time.....how much...."

 

"7000ka"

 

듣자마자 전 체 반도 안먹은 아이스커피를 반납한체 뛰쳐나왔슴미다.... 슬펐슴미다.... 그냥 거기 있기가 싫었슴미다...

 

하아... 스트렙스나 갈까...

 

아 그전에 하고싶은게 있슴미다.....

 

방콕의 야경을 보고싶슴미다.... 반얀트리 문바를 많이 간다던데... 이런 시간이 제겐 부족함미다... 오늘 시발거 최대한 많은걸 해야함미다.

 

왜냐면... 마지막 밤이니까요...시발거...

 

후딱 옷을 갈아입고 호텔을 나와 택시들을 붙잡고 반얀트리 가자고 함미다.. 300밧 달람미다... 이건아니지... 걍보냄미다..

 

한 두대를 보냈을까.. 옆에 있던 오토바이 택시가 제게 옴미다...

 

"헤이 까올리. 재들 얼마 불렀는데 그냥 보내는커?"

 

흠... 그렇게 묻는다면...

 

"100밧 불렀어"

 

"70밧에 가줄케 카올리"

 

"야 너 에어컨도 없잖아 50밧에 가자"

 

ㄱㄱㄱㄱㄱ

 

물론 도착해서 팁 더줬슴미다....

 

5일차 되니 이제 흥정도 하게되는 나란 ㅍㅇㅎ ㅌㄸ의 적응력... 

 

홀로 내심 뿌듯해하며 반얀트리호텔에 도착함미다...

 

 

image.png.jpg

 

제 ㅌㄸ의 핸드폰이 매우 오래된 기종이라 이따위로 밖에 담아내지 못해 제송함미다 형림들...

 

전 테이블이 아닌 빠에 앉아 마티니 한잔을 시켰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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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서 앉아서 혼자 조용히 7000ka의 아픔을 홀로 치유하고 있는데 옆에 김치 둘이 앉아서 셀카질을 한 10분째 하고있슴미다....

 

그냥 무심코 저멀리 돈므앙에서 뜨는 비행기들을 바라보며 남은 일정을 어찌해야할까 보는데....

 

옆에서 친숙한 한국말이 들림미다...

 

"언니 나 좀 잘찍어줘봐"  찰칵 찰칵 찰칵 찰ㅋ...

 

"어때?"

 

"아 언니 내 뒤에 중국애 자꾸 나오잖아. 얘 안나오게 좀 찍어봐"

 

........그렇슴미다...

 

혼자 하늘보며 앉아서 마티니 홀쭉이고 있는 절 얘기하는거였슴미다...

 

시발거....역시 여자들은 다 똑같아.... 개가튼거..... 다 아픔만 주는 존재들... 파타야 그녀에게 돌아가고싶다...

 

거기도 있기가 싫어졌슴미다..... 마티니를 후루룩 마셔버리고..... 팁과함께 빌지에 꽂아 주고 내려옴미다...

 

택시를 타고 도착한 나나프라자...

 

옵세션과 스트렙스에 한번씩 들어가 한명씩 앉혔슴미다...

 

옵세션과 스트렙스 모두 한국인은 저밖에 없었슴미다.... 옵세와 스트렙스 모두 한명씩 앉히고 위아래를 만져보며 노는데

 

마마상이 왜케 빨리와서 쪼아대는지... 

 

그러나...스트렙스 38번은...지금도 그 표정과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슴니다...

 

초이스때부터 저 멀리서 저에게 보내던 손하트와 윙크... 

 

LD를 사주고 한번씩 제 손으로 확인시켜주던... 마마상이 와서 숏탐 어택이 들어왔을때..

 

제 얼굴을 빤히 보며.... 

 

'그래..니맘 다알아... 용기나지 않지?' 하는 표정으로...

 

내 귀에다 대고 속삭인 유창한 한국말..  "오빠.. 얼른 가자"

 

순간 "어 그래 가자" 할뻔 했슴미다....

 

하앍..정신차리고 나온 시간은 밤 12시.....

 

다시 테메로 감미다.....

 

오 눈에 띄는 한 그녀....

 

이제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슴미다.... 저돌적으로 다가가 물어봄미다.....

 

"Short 2500ka"

 

"OK GO"

 

마지막밤 어리버리 이리재고 저리재다 혼자 잘순 없슴미다... 그냥 숏탐 끊어버림미다....

 

테메 입구를 벗어나 계단을 올라서며부터 제 손을 잡아주는 그녀....

 

아... 이건가... 이느낌인가...

 

여자친구가 갑자기 길거리에서 잡아주는 손의 감촉이 이런건가보다.... 너무 좋았슴미다....

 

앞에서 호객하는 택시아저씨를 내 파트너는 딱잘라서 노 라고 이야기해줌미다....

 

하앍...역시...바트가 최고야......  다시 한번 느낌미다....

 

풀만까지 걸어가는동안 더웠지만 아무 불평안코 걸어가준 그녀... 

 

너무 고마웠슴미다....

 

 

image.p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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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씻으라는 그녀... 전 레이디 퍼스트를 외쳤슴미다....

 

암샤이를 왜치며 들어가는 그녀...

 

제 심장과 존슨이 요동침미다... 마음속으로 기도함미다....

 

'쾌걸조로개새기님 마지막밤인데 좀 늦게오시죠 제발...'

 

까운을 걸치고 나온 그녀... 청초함미다... 20살이람미다....

 

저도 후딱들어가 박박 씻슴미다... 얼른 .. 얼른....

 

침대에 누워있는 그녀... 다가가 옆에 누워 그녀를 봄미다.....

 

씨익 미소지으며 제게 안겨오는.... 그녀의 입술을 받아들이고 있던 한참... 

 

그녀와 함께 짧은 전투를 시작했슴미다....

 

만약 12월에도 테메에 보게된다면.. 전 다시 고를검미다...

 

짧은 전투 후... 시간은 새벽 1시20분...

 

전 묻슴미다.....

 

"집에 갈거야?, 테메 갈꺼야?"

 

"테메....."

 

그랬슴미다.....그녀는 역시 프로챙년이었슴미다.... 제게 얼른 돈달람미다....

 

맞습니다.... 그녀는 제 여자친구도.... 무엇도 아니었슴미다....

 

허탈했지만 아름다운 기억만 남겨두고자 얼른 돈을 챙겨줌미다....

 

밖은 위험하니 널 데려다 줄게....

 

아속역 사거리까지 바래다 주는데.....

 

자꾸 저에게 왜 같이 가는거냐고 물어봄미다....

 

시발거... 챙피했던검미다... '이새기 계산 다 끝냈는데 왜자꾸 옆에 착 붙어오는거야'... 라고 생각했던 

 

여자의 마음을 저는 간파하지 못했슴미다....

 

네 맞슴미다... 전 ㅍㅇㅎ 모태ㅆㄹ니까요....

 

이렇게 마지막 날이 저물었슴미다....

 

그래도 뭔가 아쉽슴미다..... 스독을 한번 가봐야겠슴미다....

 

동갤떡지도를 참고삼아 골목으로 들어가는데... 웰호텔 앞인데 도통 모르겠슴미다.....

 

동갤형림들에게 여쭤보니..시발거 잘못찾아왔슴미다....

 

피곤이 몰려옴미다....

 

그냥 발길을 돌려 풀만으로 향함미다...

 

그냥 그렇게... 마지막밤을 혼자 잠들었슴미다...

 

 

다음은 마지막날편과 후기로 찾아뵙겠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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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Wer 20.09.16. 23:03

와 이 형 진짜 머리 좋네... 글도 잘 쓰고 재밌기도 하지만, 지 캐릭터 ㅆㅎㅌㅊ로 설정 해서 계속 강조하면서 독자 동질감 감정이입 극대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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